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백수3

높은 청년실업률 때문에 일어난 영국폭동. 왜 한국에서는 안 일어날까? 신사의 나라라는 영국, 이 영국이 요즘 연일 시끄럽습니다. 역사책을 조금이라도 들쳐본 사람들이라면 영국이 신사의 나라가 아님을 누가나 알 수 있죠. 이 영국에서 폭동이 연일 일어나고 있고 그 규모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위 영상은 지난 8월 9일 오후 10시 15분 맨체스터의 한 거리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헬기가 공중에 떠 있으면서 경찰들을 진두지휘하며 폭동 용의자들을 잡고 있는데 10대로 추정되는 한 무리의 자전거 소년드을 경찰이 몽둥이로 떄려 잡았습니다. 길가던 여자 행인이 놀라서 움찔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사태가 심각하네요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말레이시아 유학생이 얻어맞아서 피를 흘리고 있는데 도와주는척 하면서 가방에 있는 물건과 지갑등을 훔치는 모습이 전세계에 보여지기도 했는데 그걸 보고 아무.. 2011. 8. 11.
전월세 사는 백수라도 건강보험료를 내야 하는 더러운세상 이번달에 건강보험료 용지 받고서 다 들 깜짝 놀라셨을것 입니다. 작년말에 오르고 이번 달에 또 한번 올랐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서 2009년에 올리지 않은 것을 2010년 되니까 팍팍 올리네요 부자들의 불로소득을 회수하는 종부세는 감면해주면서 이런 전국민이 내는 건강보험료는 가파르게 오르네요 그렇다고 건강보험료를 부정적으로 보는것은 아닙니다. 건강보험료 때문에 병원진입문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니까요 내가 내는 돈으로 우리 부모님이 혜택 받으니까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급격하게 오르는 모습. 종부세는 폐지하면서 이런 전국민이 내는 보험료는 올리는 모습은 좀 형평성에 맞지 않습니다. 여기서 문제를 하나 내보죠 문제 :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이 한채 있는 2년동안 백수생활을 하고 있는 A씨가 꼭 내야 하는 보.. 2010. 2. 1.
대학생이 너무나 많은 대한민국 고등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몇일후에 고등학교 친구들 10명이 한자리에 모인적이 있었습니다. 명목은 친구 한녀석이 캐나다로 이민을 간다는 소식때문이었죠. 이민 가는 친구는 수도권의 이름있는 공대에 입학을 전기에 합격을 하고 바로 캐나다로 떠났다가 졸업식을 할즈음 나머지 짐을 챙기러 잠시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영화를 다 같이 관람하고 술자리를 하러 옮기기로 했습니다. 영화명은 생각이 안나는데 극장은 피카소로 기억이 됩니다. 극장이름이 기억나는것은 유리창을 넘어 들어온 2월의 햇살과 먹었던 자판기 거피의 향이 기억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자리이기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캐나다에 관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외국이란 세상을 접하지도 듣지도 못한 상황이라(인터넷도 없었던 시절이니) 관심있게 들었습니다. 그 친구는.. 2008. 3.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