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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5

일본 철도역 여고생을 스토킹하는 못난 생활사진가들 얼마 전 일본 훗카이도의 기차역인 큐시라타키 역의 한 여고생이 화제였습니다. 이 여고생이 화제가 된 이유는 여고생 때문이 아닌 여고생 때문에 열차를 운행했기 때문입니다. 여고생이 다니는 고등학교에 가려면 기차 밖에 없는데 열차 회사는 적자를 무릎 쓰고 여고생이 졸업하기 전까지 계속 열차를 운행했습니다. 그리고 여고생이 졸업을 하자 무인 역으로 운행하던 큐시라타키 역을 폐쇄했습니다. 저는 이런 일본의 모습에서 일본은 그래도 공공성이 남아 있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반면, 한국은 KTX 열차를 더 늘리기 위해서 광명역에서 영등포역까지 운행하는 광명 셔틀 전철을 낮 시간에 운행을 중지 시켰다면서 돈 벌이를 우선시하는 코레일을 비판했습니다. 이 일본 간이역의 미담은 전 세계 언론에 크게 보도 되었습니다. 한국의 .. 2016. 1. 25.
왜? 라는 물음과 따짐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국회도서관을 한달에 한번 정도는 들립니다. 새로운 잡지나 여러 신간서적 특히 사진에 관련 된 서적을 보러 갑니다. 국회는 오래된 서적과 수많은 과월호 잡지들이 있습니다. 대학생들은 국회도서관을 많이 들리는데 그 이유가 국회도서관에는 대학생들의 논문이 한부씩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논문을 들쳐볼때 많이들 들리죠 그래서 졸업을 앞둔 학부생들이 많이 들립니다. 제가 국회도서관을 좋아하는 이유가 여러게 있지만 그중 하나는 중고등학생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세히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분명 국회도서관은 중고등학생들이 안보입니다 중고등학생이요? 뭐 저도 그 시절 지냈지만 중고등학생이 도서관에 몰려오면 그 도서관 시끄러워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집근처 구립도서관도 리모델링을 한 후 중고등학생이 많아졌는데 아주 시끄럽지.. 2011. 5. 20.
여고생들에게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 드는 저녁 여중고생 대거참여 "엄마 여기 와서 미안해" 청소년이 공동체 미래 걱정, 기성세대 뭐하나 기사보기 이 기사를 보고 있으니 기성세대로써 한없이 부끄럽고 죄스럽고 머리를 조아리게 됩니다. 어제는 평일이라서 그런지 고등학생들보단 대학생인듯한 학생들이 많이 보였구 고등학생들의 모습은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위의 기사를 보니 엄청나게 참석을 한듯 합니다. 우리 기성세대야 세상을 바꿀수 있는 투표권이 있고 소고기를 직접 골라사서 먹을수 있는 위치에 있지만 여고생들및 학생들과 군인들은 급식을 하기 때문에 가려먹을수가 없습니다. 저 학생들에게는 쇠고기에 대한 선택권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투표권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투표권이 있다고 해도 총선까지 끝나버린 상태니 아노미상태에 빠진듯 합니다. 한참 공부해야.. 2008. 5. 3.
영국의 한 여고생의 생일파티에 생판 모르는 2천명이 참석하다 생일파티한다고 함부러 알려서는 안되겠는데요영국의 남서부 데본주의 한 여고생이 금요일밤에 자신의 집에서 자신의 18번재 생일을 위해 생일 파티를열었는데요. 무려 2천명이 참석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몇일전에 자신이 다니는 고등학교에 포스터를 붙이고 자신의 생일을 적극적으로알렸습니다. 사춘기 소녀니 얼마나 관심을 많이 받고 싶어 하겠어요. 초대는 50명정도 정식으로했구 포스터를 보고 와도 3백명정도 올것으로 예상을 하고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그런데 이 생일파티 소식이 BBC 라디오 방송을 타게 되었구 인터넷에서도 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는 바로 2천명이란 숫자로 나타났습니다. 생일파티에 2천명이라 대단하네요. 홈파티인데 2천명이 왔으니 그 이후풍경은 예상이 되시곘죠?2천명은 서로 집에 들어갈려고 .. 2008. 3. 17.
안정환을 화나게 한것은 여고생이 아닌 20,30대남자들 안정환 사건이 일파만파다 내 글에도 지금 무지하게 반대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난 서울FC서포터즈 옹호한적도 여고생들이 잘했다고 한적도 없는데 나보고 FC서포터즈냐고 한다. 좀더 신중한 판단을 했길 바라는 글이지만 뭐 인터넷이란것이 그런것 아닌가 자기 생각하는대로 읽는것이니 이미 머리속엔 이놈 나랑 생각이 좀 다르네~~ 하면 그 이후부터는 내 글이 자기의 반대글로 머리속에서 곡해해서 이해된다. 한두번 겪는것도 아니니 지금 분위기를 보니 안정환 일병 구하기의 모습이다. 나치스 같은 FC서울 서포터즈의 여고생을 족치자는 포스트도 많다. 벌써 얼굴공개까지 됐구 이름도 예쁘게 욕설녀라고 지어주었다. 참 네티즌들 정성도 대단하다. 그 많은 인터넷의 인기녀들 이름 꼬박꼬박 지어주고 나 또한 좋다. 이밑으론 욕설녀로 .. 2007.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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