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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6

압구정 킵스 갤러리에서 전시하는 Light on Piece(조각을 밝히다) 전시회 사진전을 보러 가려면 인사동 쪽으로 많이 갑니다. 인사동에는 수 많은 갤러리도 있고 사진만 전시하는 사진 전문 갤러리도 많습니다. 갤러리가 많이 모여 있는 인사동은 항상 수 많은 시각 예술 전시회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사동에만 갤러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에는 강남 가로수길이나 압구정, 청담동에도 갤러리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인사동 같이 모여 있지 않을 뿐이지 숫자는 꽤 많습니다. 킵스 갤러리 서울은 올 5월에 생긴 신생 갤러리입니다. 홈페이지 (http://kipsgalleryseoul.com/) 이 킵스 갤러리를 찾아가 봤습니다. 킵스 갤러리 서울은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약 100미터만 걸어가면 됩니다. 근처에 압구정CGV도 있어서 영화를 본 후 잠시 들려 봤습니다. .. 2013. 12. 16.
실시간 고급 레스토랑 예약 앱 GO PLACE(고 플레이스)으로 찾아간 비스트로 드 욘트빌 요즘은 데이트를 할 때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스마트폰 앱으로 주변 음식점 중에 평이 좋은 혹은 올라온 사진과 가격대를 보고서 결정들 많이 합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음식점 소개 앱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뛰어난 위치추적기능을 이용해서 주변의 음식점을 검색한 후 적당한 가격대와 분위기를 보고 고르죠. 가벼운 데이트는 기존의 앱을 이용할 수 있지만 중요한 만남이나 중요한 고객이나 거래처 또는 생일이나 생신 등 특별한 날에 찾아가는 고급 레스토랑을 검색하고 소개하고 예약하는 앱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9월 IMG파트너스가 출시한 '고 플레이스(GO PLACE)'가 출시되어서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검색하고 가격대를 확인하고 실내 인테리어도 눈으로 확인하고 실시간 예약할 수 있습니다 고급 레스토랑.. 2012. 11. 20.
인도에 올라탄 자동차들이 가득한 부자동네 운전은 할 줄 알지만 차에 대한 거부반응이 많습니다. 차를 몰면 편리하고 좋은 점도 있지만 불편한 점이 더 많습니다. 먼저 운전을 하면 다른 뭘 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 기름값도 장난아니고 차 값도 장난이 아니죠. 또한 A에서 B로가는 속도만 있고 주변을 살펴보는 관찰력은 없기에 자동차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건 제 생각일 뿐 차가 없으면 일상이 불편해지는 것은 인지상정이죠. 하지만 차가 없던 시절도 있었고 불편하긴 하지만 처음만 지나면 차가 없이도 잘 살 수 있는게 우리입니다. 시간을 요하는 택배나 영업사원등 거래처를 많이 이동하는 분이 아니라면 자동차는 굳이 크게 필요 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차가 필요 할 때 렌트 하는게 더 낫죠 성북동 길상사는 원래 고급 술집 요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길상화라.. 2012. 5. 14.
유지태가 연출한 사진으로 만들어진 단편영화 초대 스폰지하우스에서 ‘애니 레보비츠: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이란 다큐영화를 봤습니다. 스펀지하우스는 처음 찾아가는데 전철역에서 한참을 걸어가야 하더군요. 로데오거리속에 꼭꼭 숨겨져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면서 이곳이 극장이 맞나? 할정도로 지하로 내려가다 사무실문같은것을 여니 극장입니다. 예술영화 전용관인 스폰지하우스는 직원혼자 영화관을 관리하더군요. 티케팅에서 부터 매점까지 혼자 다 하시더군요. 고생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극장은 정말 작은 극장입니다. 극장 많이 다녀봤지만 그렇게 작은 극장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천정을 보니 필름영사기 대신에 빔프로젝트가 있더군요. 설마 저걸로 영화를 상영하나? 그 설마는 정답으로 바뀌었습니다. 뭐 영화스크린의 크기가 중요한게 아닌 그 안에 담긴 내용이 중요하다는 생각인지.. 2009. 6. 20.
가장 경치가 좋은 영화관 시네시티 요즘 멀티플렉스관이 대세입니다. 서울 변두리에도 멀티플렉스관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멀티 플걱스관은 빌딩의 반 이상을 점령하면서 5개에서 많게는 15 개관까지 상영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커디다 보니 예전 극장들이 낮은 건물인데 반해 요즘 극장들은 높은 위치에 있는 상영관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치도 참 좋은 극장도 많더군요.강남 학동사거리에 있는 시네시티는 거대한 빌딩 안에 있습니다. 저 뒤에 동그런 유리창을 가진 빌딩이 시네시티가 있는 빌딩입니다. 이 시네시티는 작년에 그들 각자의 영화관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처음 가본 극장인데요. 시설도 좋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좋은 경치였습니다. 강남을 한눈에 내려볼 수 있더군요. 시네시티 12층에는 휴게실이 있습니다.이곳에서 먼지 낀 창문을 통해본 강남.. 2009. 3. 22.
걷기 싫은 거리 압구정 로데오거리 서울에는 걷고 싶은 거리가 있습니다. 정동길도 삼청동길등이 시에서 걷고 싶은 거리로 지정했습니다. 또한 나만의 걷고싶은 거리도 있습니다. 그런데 걷기 싫은 거리도 있더군요 압구정 로데오거리는 우리나라 패션유행의 최첨단을 걷는 거리입니다. 유명연예인들의 기획사도 있기도 하고 연예인들을 수시로 볼수 있는 거리이기도 합니다. 또한 많은 패션리더들이 거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허리우드 유명스타들이 사는 로데오거리가 아무 비판도 없이 갖다 붙인것이 압구정 로데오 거리로 전국 수많은 로데오거리의 원조이기도 합니다. 그 로데오 거리를 가봤습니다. 서울 살면서 특별하게 로데오 거리에 가 볼일이 없어서 가보지 못한 곳인데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잠시 들러봤습니다. 로데오거리가 거기 있는지도 몰랐는데 로데오거리 안내문구가 있.. 2009.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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