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문탁1 동방신기도 20년후에는 서울근교 라이브카페촌에서 노래를 부를까? 한때 한국 가요계를 주름잡던 가수들. 그러나 세월에 밀려서 공중파에서 더 이상 볼 수 없을때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한때 나는 새도 떨어트릴 듯한 엄청난 포스와 인기를 얻었던 김건모가 여러 토크프로그램을 전전하면서 터지지 않는 유머를 할때 옛생각에 젖곤 합니다. 김건모 잘나갈때는 멘트 한마디만 치면 스튜디오가 자지러졌는데 지금은 민폐캐릭터로 전락한 모습. 한편으로는 참 씁쓸합니다. 김건모가 잘나갈때 제가 꽃다운 나이였기 때문이죠. 추억이 빛에 바래지듯 우리들의 스타들도 인기가 바래지는것은 하나의 공식입니다. 요즘도 그렇지만 탑클래스 가수나 아이돌 가수들이 아니면 대부분 공중파 출연과 함께 나이트클럽에서 공연을 합니다. 그런 모습에 어르신들은 연예인들을 딴따라라고 폄하했습니다. 잘나가는 유재석도 한때 .. 2010. 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