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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2

개를 통해 한국사회의 부조리를 담은 봉준호 감독의 플란다스의 개 위대한 감독이 되어버린 봉준호 감독의 입봉작은 2000년 2월에 개봉한 입니다. 당시 이 영화의 예고편을 지금은 출발 스포 여행이라서 보지 않은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봤습니다. 예고편보다 길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보지만 너무 많이 보여줘서 영화를 다 본 느낌까지 들게 했었죠. 는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먼저 두 배우인 이성재와 배두나가 엄청난 인기 스타가 아니었습니다. 티켓 파워가 높은 배우도 아니지만 코미디라고 하지만 딱히 웃기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인상 깊었던 건 아파트 옥상에서 노란 우의를 입고 노란 종이를 날리는 장면이 인상 깊었지만 개 찾아주는 이야기가 전부 같아서 안 봤습니다. 그리고 흥행에 대실패를 했습니다. 2023년 23년이 지난 지금 볼 만한 게 없어서 안 본 영화들을 찾아보고 있.. 2023. 5. 12.
봉준호 영화의 시작을 알렸던 1994년 단편영화 지리멸렬 한국 영화 제2의 르네상스는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입니다. 이 시기에는 지금도 거장으로 칭송받는 많은 영화 감독들이 한국 영화 제 2의 중흥기를 만들었습니다. 대표적인 감독으로는 칸느 박이라고 불리는 박찬욱 감독과 봉테일이라고 불리는 봉준호 그리고 이창동 감독이 있습니다. 봉준호 장르, 칸 황금종려상을 움켜쥐다한국 영화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기술적인 발전도 발전이지만 좋은 영화들을 아주 잘 만듭니다. 문제는 전체적인 한국 영화의 질은 한국영화 제2의 부흥기였던 2천년대 초반 이후 꾸준하게 쇠락하고 있습니다. 언제적 봉준호, 박찬욱, 이창동 감독입니까? 이 3명의 감독을 뛰어넘는 젊은 감독들이 나와야 하지만 나홍진 감독 말고는 눈에 확 들어오는 패기 있고 아이디어 좋은 감독이 잘 보이지.. 2019.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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