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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는 DSLR 라인을 접었습니다. 접을만 했습니다.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드 제품인 OM-D E-M1의 성능이 DLSR급이니까요. 빠른 AF속도와 가벼운 무게 등은 미러리스의 장점과 DSLR의 성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나 OM-D E-M1 제품은 최대 단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가격입니다. 바디 가격만 오픈마켓에서 130만원대입니다. 내림푸스라고는 하지만 바디 가격이 130만원대는 너무 과한 느낌입니다. 물론 그 만큼의 성능을 제공하긴 하지만 솔직히 자주 쓰지 않는 기능도 있고 캐쥬얼하게 사용하는 초보자들에게는 너무 과한 성능이기도 합니다.

이런 지적을 올림푸스가 들었을까요? 보급형 OM-D 제품이 올 2월에 발매 대기 중에 있습니다


보급형 OM-D, OM-D E-M10


올 2월에 나올 올림푸스  OM-D E-M10는 모두의 OM-D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는 제품입니다. 
 모두의 OM-D를 좀 더 쉽게 적어보면 보급형 OM-D입니다.

외형은 OM-D의 각지고 미끈한 외형입니다. OM-D 제품의 미끈한 외형을 그대로 가진한 제품입니다. 그럼 스펙을 적어보자면


OM-D E-M10 주요스펙

1600만 화소 마이크로 포서든 Live MOS 센서, 
TurePic 7 화상처리 엔진
3축 손떨림 보정 (E-M1은 5축 손떨림 보정)
81측거 포인트의 FAST AF 시스템
1초에 8장 연사, 이동하는 피사체 AF는 3.5장
ISO 100~25,600
OM-D 최초로 팝업 플래시 내장
1.44M 도트, 120fps, 시야율 100%의 의 EVF(전자식 뷰 파인더)
3인치 1,037메가 픽셀의 터치스크린 틸팅 LCD 디스플레이
Wi-Fi 지원
인터벌 촬영 지원
생활 방수 기능 없음










딱 좋습니다. 딱 좋아요. 외형은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능은 살짝 내렸네요. E-M1의 5축 손떨림 방지를 3축으로 내린 것과 방적, 생활 방수 기능이 있던 E-M1과 달리 방적, 내 저온성, 생활 방수 기능은 없습니다. 가벼운 물 튀김은 막아낼 수 있지만 빗속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비 오는 날 사진 찍는 사람이 많지 않고 방수 하우징이나 방수 팩, 방수막을 뒤집어 쓰고 사용하면 되기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E-M10도 E-M1처럼 광학 로우패스 필러를 제거 해서 선명도가 더 증가 했습니다.
AF는 E-M5와 마찬가지로 콘트라스트 AF만 지원합니다. 최신 기종인 E-M1은 포서드 렌즈를 사용하면 위상차 AF를 사용하는데 반해 이 E-M10은 그런 기능은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AF 속도는 좀 떨어지겠네요. 연사 속도는 1초에 8장으로 E-M1의 10장보다는 살짝 낮습니다. 

EVF(전자식 뷰 파인더)는 144만 화소로 E-M5와 비슷합니다. 
상단에는 E-M5와 비슷하게 2개의 다이얼을 달려 있고 Fn 버튼도 상단에 있어서 엄지 손가락으로 꾹 누를 수 있습니다. 
틸팅이 되는 3인치 104만 화소의 디스플레이는 터치를 지원해서 터치로 초점을 맞출 수도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인터벌 촬영 기능인데요. 0.5~60초 간격으로 최대 24시간 까지 999장 촬영이 가능합니다. 촬영이 끝나면 동영상으로 자동 생성하는데 타임랩스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훌륭한 기능이네요. 셔터속도는 최대 1/4000초까지 지원합니다. 

동영상은 최대 풀HD인 1920 X 1080 /30FPS를 지원합니다. 배터리는 BLS-5 리튬 이온 배터리로 최대 320장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 배터리는 E-P3, E-PL6, E-PM2에서도 사용하기 때문에 호환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메모리 포함해서 무개는 396g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입니다. 바디 가격만 700달러로 아주 아주 준수합니다. 100달러만 추가하면 M.ZUIKO DIGITAL 14~42mm F3.5~5.6 2 R 번들 렌즈가 들어간 번들 키트를 살 수 있습니다. 성능이 확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이 제품이 가격이 싸서 OM-D의 베스트 셀러가 될 듯 한데요. 



Olympus M.Zuiko Digital ED 14-42mm f/3.5-5.6 EZ Lens (349달러)

OM-D E-M10과 함께 나온 새로운 렌즈는 초슬림 렌즈입니다. 처음에 이 렌즈 보고 팬케인 단초점 렌즈인 줄 알았는데 이 렌즈 14~42mm까지 되는 침동식 렌즈입니다. 쭉 늘어났다가 쭉 들어가는 침동식 렌즈인데 니콘의 새로운 표준 줌렌즈도 침동식 렌즈로 나왔더라고요. 아무래도 표준 줌렌즈를 많이 끼고 다니는데 렌즈가 툭 튀어 나와서 부피가 좀 컸죠. 

침동식 렌즈의 장점으로 인해 렌즈 두꼐는 22.5mm이고 무게는 93g입니다. 별명이 팬케이크 줌 렌즈입니다. 



팬케이크 줌 렌즈 장착 모습입니다. 이거 뭐 그냥 컴팩트 카메라 수준이네요. 




M.ZUIKO DIGITAL 25mm f/1.8

이 렌즈는 25mm 단 렌즈로 f/1,8을 지원하는 인물 촬영용 렌즈입니다. 




전자동 개폐 캡 LC-37C

이 악세사리도 재미있습니다 컴팩트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침동식 렌즈와 함께 쑥 들어가면 렌즈 뚜껑도 닫혀서 렌즈 뚜껑을 일일이 꼈다 뺐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자동 개폐 캡 LC-37C은 전언을 이용해서 렌즈를 집어 넣으면 뚜껑이 자동으로 닫힙니다. 




색상은 실버와 블랙이 있는데 실버 모델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실버 모델인 2월 말에 발매 되고 블랙 모델은 3월에 발매 예정입니다.  가격은 바디가 700달러(8만엔)이고 표준 줌렌즈 킷은 800달러(9만 5천엔), 더블 줌 렌즈 킷은 11만엔 전후입니다. 
가격 무척 쌉니다. OM-D E-M1을 사려다 가격 때문에 멈칫한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다만 AF가 위상차를 사용하지 않아서 좀 느린 것이 아쉽긴 하지만 가격 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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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15.08.23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AF 외에는 AF 속도는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E-M1도 S-AF에서는 위상차 센서 같은 것의 힘을 빌리지 않고 콘트라스트 AF만으로 해결하지요.
    왜냐 하면 그것만으로도 위상차 AF보다 빠르기 때문입니다.
    콘트라스트 AF가 위상차 AF보다 느리므로 위상차 AF가 함께 작동해야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C-AF 상황 뿐이고,
    S-AF는 아예 필요가 없습니다. S-AF에서도 위상차의 힘을 빌려야 하는 메이커들은 콘트라스트 AF 능력이 안되는 것일 뿐이지요.

    파나소닉은 심지어 올림푸스보다도 더 빠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