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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취미3

카메라는 가장 간편한 기쁨 생산 도구 우리는 아침에 눈 뜨고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하루에 몇 장의 사진을 볼까요? SNS를 2시간 이상 하는 분들은 한 1천 장 정도 볼까요? SNS를 하지 않아도 인터넷을 하지 않아도 길거리에서 받는 전단지나 광고 등 눈만 돌리면 온통 사진입니다. 사진 전성 시대라고 불릴 만큼 우리는 매일 같이 수백 장의 사진을 자의 반 타의 반 보게 됩니다. 이렇게 사진이 흔해지다 보니 사진들이 다 거기서 거기 같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풍광을 담은 사진을 봐도 단 5초만 눈여겨 보고 다른 사진을 보게 됩니다. 사진이 흔해진 만큼 사진을 보는 시간도 짧아지고 있습니다. 사진에 점점 무뎌진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유독 질리지 않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이런 멋진 풍경 사진이요? 아닙니다. 가장 오래 보는 사진은 내.. 2015. 8. 13.
사람에 대한 존중은 없고 사진 욕심만 많은 사진 진상들 사진은 가장 추천하는 취미 생활입니다. 제가 사진을 좋아해서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사진을 취미로 하면 좋은 점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먼저 사진을 취미로 하면 여행을 많이 됩니다. 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사진 찍기 위해서 많이 걸어야 합니다. 많이 걷게 되면 자연스럽게 건강에 좋습니다. 사진은 관찰력을 증가 시킵니다. 관찰력과 집중력이 점점 떨어지는 현대인에게 사진은 집중과 관찰력을 필요로 합니다. 사진은 초기에 카메라 구입하는 비용이 들긴 하지만 카메라만 있으면 특별이 큰 돈이 들지 않습니다. 사진 진상은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다. 이렇게 사진을 취미로 하면 좋은 장점들이 사진을 국민 취미로 만들었습니다. 전국 주요 명승지나 관광지에 가면 형형색색의 아웃도어를 입고 대포 만한 줌 망원렌즈를 장.. 2015. 3. 29.
사진을 취미로 삼으면 좋은 점 7가지 사진은 보편적인 취미는 아니였지만 디카 시대 이후 국민 취미가 되었습니다. 은퇴 후 많은 분들이 취미를 뭘로 할까 고민을 하시는데요. 저는 사진을 취미로 하시면 어떨까 강하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진을 취미로 하면 좋은 점들을 적어보겠습니다1. 많이 걷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사진은 기본적으로 실내에서도 찍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풍경사진을 찍기 때문에 출사를 자주 갑니다. 모여서 갈 수도 있고 혼자 갈 수도 있습니다. 출사를 가면 정말 많이 걷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차량으로 출사지까지 이동해도 출사지에서는 오르락 내리락 많이 걷게 됩니다. 그냥 목적없이 걷는 것 보다 사진을 찍으면서 걸으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사진 찍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에 좋습니다. 헬스클럽이나 피트니스 센.. 201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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