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썰렁한1 날씨만큼 썰렁하기만 한 청룡영화제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상은 3개가 있습니다. 대종상이 있고 청룡영화상이 있고 최근에 생긴 MBC영화상이 있습니다. 그중 권위도 있고 영화배우들이 받고 싶어하는 상이 청룡영화상이 아닐까 합니다. 최근에 생긴 MBC영화상이 그 권위에 도전하지만 역사가 오래된것으로 치면 청룡을 따라갈수가 없죠. 청룡영화상보다 더 오래된 영화상인 대종상이 인기를 끌지 못하는 모습에 최근 몇년간 청룡영화상이 그 대종상이 받던 스포트라이트까지 다 가져간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각광을 받던 청룡영화상을 올해 지켜보면서 다 쓰러져가는 폐가를 본 느낌입니다. 먼저 올해 한국영화들중 5개정도의 영화를 빼고는 흥행이건 이슈건 여러가지로 성공을 하지 못한 영화들이 많습니다. 눈에 띄일만한 이슈꺼리도 메가히트작이 없없던 2008년 한국영화 .. 2008. 1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