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빛 축제1 새롭게 태어난 서울 빛초롱축제, 이제 연례 행사가 되다 서울시가 서울링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발표했지만 욕만 많이 먹고있죠. 뭐 어차피 욕해도 서울시에서 계속 쓰게 되면 입에 붙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하이서울처럼 사랑 받지 못하고 시장이 바뀌거나 수년이 지나면 또 바뀌겠죠. 도시 브랜드가 뭐가 중요합니까? 우리가 그 도시로 여행을 가는 이유가 브랜드 때문에 가는 것도 아닌데요. 차라리 그런데 쓸 돈이면 관광자원 개발에 투자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서울에서 가 볼만한 곳이 많지 않습니다. 그나마 평범한 거리도 드라마에 한 번 담기면 그 공간이 은총을 받아서 찾아오게 하는 힘이 클 뿐입니다. 차라리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 시켜주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지역만의 색을 입힐 수 있게 지역 주민이 모여서 함께 무엇이든 하면 지금 보다 나아지겠죠. 그래봐.. 2015.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