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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15

한국의 통신쇄국정책 아이폰 함선으로 열어질까? 역사책에 보면 흥선대원군이 대원군 부친의 묘소인 남연군 묘소를 유태계 독일상인인 오페르트가 도굴할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으로 인해 쇄국정책을 하게 됩니다. 저 같아도 그런 일 당하고나면 쇄국정책을 했을듯 하네요. 하지만 이 쇄국정책은 다른나라는 서양문물을 받아들여서 발전해 가는데 조선만 봉건사회로 남게되는 모습으로 역사에 그록됩니다. 여러가지 해석이 있겠지만 이 쇄국정책은 현시점에서는 그렇게 좋게 그려지지 않습니다. 최근의 한국 이동통신사들의 쇄국정책을 비난하는 목소리에서도 쇄국정책이라는 단어는 긍정적으로 그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팔리는 애플 아이폰이 유독 한국에서만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 IT강국이라고 하는 한국에서 팔리지 않는 이유는 한국의 까다로운 조건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수입의 장벽이 된.. 2009. 9. 22.
SK브로드밴드, LG파워콤 경품으로 가입자수 늘리다가는 망한다. SK브로드밴드와 LG파워콤은 가입즉시 현금으로 최대 25만원까지 준다고 합니다. 마트에서나 길거리에서 이런 광고 많이 보셨죠. 그래서 2년마다 초고속인터넷 통신회사 바꾸면서 현금이나 상품으로 20만원 이상 받는 초고속인터넷 재테크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저도 이 20만원을 준다는 말과 동생친구가 SK브로드밴드에 영업을 하는데 가입해달라고 하도 사정사정해서 SK브로드밴드로 바꿨습니다. KT에 전화를 했더니 KT에서는 즉석에서 50% 이용요금 할인과 함께 인터넷속도를 바로 올려주겠다고 하더군요. 또한 1년에 4개월은 무료로 사용하게 해주겠다는 온갖 회유책을 쏟아내더군요. 순간 열이 확 받더군요. 아니 가만히 있는 고객은 봉이냐고 따져 물었죠. 왜 이렇게 다른통신사로 옮길려고 하면 혜택을 쏟아내냐고 그냥 가만히.. 2009. 9. 10.
한국은 소신쟁이 앵커는 필요없고 앵무새 아나운서만 필요하다? 신경민 앵커는 지는 1월 1일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에서 KBS의 재야의 종소리 방송에 시끄러운 잡음(이명박, 오세훈에 대한 비판의 구호)를 제거하고 코메디 방송에서나 나오는 인공의 박수소리를 덫입힌 모습을 심하게 질타했습니다. 진실과 왜곡에 대한 따끔한 지적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아나운서와 앵커의 차이점을 극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MBC 뉴스데스크의 두 앵커는 수시로 소신발언을 했습니다. 대부분 정부에 반하는 모습이었죠. 이 모습이 정권에서 불편해 했나 봅니다. 방통위에서 이 두앵커에 중징계를 내릴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방송 비판 뉴스데스크는 안되고 개콘 도움상회는 되고 참 이상한게요. 재양의 종소리 그 방송은 정권에 대한 비판이 주된것 보다는 KBS에 대한 비판이었.. 2009.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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