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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15

유아들에게 알파벳 첫걸음을 때는데 좋은 알파벳자석 맥퍼즐 체험단 모집 제가 어렸을때 영어를 처음 배운것은 국민학교 6학년때 였습니다. 아침마다 갱지에 복사한 종이를 나눠주고 A부터 Z까지 익히게 하고 단어공부를 했습니다. 당시 80년대는 교과과정에 영어가 없었기에 갱지를 나눠주면 파일철에 끼여서 공부를 했죠. 지금 생각하면 선행학습이었습니다. 당시는 중학교에 올라가야 영어과목이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지금은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인가 부터 영어를 배운다고 하네요. 그것도 원어민 강사가 직접 가르친다고 하는데요. 영어가 필수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언어번역기가 우리를 영어로 부터 구원해줄것이라고 믿고 실제로 언어번역기가 점점 발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미흡합니다. 언어라는게 고도의 지식을 요구하는 스킬이기에 쉽게 기계로 정복되지는 않을 것 입니다. 물론 단순한 물음 .. 2011. 10. 14.
인사동 관광을 외국어로 안내하는 헬프포인트에 깜짝 놀라다 인사동은 예술가들이 많아서 그런지 참 포근합니다. 예술하는 사람치고 악인이 없잖아요. 그림그리고 음악하는 사람치고 악인이 없죠. 밤이 내리는 인사동을 인사아트센터 5층 베란다에서 보니 참 아름답네요. 제 뷰포인트가 될듯 하네요. 쌈지길 너무 예쁘지 않나요. 솔직히 저 쌈짓길 너무 우람해서 소박한 인사동과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에펠탑 효과라고 하나요? 자주 보니 이젠 익숙해지고 아름다게 보이기도 합니다. 인사동에 이상한 것이 있어서 유심히 봤습니다. 관광지도 안내하는것인가 하고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눌러 봤습니다. 뚜... 뚜.. 뚜.. 헉 뭐야 이거 지도는 안나오고 전화소리가 나와서 황금하게 수미터를 뒤로 물러 났습니다. 쏼라 쏼라 헬로우 아 뭐야 이거 헉.. 전화가 끊기고 정.. 2010. 12. 23.
영어회화 발음, 문장, 스터디그룹 으로 정복하라는 박장대소 http://photohistory.tistory.com2010-11-28T07:33:430.3810 30대 이하 대한민국 국민치고 영어 스트레스 안 받는 분들 있을까요? 뭐 영어를 한마디로 하지 않는 직업이라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 입니다. 고백하자면 전 영어스트레스를 크게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 친구는 차장이 되었지만 여전히 영어스트레스를 받더군요 이 친구는 10년 전 부터 자기투자에 열심히 하던 친구였습니다. 출근전에 회사 근처에 있는 영어회화 새벽반을 끊고 영어를 배우더군요. 남들은 다 술자리 기웃거리는데 이 친구는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고졸이라서 알게모르게 컴플렉스도 가지고 있던 프로그래머 친구, 그 친구는 외국에서 오는 손님들을 맞이하는 대졸자들의 모습에 질투를 느끼더니 .. 2010. 11. 28.
언어별로 다른 이모티콘 지금은 해외의 영어 대화방에 가서 영어로 채팅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96년도 인터넷을 소수의 사람만이 사용하던 때는 한국의 콘텐츠들이 많지 않아서 자주 해외로 셔핑을 나갔죠 그러다 영어 채팅방을 만나면 거기에 눌러 앉습니다. 영어 못해도 됩니다. 그냥 눌러 앉다가 영어사전 찾아가면서 채팅해도 되고 그냥 잠수타도 됩니다. 그런데 채팅창에 간간히 LOL이라고 나오더군요. 이게 뭔가했습니다. 알고 봤더니 박장대소의 약어라고 하네요 그러나 이모티콘은 익숙한 것이더군요 :-) :-D 이런 이모티콘들은 국내에서도 많이 사용했던 이모티콘입니다. 당시 하이텔이나 천리안에서 많이 봤던 이모티콘이구요.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옆으로 누운 얼굴 모양의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저 또한 ^^ 나 ㅠ.ㅠ 가 .. 2010. 8. 19.
영어단어를 바로바로 해석해주는 포켓사전 딕쏘 DX3 작년에 본 딕쏘는 참 갖고 싶은 아이템이었습니다. 영어원서를 보는 대학생이나 전문직분들이 PC앞에서 딕쏘를 연결해서 책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바로바로 딕쏘에 달려 있는 카메라로 찍어서 PC모니터에 해석된 정보가 나옵니다. 그러나 이 제품 PC가 없으면 무용지물인 단점이 있었고 제가 시연하는 분에게 이런 점을 지적했습니다. 버스나 도서실에서도 즉 PC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없나요? 지금 개발중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나왔습니다. 딕쏘 DX3 이 제품은 PC가 없어도 됩니다. PC의 전자사전처럼 그냥 책의 영어단어에 갖다 대기만 하면 위와같이 액정에 단어의 뜻이 표시됩니다. 게으른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아이템이네요 http://www.dixau.com/products/dx3.php 해외에서도 이 제품.. 2009. 12. 30.
왜 영어 못하는게 부끄러운 일일까? 많은 사람들이 무한도전 뉴욕편에서 영어 제대로 못한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고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비난하는 사람들의 글들을 읽어보면 기본적인 영어는 해야 되는것 아니냐? 라는 식의 질타를 하는군요. 그리고 영어못하는것을 부끄러운일인것처럼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영어 잘하면 좋죠. 하지만 못한다고 부끄러운 일은 아닙니다. 못할 수도 있죠. 더군다나 한국에서 영어 한마디 안하고도 사는데 전혀 지장 없는데 굳이 영어를 잘 해야 할까요? 우리나라나 일본이 영어를 잘해서 지금같이 잘 살게 되었나요? 영어는 하나의 스킬입니다. 필수스킬이 아닙니다.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맛있게 먹을수 있나요? 못해도 밥만 잘먹으면 되죠. 잘하면 좀 편리하겠죠. 자기가 불편하면 젓가락질 제대로 배우겠죠. 하지만 못.. 2009. 11. 25.
영어몰입교육보다는 해외펜팔이 영어공부 동기부여에 더 큰 효과가 있을듯 집안을 청소하다가 98년 2월달의 영화잡지인 스크린을 발견했습니다. 추억에 젖어서 한장 한장 넘기는데 이 광고가 보이네요. 지금으로 부터 10년전에도 해외펜팔 광고가 있는걸 보니 인터넷이 그렇게 활성화 되지 않았던 시절인듯 합니다. 98년도는 인터넷보다는 PC통신이 유명했고 전국의 집에서 모뎀접속소리가 들리던 시절이었죠. 그래서 펜팔이 그 명맥을 유지할수 있었나 봅니다. 지금의 30,40대분들중에는 외국인들과 해외펜팔을 한 분들 꽤 될듯 합니다. 저는 해외펜팔을 하지 않앗지만 주변에서의 에피소드는 몇개 가지고 있습니다. 고2때 독일어 선생님이 자신의 펜팔의 추억을 알려주더군요. 자기가 고등학교때 영국여학생과 펜팔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국여학생과 수차례 펜팔을 주고 보내면서 많이 친해졌다고 하더군요... 2008. 8. 30.
영어유창하게 하는 백인자체가 권력이다. 1시간에 1만5천원. 알바치고는 상당히 고가입니다. 12시간을 하면 일당 18만원이네요. 종로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전단입니다. 오뤤지 인수위가 한참 뻘짓을 하던 때였죠. 영어하나 능숙하게 하면 돈 벌기 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반대로 영어를 능숙하게 쓰는 외국인이면 한국이란 나라에서 쉽게 취직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런데 우린 백인영어를 원한다는것입니다. 영어도 백인영어 흑인영어가 있냐구요? 네 있습니다. 흑인이 영어학원에 취직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수강생들이 거부감을 느끼거나 꺼려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원어민 강사들중엔 흑인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어학원 광고전단지에 흑인이 나온것을 못봤구요. 이 영어에 대한 숭배사상은 어찌보면 백인우월주의를 만든 백인 서양인들이 만들.. 2008. 4. 18.
니들은 니즈가 뭔줄 아니? 제목이 반말이라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게 가장 잘 나타낸것 같아서요 혹시 니즈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요즘 심심치 않게 니즈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더군요. 고객의 니즈를 알아야 소비자의 니즈를 잘 활용해라등등 니즈가 뭔가 했습니다. 검색창에 넣어봐도 국어사전이나 백과사전으로도 안나오더군요. 혹시 이건가 했습니다. needs 맞더군요. 니즈는 영어 needs의 한국어 표기입니다. 한마디로 필요성, 필요입니다. 그런데 이런 영어단어를 쓸 필요가 있을까요? 충분히 우리말에도 나타낼수 있는 단어가 있는데 왜 영어로 써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게 기획이나 마케팅하는 분들의 언어습관인것 같습니다. 나 마케팅이나 기획하는 사람이야~~~ 라고 말하긴 그렇고 이런 용어를 섞어서 말하면 시쳇말로 뭔가 있어 뵌다고 해.. 2008. 4. 17.
영어공부의 가장 멋진 친구 야후! 미니 하루에 1시간정도 영어공부겸 블로깅하기 위해 영어번역을 뚜덕뚜덕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어단어위에 마우스 올려놓으면 영어단어 해석해서 나오는 구글 툴바 를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글툴바안에 있는 단어번역기의 성능은 저주스러울 정도로 미약합니다. 그래서 보안점으로 네이버툴바까지 깔아서 alt키를 눌러서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영어발음을 들을수 없어서 영어 읽기가 이루어지지 않더군요. 그게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단어번역기 찾아보다 야후 미니 를 알게 되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아주 좋다는 소리에 설치해봤습니다. 프로그램 기능이 무지 많군요. PDF파일도 검색이 되구요. 그런데 마우스만 올려 놓으면 단어뜻 해석과 함꼐 발음이 나오는걸 원했는데 이런기능이 있나 찾아봤습니.. 2008. 2. 1.
시군까지 들어서는 영어마을 그게 효과가 있는걸까? 오늘 뉴스를 보니 영어마을이 이젠 지방 군까지 들어선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우리구에도 짜투리땅 개발하면서 거기에 영어마을을 설립한다고 한다. 전국에 이젠 영어마을이 없는곳이 없는듯하다. 영어의 몰입도 영미문화권 체험, 영어에 대한 거부감 줄이기등 긍정적인 측면으로 경기도에서 시작된 이 영어마을 영어마을 이게 그런데 영어학습에 도움이 되고 효과가 있긴 있는걸까? 투자대비 효과가 과연 얼마나 있는건지 중간 점검도 하지 않고 그냥 마냥 설립하는것이다. 또한 저소득층 아이들에게도 영어학습의 장을 마련해주겠다고 시작한 영어마을 지금 이 영어마을의 성지가된 파주영어마을은 적자운영의 책임을 물어 민영화 시키겠다는 김문수경기도지사의 발언이 있었다. 어차피 영어마을을 통해 돈벌려는 목적들은 아닐것이다. 대부분 관에.. 2008. 1. 25.
뷰티폰으로 영어 공부하기 최신 핸드폰들은 영어사전들이 거의 다 있습니다. 그만큼 영어사전기능에 대한 요구가 많기에 핸드폰 제조업자들은 핸드폰에 영어사전기능을 넣습니다. 덕분에 전자사전업체들은 죽을맛이긴 하죠. 제가 가지고 있는 뷰티폰도 그런 전자사전 기능이 있습니다. 뷰티폰은 디카의 자리를 위협하지만 이 전자사전기능또한 그런면이 있네요. 미리 총평을 내리자면 전자사전의 자리를 대신할 정도는 아니지만 기존 핸드폰의 전자사전보단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요즘 이동시에 이 전자사전기능을 십분 활용하면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반정도가 외국 자료들인데 하기 싫어도 영어공부를 해야 하겠더군요. 블로깅도 하고 영어공부도 하고 1석2조죠. 하지만 영어단어를 많이 외우지 못해 번역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면이 있어 뷰티폰에 매.. 2008.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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