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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3

주제의 시동을 걸다가 만 영화 <시동> 영화 중에는 영화를 볼 때는 가끔 웃고 가끔 분노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지만 영화관을 나서면 모든 기억이 사라지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이런 영화들을 보통 신파라고 하죠. 신파극들은 보편적이지만 뻔해서 지루한 스토리를 감추기 위해서 감정 과잉의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이런 영화들은 영화관을 나서면 바로 머리에서 사라지는 휘발성이 강합니다. 영화 은 신파극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신파극처럼 남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마동석의 단발머리가 하드 캐리 하는 코미디 영화 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유명 웹툰이 원작이고 웹툰 초반을 좀 봤는데 그런대로 볼만하더군요. 웹툰을 본 분들은 적극 추천하고요. 원작대로만 나오면 대박이라는 소리도 들었지만 영화를 먼저 본 분들이 후반이 이상하게 흘러간다면서 적극 추천과 추.. 2020. 1. 18.
졸작이지만 영화 백두산이 최소 500만은 쉽게 돌파할 수 있는 이유 엄복동만큼은 아니지만 영화 백두산은 졸작입니다. 재난 영화이고 영문 제목이 화산재인 Ash Fall이면서 영화에서 화산재가 거의 안 나옵니다. 페북 이웃은 내수용은 화산재가 없지만 해외 수출용은 CG를 더 가공해서 화산재가 가득할 것이라고 하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정말 두 배우의 연기 빼고 연출, 스토리, CG, 액션 모든 면이 아쉽고 아쉬웠습니다. 아니 재난 영화에서 농담 따먹기 하는 두 주인공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한반도는 작살이 나게 생겼는데 다모 농담을 하다뇨. 재난 영화인 백두산은 재난만 빼고 유머, 신파, 액션, 드라마가 들어가 있는 좀 맹한 영화입니다. 영화를 분석하면서 보냐고 따지는 분도 있습니다. 네 그냥 보기에는 뭔가 많이 터지고 액션도 있고 타율은 낮지만 간간히 웃기려고 하고 강남 .. 2019. 12. 23.
방전된 자동차를 끈으로 바뀌를 돌려서 시동을 거는 신기한 방법 휴일에 출근하는 것 만큼 짜증나는 일도 없죠. 그 날도 일요일날 출근을 했는데 집에 있던 차를 몰고 갔습니다. 오랜만에 운전하는것이라서 이것저것 만지다가 나도 모르게 전조등을 켜놓았나 봅니다. 낮이여서 전조등이 켜져 있는지도 모른체 차에서 내렸고 일을 마치고 집에 가기 위해 시동을 거니 시동이 안걸리는 것 입니다. 아이쿠나 왜 이런다냐 고민좀 하다가 그냥 보험회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근처 자동차공업사에서 출동을 했는데 이리저리 보더니 배터리 방전되었다면서 가지고온 배터리로 점프를 시키더니 시동을 걸었습니다. 30분간은 시동끄지 말고 계속 달리라고 하는 부탁과 함께 가셨습니다. 한국이야 이렇게 방전되고 보험사 전화하면 출동서비스를 해줍니다. 저 두메산골에서 불러오 오는데 이런 이유로 한국에서는 방전되어도 .. 201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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