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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사진3

자녀 동의 없이 SNS에 사진 올리기에 철퇴를 내리친 프랑스 세상 모든 부모들은 내 아이가 세상에서 가장 예쁜 줄 압니다. 당연한 자연 법칙입니다. 내 새끼가 최고고 최고로 예쁘죠. 물론, 객관적으로는 못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 눈에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존재입니다. 여기에 토를 달거나 반대를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주관적인 시선이 틀렸다고 지적하는 그 자체가 멍청한 행동이니까요.그런데 오늘 아주 흥미로운 사진 관련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프랑스 부모, 자녀 사진 동의 없이 SNS 게재시 징역형 가능 기사의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프랑스에서는 프랑스 자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서 자녀가 자신의 동의 없이 SNS나 블로그에 올리면 부모를 상대로 자녀가 소송을 재기하면 징역 1년 형이나 4만 5000유로(약 6천만원)의 벌금을 낼 수 있다는 내용입니.. 2016. 3. 6.
나처럼 포즈를 취하고 찍어봐요! 어린 헨리의 콘셉트 어린 헨리가 모래사장에서 트럭을 안고 말합니다. "나 처럼 하고 사진 찍어봐요" 토렌토에 사는 웨딩, 초상 사진가인 Alex Neary는 헨리의 보모입니다. 1년 반 동안 어린 헨리와 함께 집 근처와 박물관 등을 다녔습니다. 헨리가 나처럼 하고 사진 찍어봐요라는 말에 Neary는 가지고 있던 아이폰을 꺼낸 후에 똑같은 포즈를 하고 사진을 찍습니다. 이 사진 시리즈는 헨리의 콘셉트라는 사진 시리즈가 되었고 Neary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사진을 올렸습니다. 헨리가 나처럼 하고 찍어봐요!라는 사진 대부분은 그 포즈가 대단히 창의적입니다. 보세요. 어린 아이들의 황당스러울 정도의 다양한 창의적인 포즈를요. 뭐 좋게 해석한 것도 있지만 분명, 평범한 포즈들은 아닙니다. 이 사진 시리즈는 SNS를 통해서 빠르게.. 2013. 12. 26.
흑판을 배경으로 삼아서 촬영한 아기 사진놀이 Wengenn in Wonderland, by Queenie Liao위 사진 같이 자는 아기를 동화 속 주인공으로 만드는 사진 놀이가 꽤 유행이네요. 하지만, 이걸 직접 한 다는 것은 큰 노력이 필요합니다. 손 재주나 창의력도 있어야 하고요. 하지만, 아기를 위한다면 엄마들은 이런 노고도 마다하지 않을 거예요. 다만, 아기가 그 즐거움을 느낄 수 없고 나중에 커서 엄마가 자기를 이렇게 예쁘게 찍어 주었구나라며 감동을 할 거예요.이런 사진 놀이 사진은 엄마 아빠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이미 이런 사진 놀이는 많이 시도하고 있지만 시도할 때 마다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네요. 그런데 이 보다 적은 비용과 간단하면서도 비슷한 효과를 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흑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 2013.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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