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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요즘은 스마트폰의 새로운 운영체제 발표에 대한 이목도가 많이 떨어졌지만 스마트폰 보급률이 늘어나고 엄청나고 놀라운 기능이 새로 추가되던 시절에는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운영체재 기능 발표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딱히 눈에 확 들어오는 혁신적인 기능들이 안 보여서 저를 포함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고 지금 내가 안드로이드 몇 버전을 쓰는지도 관심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스마트폰 운영체제는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11의 새로운 기능과 특징들 안드로이드 11이 9월 8일 발표되었습니다. 원래는 몇 달 전에 발표하려고 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서 발표를 2번이나 연기를 했습니다. 안드로이드 11에는 어떤 신기능이 들어갔을까요? 1. 메시지 앱등 특정 상대와의 대화를 우..
한번도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아이폰을 사용할 생각이 없습니다. 아이폰이 비싸서 사용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카메라나 최신 기술은 안드로이드폰이 가장 먼저 적용이 되고 최신 기술 접목이 빨라서 안드로이드폰을 앞으로도 쭉 사용할 생각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은 크게 애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군단이라고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폰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은 pc처럼 다양한 제조사들이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은 현재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이 얼마일까요?접속 해석 소프트웨어 Stat Counter에서 얻은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4월 스마트폰 점유율은 안드로이드폰 점유율을 75.22%입니다. iOS는 22.76%이고 기타가 2%입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별로 살펴보니 안드로이드의 최신..
요즘은 애플이나 삼성전자나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해도 그 반응이 열광적이지 않고 그냥 시큰둥합니다. 스마트폰이 일상용품이 되다 보니 새로운 제품이 나와도 일부에서만 관심을 둘 뿐 대부분의 분들은 큰 관심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신제품 출시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해서 이목을 집중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제품 출시 전에는 철저하게 제품의 디자인과 성능을 비밀에 붙입니다. 그러나 많은 스마트폰들은 출시 이전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디자인이 유출됩니다. 너무 많이 유출되다 보니 유출 마케팅이 아니냐는 비난도 받습니다. 그런데 좀 더 황당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10월에 출시 예정인 구글의 레퍼러스폰인 구글 픽셀3 XL이 차량 공유 서비스인 Lyft 차에 놓고 내렸습니다. 이를 안드로이드 미디어인 안드로이드 폴..
LG V20은 누가가 탑재된 스마트폰입니다. 이전버전보다 외형상 크게 달라지고 좋아진 것은 많지 않습니다. 인앱스가 추가되어서 앱과 앱 내용을 검색해서 보여주는 점은 좋은데 그 외에는 눈에 확 들어오는 기능이 없습니다. 외형상으로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배터리 소모량을 확 줄인 것과 지가 알아서 네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 지가 알아서 앱 업데이트를 해주는 기능은 무척 좋습니다.이렇게 자동 백그라운드 앱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이유가 사람들이 앱 업데이트를 잘 하지 않기 때문이라죠. 보안이 약한 구글 안드로이드는 앱 버그나 앱의 보안패치를 해줘야 하는데 이걸 사람들이 잘 하지 않아서 보안에 문제가 발생될 위험이 점점 높아지자 누가에 백그라운드 자동 앱 업데이트 기능을 넣었습니다. 이 안드로이드 7.0..
매일 들여다 보는 스마트폰, 이 스마트폰 바탕 화면을 잘 바꾸는 사람도 있지만 고정해서 사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도 거의 고정해서 사용하지만 솔직히 매일 똑같은 바탕화면을 보는 것도 지겹죠. 그렇다고 매일 바꾸기엔 좋은 사진 찾으러 다니는 것도 일입니다. 이런 고민을 구글이 해결에 나섰습니다. 구글은 며칠 전에 구글 공식 앱인 '배경화면'을 선보였습니다. 이 배경화면 앱은 매일 자동으로 배경 화면을 바꿔줍니다. 설치를 하면 메인 스크린과 잠금 화면 2개의 배경화면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배경화면은 내가 촬영한 사진을 배경으로 할수도 있고 구글이 제공하는 배경화면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배경화면은 도시경관, 생물, 텍스처, 지구, 풍경사진, 라이브 배경화면 등의 주제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
영화 는 인간 잡스의 폐쇄적인 성격이 애플 아이폰에 그대로 녹여져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플 아이폰은 애플이 직접 설계, 제조, 생산, 판매, 마케팅까지 하고 있죠. 생산은 위탁 생산이지만 전체적으로 수직통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는 MS사도 마찬가지입니다. MS사도 자신들이 개발한 운영체제인 윈도우를 자신들이 모두 다 개발합니다.반면,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리눅스처럼 운영체제를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거의 무료로 배포하고 제조사들이 자신들에게 맞게 커스텀을 해서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제조사의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크기도 다르고 성능도 다 제각각이기에 구글이 만든 운영체제를 다시 손봐야 합니다.그래서 구글이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운영체제를 배포해도 그걸 소비자까지 전달 되려면 제조사들의 가공이 있어야..
구글 안드로이드폰 시장 전체가 아이폰에 살짝 밀리는 형국입니다. 이는 갤럭시 시리즈의 부진도 있지만 제가 판단하기엔 안드로이드폰만의 매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안드로이드폰이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아이폰에 없는 기능이 꽤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NFC 기능을 이용한 결제 시스템 같은 경우 안드로이드폰이 먼저 나왔고 아이폰이 뒤를 따라오는 모습이었죠. 그런데 최근에는 아이폰보다 나은 안드로이드폰 기능이 눈에 확 띄지 않네요. 이는 구글이 새로운 운영체제를 발표하고 있지만 예전만큼의 파격은 없다는 것이겠죠. 구글 또한, 점점 커지는 안드르이드 운영체제에 대한 개발이 버겁게 느껴지고 있는 듯합니다. 왜냐하면 안드로이드폰 제조사마다 각자 커스텀해서 사용하는데 워낙 제조사가 많다 보니 통제가 ..
스마트폰을 살 때 우리는 꼼꼼하게 보고 사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주변에 어떤 폰이 좋은 지 물어보고 정보를 좀 찾아본 후에 대리점에 가서 대리점 직원이 권유해 주는 폰을 사죠. 특히 나이드신 분들은 정보에 어둡고 삼성전자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서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삽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하는 사이트가 구글이 만든 Which Phone입니다. https://www.android.com/phones/whichphone/ 이 곳은 내가 자주 쓰는 기능이나 우선 시 하는 기능을 선택하면 그 기능에 가장 충실한 스마트폰 3개를 소개합니다. 따라서 브랜드가 아닌 기능을 선택하면 그 기능에 부합한 스마트폰을 소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사이트가 영문 사이트이고 미국에 출시 된 안드로이드폰만 소개 받을 수 있..
애플 아이폰이 한국 시장 점유율 2위가 된 것은 애플 아이폰이 아주 좋아서 2위가 되었다기 보다는 안드로이드폰의 몰락에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이 애플 아이폰보다 많이 팔린 이유는 여러 제조회사가 만들기도 했지만 안드로이드폰은 일단 디스플레이가 아이폰보다 컸습니다. 잡스가 5인치 스마트폰은 만들 생각이 없다고 했을 때 이미 안드로이드폰은 5인치 이상의 시원스럽게 큰 디스플레이를 가진 제품을 내놓고 있었죠.여기에 애플 iOS보다 좀 더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운영체제의 고도화는 좀 떨어질지 몰라도 NFC를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기능이 좋아서 안드로이드폰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폰의 최대 장점인 디스플레이 부분이 애플이 5인치 이상의 제품을 내놓자 확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여기에 매번 새로운..
스마트폰 시장의 미래를 보려면 현재의 PC 시장을 보면 됩니다. 현재 PC시장은 애플과 MS사로 양분 되어 있습니다. MS사의 윈도우 PC와 애플의 맥으로 양분되어 있습니다. 윈도우 PC는 하드웨어를 여러 브랜드들이 생산해서 조립하는 조립 PC에 윈도우 O/S를 설치하는데 윈도우 PC의 장점은 싼 가격입니다. 반면 애플 아이맥이나 맥북은 하드웨어와 O/S까지 모두 애플이 합니다. 스마트폰 시장도 이렇게 흘러가고 있죠. 아이폰은 애플이 하드웨어부터 O/S까지 다 만들고 있고 안드로이드폰은 수많은 회사들이 제조 생산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은 구글이 만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신이 안드로이드라는 동앗줄을 내려주지 않았다면 삼성전자나 LG전자는 큰 성장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런 ..
애플이야 태생부터 디자인에 강한 회사지만 구글은 디자인이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내놓는 기업은 아니였습니다. 오로지 수치와 효용성만 추구하는 테크롤러지 기업입니다. 그래서 세상 모든 것을 수치화하고 정형화 하는 것이 구글의 목표입니다. 남들은 상상도 못할 것들을 막대한 자본력으로 데이터로 차곡차곡 쌓고 있습니다.그래서 안드로이드 UI가 애플 아이폰의 IOS보다 구립니다. 그런데 구글이 이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듯한 미끈하고 미려한 새로운 UI를 출시 예정인 안드로이드L에 탑재해서 선보인다고 하네요 지난 6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구글 I/O 컨퍼런스에서는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L을 선보였습니다. 이 안드로이드L에 탑재될 디자인이 바로 물질 디자인(Material Design)입니다. ..
IT시장 조사업체인 IDC가 2013년 2분기 스마트폰 시장 데이터를 발표 했습니다. 출처 http://www.idc.com/getdoc.jsp?containerId=prUS24257413이 발표에 따르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안드로이드폰이 진격의 속도를 늦추지 않고 79.3%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반면 아이폰의 iOS는 13.2%로 하락 했고 블랙베리는 4.9%에서 2.9%로 더 추락 했습니다. 더 테러 라이브에서 윤영화 아나운서가 블랙베리 쓰던데 더 떨어졌네요.2013년 2분기 스마트폰 전체 출하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51.3%나 증가한 2억 3,640만대였습니다. 이는 2013년 1분기 성장율인 9.3%보다 크게 성장 했습니다. 아이폰도 출하 대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폰 증가 비율이 월등..
내가 입고 먹고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나를 대변할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분명 빈부의 격차는 외모에서 부터 드러나니까요. 아이폰 사용자는 부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실제로도 부자들이 주로 아이폰을 많이 사용합니다. 반면 가난한 사람들이 안드로이드폰을 주로 사용하죠. 일반화의 오류라고요? 아닙니다. 미국이라는 나라에 국한 된 것이지만 미국에서는 실제로 설문조사를 해보면 아이폰 유저들이 사무직에 중상류층이 많이 사용합니다. 반면 안드로이드폰은 싸기 때문에 중하류층이 사용합니다. 한국은 다릅니다. 한국은 안드로이드폰이 99만원 뙇~~ 모두 고가이기 때문에 돈 많다고 아이폰 사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안드로이드폰이 더 비싼 제품도 수두룩합니다. 보조금 할인에 무슨 할인에 하면 실제로는 40만원 정도에 ..
사진은 이제 거대한 매체이자 누구나 쉽게 생산하고 소비하는 매체입니다. 백 마디 글 보다 한 장의 사진이 더 파급효과가 더 큰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진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사진의 범용성과 빠른 소비력과 파급력 떄문입니다. 현재 영어가 세계공통어이지만 진정한 세계 공통어는 사진입니다. 사진 한 장으로 다른 사람과 쉽게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시대. 이런 시대가 가능한 이유는 디지털카메라의 보급과 인터넷 그리고 스마트폰 때문입니다. 휴대폰 시절에도 카메라 기능이 있긴 했지만 네트워크 기능이 미약하거나 없었기 때문에 자신이 찍은 사진을 자신 혹은 지인들 끼리 만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다양한 카메라 어플 사진 어플과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에 빠르게 사진을 올리고 ..
안드로이드폰 제조회사들은 운영체제가 똑같다보니 하드웨어 스펙경쟁을 필연적으로 하게 됩니다. 그러나 AP나 메모리나 디스플레이까지 비슷한 제품이 쏟아지다보니 큰 차별성은 없어보입니다. 저는 가격의 차별성을 누누히 주장하지만 모든 최신 스마트폰은 99만 원 입니다. 그렇다면 차별성이 없다면 기본에 충실한 스마트폰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화려한 부가서비스도 필요하지만 제발 하루 이상 사용해도 무리가 없는 스마트폰이 나왔으면 하네요.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하루를 견딜까 말하하고 1년 이상 사용한 폰들은 수시로 충전해야 합니다. 여기 1주일을 사용할 수 있는 차별성이 아주 좋은 안드로이드폰을 소개합니다 E-INK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중국 Onyx가 만든 안드로이드 폰한 번 충전으로 1주일을 사용하는 비밀..
스마트폰이 좋은 점은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다기능성에 있습니다. 전화기능으로만 치면 폴더폰이나 슬라이드폰이 더 낫죠. 하지만 스마트폰은 통화하는 시간만 좀 불편하지 통화를 하지 않는 시간에는 아주 편리한게 스마트폰입니다. 이 스마트폰으로 전원을 키고 끌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요? 킥스타터에 전원을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원격으로 키고 끌 수 있는 Elphi가 킥 스타터에 올라왔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위와 같이 콘센트에 Elphi를 꽂으면 됩니다. 그럼 바로 전원이 켜집니다. Elphi어플을 다운로드를 하고 암호를 입력합니다. 암호를 입력하면 서로 링크가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집안에 있는 가전제품을 끄고 킬 수 있으며 예약도 가능합니다. 고데기로 머리르 굽다가 전화가 와서 급하게 나갈 경우가..
아직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라고 불리우는 구글 안드로이드 O/S 4.0이 탑재가 안된 스마트폰이 부지기 숫자입니다. 얼마전 갤럭시노트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좀 부럽네요. LG전자나 팬텍은 이런면에서 좀 느린게 아쉽습니다. LG전자는 6월 부터 순차적으로 옵티머스 씨리즈를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업그레이드 시켜줄 예정입니다. 구글 안드로이드 레퍼런스폰이라고 하는게 있습니다. 구글 레퍼런스폰이란?구글 안드로이드 O/S가 기준점으로 삼는 스마트폰을 구글 레퍼런스폰이라고 합니다. 구글 레퍼런스폰에는 넥서스라는 이름이 들어갑니다. 구글이 주도적으로 협의해서 만들기 때문에 구글의 입김이 많이 들어가고 그 만큼 가장 빨리 최신 구글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하며 이통사가 O/S를 살짝 살짝 바꾸거나 ..
미니 태블렛PC라고 하는 옵티머스 뷰로 직접 포스팅을 해 봤습니다. 큰 화면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서 즉석에서 사진전시회 소식을 전했는데 화면이 대형 태블렛에 비하면 조막만 하지만 포스팅 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요즘 심심 찮게 스마트폰을 노트북이나 태블렛 처럼 사용하는 분들을 보는데요. 키보드만 들고 다니면 어디서나 블로그 포스팅이나 메일이나 장문의 글을 입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게 있다면 사진을 포스팅할려면 천상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으로만 올려야 하더라고요. 거기에 마우스도 지원 안되서 빠르게 클릭질을 할 수 없고 무조건 터치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패드는 더 큰 화면에 포스팅 하기 딱 좋은데 문제는 DSLR이나 컴팩트 카메라로 찍은 사..
국내에서는 잘 안보이는데 해외에서는 쿼드로터가 꽤 인기가 있나 봅니다 헬기와 달리 로터가 4개 짜리인 쿼드로터는 안정성과 조작이 무척 쉬운 무선 헬기입니다. 큰 쿼드로터는 카메라를 장착해서 공중에서 부감샷을 찍기도 하고 작은 것은 장난감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몇년 전 AR.Drone이라는 쿼드로터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쿼드로터는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아이패드나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을 이용해서 조정할 수 있어서 쉬운 조작감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 다음 버젼인 AR.Drone2.0이 출시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720p 해상도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쿼드로터인데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조정할 수 있어서 아주 조작감이 좋습니다. 그 좋은 조작감으로 인해 보행자와 놀 수도 있을 정도 입니다 조정거리는 50미터..
한때 유행했던 '밀어서 잠금해제' 패러디물입니다.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는 밀어서 잠금해제를 합니다. 이런 밀어서 잠금해제는 스마트폰의 필수적인 방법인데요. 애플이 이 '밀어서 잠금해제'를 특허를 냈습니다. 애플은 멀티터치를 특허를 낸적이 있는데 이번엔 '밀어서 잠금해제'를 특허를 냈네요 애플은 소송과 특허의 기업이 아닐까 할정도로 툭하면 소송을 걸고 별거 아닌것도 특허를 냅니다. 특허로만 돈을 버는 회사도 있고 실제로 특허전쟁이라고 할 만큼 IT업체들은 서로 특허소송을 마구 내고 있습니다. 대부분 아적(아군 이면서도 적군)관계라서 소송을 냈다가도 원만하게 합의하고 끝내곤 하죠 위 스샷은 미국 특허청에 애플이 '밀어서 잠금해제'를 특허인정을 받은 내용입니다. '잠금해제된 이미지에 대해 제스처..
애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군단과의 싸움은 아주 흥미롭습니다. 애플이 독일군이라면 안드로이드폰은 수많은 제조업체가 생산하고 있는 연합군과 같아 보입니다. 이런 모습은 한 외국블로그가 독일 메르세데츠사가 벤츠라는 모델 하나와 미국 GM사의 수 많은 차량과의 대결을 보는 것 같다고 합니다. 잘나가는 모델 하나로만 승부하는 회사와 이것저것 그냥 막 쏟아내서 하나만 걸려라 식으로 하는 회사의 차이같기도 하네요 미국 넬슨사는 7월 28일 미국의 스마트폰 시장을 조사했습니다. 2011년 2분기 스마트폰 구입 데이터 기준에 따르면 안드로이드가 39% 애플 아이폰이 28%를 점유하고 있고 림 블랙베리가 20% 윈도우폰이 7.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기사를 보니 애플 아이폰 턱밑까지 추격한 삼성이라고 하던데 그런..
아이폰에 된통당한 한국의 삼성,LG전자 부랴부랴 구글 안드로이드와 손을 잡다 아이폰이라는 흑선이 2009년 가을경에 한국의 폐쇄적인 이통사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KT가 아이폰이라는 스마트폰을 수입하자 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먼저 아이폰이라는 꿈의 스마트폰(?)을 사기위해서 SKT 사용자들이 대거 KT로 이동했고 SKT는 큰 타격을 받습니다. LG U+ 는 3G망이 없기 때문에 아이폰을 들여올수 없었고 아이폰 때문에 3G 시장에 뛰어들지 못한것에 큰 후회를 하고 4G는 가장 먼저 앞서나가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이통사뿐이 아닙니다. 삼성전자는 옴레기라는 윈도우 스마트폰에 큰 상처를 받았고 LG전자는 더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아이폰이 만들어가는 스마트폰 세상을 너무 안이하게 대응했던 것이죠 삼성..
세상사 다 그렇듯 일장일단이 다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손안의PC가 되었지만 정작 통화품질은 일반피쳐폰에 비해서 떨어진다고 하죠. 사실 따지고 보면 스마트폰을 하루종일 만지작해도 전화사용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는 아니겠지만 스마트폰은 전화의 본질을 가끔 까먹는것은 아닌가 할 정도로 전화기 본연의 의무를 외면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모든것이 편리해졌지만 정작 전화걸고 받는것에 대한것은 스마트해지지 않았습니다. 누누히 제가 요구했던 것이 하나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가끔 스펨전화가 제가 화장실 간사이에 잠시 딴짓 하는 사이에 혹은 주머니속에서 한번 울리고 끊어지는 전화들이 있습니다 부끄러워서 한번 울리자마자 끊은것이 아닙니다. 그런 전화는 백이면 백 다 스펨전화이죠. 저도 많이 낚였습니다. 주..
스마트폰은 일반 피쳐폰과 달리 초창기에는 많은 버그를 안고 있습니다. 제조회사에서 충분한 사전 테스트를 거치고 내놓으면 좋겠지만 정글과도 같은 스마트폰 전쟁에서 이길려면 빠르게 좋은 스펙의 제품을 내놓아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초창기에는 많은 버그가 있습니다. 제 옵티머스2x도 그렇고 최근에 나온 갤럭시S2도 그렇고 자기 멋대로 리부팅을 하고 먹통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후 나온 버젼업데이트를 통해서 빠르게 안정화 되었고 지금은 벽돌현상도 리부팅 현상도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스마트폰 특히 안드로이드폰 사면 제품 출시하자마자 사면 위와 같은 경험들을 할것입니다. 안정화 단계를 충분히 거치지 않고 나왔기 때문이죠. 이렇게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는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통해서 해결될 수 있지만 하드웨어 불량은..
스마트폰이 대세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못하는게 뭘까 할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세라고 해서 스마트폰 사놓고 이전 일반폰처럼 DMB나 음악만 듣는 분들이 있죠. 그런분들은 굳이 스마트폰 살 필요 없습니다. 다양한 어플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제대로 쓰는 것이죠 Lockitron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현관, 사무실문등 다양한 문을 원격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어플과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어플을 실행한 후에 언락을 누르면 열리고 락을 누르면 닫힙니다. 현관문 잠금장치에 와이파이 기능을 넣어서 스마트폰으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외출 후에 집문을 제대로 잠궜나 할때가 있죠. 그럴때는 이 어플을 실행해서 언락을 해주면 됩니다. 물론 주인폰에서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고 못다루고의 차이를 단박에 알 수 있는 방법은 그 사람이 우클릭을 얼마나 유용하게 쓰느냐에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우클릭을 하면 많은 단축메뉴가 나옵니다. 그 단축메뉴를 잘 이용하면 보다 쉽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어떤 제품을 사면 메뉴얼은 안 읽고 자기 맘대로 만지다가 막히면 그때 메뉴얼을 봅니다. 하지만 독일인들은 메뉴얼을 꼼꼼하게 다 읽고 그 다음 제품을 만지거나 조립을 합니다. 책 '컬쳐코드'에서는 이런 미국인과 독일인의 사고방식의 다름은 그 나라의 문화와 환경에서 기인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아이폰 같이 메뉴얼이 필요 없는 제품이 나오고 그런 제품이 빅 히트를 치나요? 그렇게 보면 저도 미국인입니다. 신상 들여오면 허겁지겁 포장 벗기고 메뉴얼..
지금이야 한국 가전제품들이 세계 1.2위를 다투지만 80년대만 해도 일본의 소니에 밀려서 변방의 브랜드였습니다. 80년대 미국 영화속에서의 PC나 모니터에는 대부분 소니라는 마크가 찍혀 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로버트 레드포드'가 주연한 92년작 영화 '스니커즈'에 LG전자의 모니터가 잠깐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장면을 한 연예프로그램에서 수번을 소개하더군요. 자랑스러운 한국의 상품. 그러나 그건 PPL이라는 간접광고비를 지급하고 출연시킨게 아닌 주변에 있던 모니터를 설치하는 행운으로 영화에 출연하게 됩니다. SBS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서는 갤럭시탭을 전화기처럼 사용하는 무리수를 보여주었고 과도한 간접광고로 인해 드라마와 제품 자체에 대한 안좋은 시선을 갖게 했습니다. 적당히 해야지 좋은..
작년에 화제가 된 애플 앱스토어 어풀이 있었습니다. 그 화제의 어풀은 청진기 어풀이었습니다. iStethoscope 라는 이 어플은 청진기 대신에 아이폰으로 환자를 진단 할 수 있어 큰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이폰의 변신은 어디까지? 아이폰 청진기 어플 iStethoscope 그런데 이와 비슷한 어플이 하나 또 나왔습니다 오늘 부터 CES2011가 라스베이가스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Withings사는 휴대용 혈압측정기를 내놓았습니다. 지구 인구의 25%는 고혈압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그러나 지금까지 혈압을 측정할려면 복잡한 기계가 있어야 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Withings사가 아이폰이라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제품을 내 놓았습니다. 고혈압 환..
20대나 10대분들은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일본은 70년대에 '모방의 나라'라는 별명이 있던 나라였습니다. 서양 제품을 그대로 복제해서 파는데 싼 노동력으로 복제 제품을 만드는데 특유의 일본의 장인정신이 더해지면 복제 원본인 서양제품 이상의 퀄리티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일제하면 세상에서 알아주죠. 삼성과 엘지가 일본회사라고 아는 서양인이 많다고 하잖아요. 이런 모습은 개발도상국이라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한국도 비슷했죠. 경제 발전 과정에서 서양의 제품을 그대로 베껴서 만들기도 했고요. 지금도 서양 명품 짝퉁 제조국이라는 추악함을 가진 나라가 한국이기도 합니다. 다만 전자제품쪽은 덜 해서 다행이죠. 지금의 중국을 보면 80년대의 한국을 보는듯 합니다 수많은 짝퉁제품을 만드는데 디즈니랜드 짝퉁을..
바이퍼 라는 스마트폰 어플이 나오자 통신사는 울상이 되었습니다. 통화료 내지 않고 데이터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쓰고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통화료를 내지 않고 데이터로 무료 통활를 할 수 있기 떄문입니다. 스마트폰 요금 5만원의 비밀이라는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통신사들이 4만5천원 데이터 요금제를 고수하는 이유가 4만5천원 요금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유저들이 대부분 통신요금이 6만원 이상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기존의 통화패턴을 고수하면 스마트폰 요금제 4만5천을 내고 추가로 통화요금 1.2만원을 더 쓰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스마트폰 사용자 대부분은 6.7만원 이상의 요금을 내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4만5천원 데이터 요금제를 쓰는 유저들은 매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