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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17

야맹증에 걸리는 똑딱이는 가라! 위상차 AF시스템을 갖춘 후지필름 F300EXR 똑딱이의 아킬레스건중에 하나인 야맹증. 이 야맹증이 일어나는 이유는 콘트라스트 AF(자동초점)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콘트라스트AF는 렌즈를 앞뒤로 이동하다가 이미지 선명해지면 렌즈이동이 멈추고 정확한 초점을 위해 렌즈를 돌려서 맞춥니다. 피사체가 어둡거나 하면 초점 맞추기가 좀 힘듭니다. 거기에 초첨 속도가 엄청 느립니다. 반셔터를 누르면서 초점을 맞추고 렌즈가 돌아가 선명한 초점을 만들기 까지 시간이 저 같이 성격 급한 사람은 화날 정도 입니다. 뭐 낮에만 사용한다면 콘트라스트 AF가 방해될것은 아닙니다만 문제는 밤입니다. 또한 어두운 실내도 헤롱거리구요. 이 콘트라스트AF의 단점은 광원(빛)이 부족한 곳에서는 헤롱거립니다. 반면 장점도 있죠. 핀오차가 없어서 초점이 또련한 사진을 찍을.. 2010. 9. 11.
내지역 통신품질및 속도 지식인에 물어보지 말고 와이드유저 싸이트에서 찾아보세요 가끔 친척분들이나 친구 혹은 지인들이 저에게 어떤 인터넷망을 써야 하냐고 물어보곤 합니다. 제가 IT분야에 관심이 많고 주변사람보다 많은 지식을 알고 있기에 묻는데 이런 질문 받을 때마다 난감스럽기만 합니다. 딱 집어서 어떤 회사것 쓰네요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그 이유는 지역마다 속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KT가좋다고 하지만 그건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인터넷회사 추천을 주저거리면 실망어린 눈빛을 보내곤 하죠 그렇다고 아무회사나 쓰세요라고도 그렇고 반대로 OO꺼 쓰세요라고 하기도 무책임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답변을 못하면 바로 지식인에 물어보곤 하죠. 그러나 지식인 답변도 믿을만한것은 아닙니다. 저 답변들이 정말 같은 지역에 살아서 추천하는것이면 몰라도 아니 같은 지역에 산다고 해도 인터넷회사 .. 2010. 6. 10.
번개보다 빠른 구글크롬을 도식화한 동영상 친구가 물어보더군요. 구글 크롬 빠르냐? 내가 그랬죠. 졸라 빨러. 말 그대로 졸라 빨러 우스게 소리였지만 구글 크롬 빠른건 알아주잖아요. 다만 구글 크롬의 단점이 없는것는 아닙니다. 크롬의 단점이라기 보다는 미니사전의 툴팁기능이 먹지 않는 다는게 불만이라면 불만이죠. 하여튼 구글 크롬은 졸라 빠릅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해봐야 얼마나 빠른지 모릅니다. 그래서 번개보다 빠른 구글 크롬을 도식화한 동영상이 있습니다. 100마디 말보다 영상 한 프레임이죠. 크롬은 토마토대포보다. 번개보다 빠릅니다. 정말 팟하고 뜹니다. 구글 크롬의 성장률이 심상치 않다고 하죠. 벌써 애플 사파리를 따라 잡았고 파이어폭스를 뛰어넘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반면 익스플로러는 정말 느려터졌어요. 구글크롬 한번 써보세요. 그 속도에.. 2010. 5. 8.
운동하는 사람의 숨소리에 따라 맞춤형 음악을 자동으로 골라주는 Activa MP3 플레이어 요즘 한강변이나 안양천에 퇴근후나 출근전에 조깅을 하는 분들 많습니다. 특히 밤 8시 이후에 많은 분들이 운동을 하죠. 그런데 그냥 걷거나 뛰면 재미없습니다. 귀에 이어폰을 꽂아서 음악을 듣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거친 운동을 하는데 템포가 느린 발라드곡이 나오면 아주 깨죠. 몸까지 축 늘어집니다. 반대로 걷고 있는데 경쾌한 댄스음악이 나오면 그냥 뛰고 싶어집니다. 사람의 맥박과 음악의 리듬은 연관관계가 있나 봅니다 이런 모습을 간파한 필립스에서 사람의 숨소리에 따라서 음악을 자동으로 선곡해주는 Activa MP3 플레이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0 CES 가전쇼에서 선보일 이 필립스의 MP3플레이어는 MP3에 업로딩한 곡중에서 사람의 숨소리를 인식하고 숨소리가 거칠면 댄스음악을 숨소리가 잦아들면 .. 2010. 1. 6.
손안의 스피드건 포켓 레이더 고속도로에서 권총모양의 스피드건을 들고 있는 경찰을 보면 화들짝 놀랍니다. 과속한것도 아닌데 속도를 늦추게 됩니다. 한번 걸리면 수만원이 훅 하고 나갑니다. 딴 소리지만 왜 한국은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교통범칙금이나 벌금이 똑같을까요? 소득에 따라서 교통범칙금이나 벌금이 달라야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이건희 전 회장이나 최태원 같은 갑부그룹 회장들은 교통신호 위반해도 법칙금은 정말 껌값도 안됩니다. 하지만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분들이 과속이나 주차딱지 떼이면 하루 혹은 이틀 장사해서 번 돈을 다 날립니다. 각설하구요. 하여튼 이 스피드건은 공포의 대상입니다. 그래서 허수아비처럼 인형으로돈 경찰인형도 많이 보이던데요. 한번은 과천에 있는 스피드건을 들고 있는 경찰인형이 박살이 나 있더군요. 운전자가 인.. 2009.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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