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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의 데뷰부터 죽음까지를 되돌아보다 CF의 요정으로 우리에게 알려지다아직도 회자되는  유명CF  멘트가 있습니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예요 라는  삼성전자의 VTR광고그해 97년 편지라는 영화가 큰 성공을 거둡니다.  영화 편지는 제가 최진실에 대한 이미지를 더 안좋게 했습니다.같은해 개봉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와 너무나 비슷한 내용, 그러나 8월의 크리스마스보다 더 히트한 편지.  제 인생 최고의 영화중에 하나인 8월의 크리스마스를  누른 편지가 싫었구  그 영화에  출연한 최진실이 싫었습니다.  다분히 유치한 생각이지만 그게 제 모습이었습니다.  그후 최진실은  CF도 많이 출연하게 되고 예전 질투시절의 인기를 회복하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안티도 많이 있었죠불행한 결혼 그리고 우울증최진실이 조성민과 결혼한데~~ 라는 말에 응? 놀.. 2008. 10. 3.
삶의 속도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성공한다 2008년에 히트칠 키워드중에 하나가 아마 성공이 아닐까 합니다 이명박 당선자가 그 많은 도덕덕 결함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를 앞으로 5년을 이끄는 선장이 된것도 도덕성보단 이명박 당성자의 성공이미지가 있어서 였을것입니다. 성공!! 누구나 다 성공하면 그건 성공이 아닐것입니다. 누구나 성공하지 못하고 대부분이 실패나 두루뭉수리로 삶을 살아가는게 인생인것 같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무슨 공통점이 있을까요? 여러가지가 있을듯 합니다. 열정, 기회포착, 도전등등 듣기만해도 패기가 넘치는 단어들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곁에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거기에 또 하나를 곁들여서 말하고 싶습니다. 바로 속도입니다. 우리가 자동차를 운전하면 속도가 느린 혹은 속도가 빠른 자동차를 볼때가 있습니다. 정속주행을 하는 내차를 스.. 2008. 1. 7.
추억이 되지않은 8월의 크리스마스 정원(한석규분)은 상가집에 갔다옵니다. 상가집에서 밤을 세우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초림사진관 앞에 왔더니 어느 아가씨가 문장긴 사진관을 기웃거립니다. 8월의 여름은 땀과 피곤을 내리게 했구 정원은 아이스크림 하나를 다림(심은하분)에게 줍니다 이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는 누군가가 한국영화중에 가장 기억에 남고 최고로 뽑는다고 저에게 묻는다면 주저없이 이 영화를 가장 먼저 입에서 나올듯 합니다. 대스타인 한석규와 그 당시만해도 그냥 철없는 연예인이었던 심은하의 연기가 인상깊었던 영화 이 영화로 심은하는 대스타의 궤도에 안착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는 죽음과 삶에 대한 잔잔한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이 죽는 같이 개봉한 편지(최진실, 박신양주연)와 내용이 흡사하여 많이 비교가 되기도 한 영화 8월의.. 2007.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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