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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3

초등학생 어린이날 선물로 좋은 어린이 자전거를 싸게 구매하는 방법 어린이날은 아이들에게는 좋지만, 어른들에게는 어떤 선물을 해줘야 하나? 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날 선물로는 가장 인기 있는 것이 겨울 왕국 엘사인형이나 또봇 같은 로봇 장난감일 것입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입학하게 되면 장난감에서 서서히 벗어나게 됩니다. 몸도 훌쩍 자라고 활동량도 많아져서 야구용품이나 축구공을 사주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친한 사촌 동생 아들이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입학 선물을 해주지 못했는데 어린이날도 되고 해서 어떤 선물을 해줄까 고민을 했습니다. 바람도 쐴 겸 안양천 둔치에 나갔더니 맑은 하늘을 즐기려는 상춘객들과 자전거 타는 분들이 꽤 많네요. 그 자전거 탄 풍경을 유심히 지켜봤는데 생각보다 어린아이들이 혼자 자전거를 잘 탑니다. 초등학생용 자전거.. 2015. 5. 6.
추억의 명화 언제나 마음은 태양! 언제나 마음은 이 영화를 봐야지 봐야지 했습니다. 매년 5월 15일 스승의 날이면 자주 TV에서 해주던 이 영화를 단 한번도 보지 않았습니다. 노래만 자주들었죠. 루루가 불렀던가요? To Sir With love 그러다 드디어 봤습니다. 지난주 일요일 EBS에서 낮에 해주더군요 이 영화는 1967년에 영국에서 제작된 영화입니다. 영화내용을 살짝 들쳐보면요 마크 색커리(시드니 포이티에분)는 통신기사이지만 새로운 직장을 찾기전까지 교편을 잡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가 배치된 학교는 가난한 동네의 학교입니다. 빈민가 학교들이 으레 그렇듯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학생들은 야생에서 뛰어노는 육식동물처럼 매너나 예의를 쌈싸먹어버렸습니다. 선생님을 원숭이 취급을 하고 선생님 길들이기 행동도 서슴치.. 2009. 5. 14.
스승의 은혜은 하늘같지만 선생의 촌지는 마르고 닳도록. 오늘이 스승의 날이네요. 해마다 5월 15일이면 전국의 선생님들은 가슴에 꽃을 달고 제자들 에게 존경의 표시를 받죠. 정말 훌륭하신 선생님들 살면서 많이 만났습니다. 부모님 이외에 나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분들도 있고 아직도 잊지 못하는 선생님도 많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때 담임선생님은 졸업하기가 싫어지더군요. 한 명씩 졸업식날 교실에서 가슴에 꼭 안아주시던 선생님도 기억나고요 스승의 날 때 부끄러움이 많아서 선물을 선생님이 교실문을 나갈 때 복도에서 줬던 기억도 나고요. 중3 때 담인 선생님도 기억에 많이 생각나네요. 어머니가 준 촌지 돌려주시던 그 모습도요. 고1 때 젊으신 담임선생님과 독일어를 가르치시던 선생님.. 독일어 선생님은 학교의 폭정과 강압과 비합리적인 모습에 홀로 싸우시다가 교감.. 2007.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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