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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3

영화 헌트를 보기 전 알고 보면 좋은 83년 아웅산 폭탄 테러사건 2022년 한국 영화 빅4 중 가장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가 입니다. 평가를 많이 따르는 이동진 평론가도 호평을 했습니다. 이정재 감독 입봉작인 는 남산이라는 시나리오 판권을 사서 수년간 각색 끝에 제작된 영화입니다. 영화 의 제목은 사냥이라는 뜻도 있지만 암살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영화의 배경은 1983년 전후로 전두환 정권 시절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가 역사물이 아닌 시대만 차용한 영화라서 실제 역사를 다루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몇몇 사건은 역사의 사실을 적극적으로 차용했네요. 영화 는 안기부(현 국정원)의 국내팀을 이끄는 정우성과 국외팀을 이끄는 이정재 사이의 알력 다툼을 다루고 있습니다. 실제로 군사 정권에서는 친위대 같은 조직을 경쟁시켜서 서로 견제하게 하기도 했죠. 이 80.. 2022. 8. 8.
버마 독재국가에 무기를 수출한 파렴치한 한국기업 솔직히 미얀마란 나라가 독재정권이 독재국가란 이미지를 지우기위해 만든 나라 이름인줄 몰랐습니다. 부끄럽게도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 한국분들이 몰랐을것입니다 그런데 방금 EBS를 보다가 이런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버마란 국가에 포탄수출을 하다 걸린 한국 기업이 있네요. 이 기사 어렴풋이 생각이 나네요 그땐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흘려 넘어갔었는데 생각해보니 독재국가에 무기를 수출한것이네요 미얀마에 포탄 공장 통째로 불법 수출 기사보기 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대우 인터내셔녈이란 회사입니다. 이 회사 버마에서 아주 달러좀 만지고 있습니다. 버마에서 천연가스 채취하고 있습니다. 이 불법 무기 수출과 기술이전으로 인해 버마인들의 시위도 있었습니다. 우릴 전혀 몰랐습니다 대우인터네셔널, 버마 군부에 불법 군수물자.. 2007. 10. 15.
버마사태가 광주민주화운동가 다른점 버마사태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어가고 있다고 한다. 지금 이순간 내 기분도 정체를 모르겠다. 진정되어서 더 이상 희생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모습과 이대로 또 민주화 운동이 끝나나 하는 아쉬움도 교차한다. 왜 버마사태가 이렇게 군정의 폭압에 굴복하는 모양새로 끝나고 있을까? 우리의 광주민주화운동은 왜 성공을 했을까? 이 두가지 문제를 가지고 생각해 보았다 버마 민주화운동 그거 민생운동 아니였던가? 나 또한 민주화운동으로 알고 있구 띠배너까지 달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을 뒤지다가 지금은 주소를 잃어버렸지만 어떤 한 네티즌의 글을 읽어보니 민주화운동이 맞나라는 식의 글을 읽었다. 생각해보니 시위대들이 민주화를 외치는 플랜카드나 구호소리를 듣지 못했다. 몇몇은 민주화를 외치고 있긴 하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민.. 2007.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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