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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7

흔들면 전기가 충전이 되는 앰피(Ampy) 언제까지나 화석 연료나 원자력 에너지에 전기를 의탁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한, 쉽게 전기를 생산하는 가정용 제품도 많지 않습니다. 특히, 개인용 제품은 거의 없죠 나온 제품이라고 해도 태양광 발전을 하는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태양광 발전은 좀 문제가 많습니다. 해가 뜨지 않은 밤이나 흐리거나 비오면 에너지 생산을 못하거나 아주 낮은 효율이 됩니다. 자전거를 타고 백팩에 태양광 패널을 달면 안 되냐고 했더니 계속 햇빛이 드는 곳에 둬야지 그늘을 자주 들어갔다 나갔다 하면 좋지 않다고 하네요그런데 아래 소개할 운동에너지를 이용해서 전기를 생산하는 앰피(Ampy)는 발목이나 팔뚝 또는 바지 주머니에 넣고 걷거나 뛰.. 2014. 11. 8.
자전거가 주행 하면 전기를 생산 저장하는 Siva Cycle Atom 자전거 인프라가 예전 보다 많이 좋아졌긴 했지만 여전히 자전거 타기 좋은 나라는 아닙니다. 타기 좋은 곳은 주로 4대 강변과 한강변등 하천길을 따라 만들어진 자전거도로입니다. 그런 자전거 전용도로는 교통로가 아닌 그냥 레저용입니다. 그러니 자전거가 교통분담율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시장을 가거나 마트를 가거나 관공서를 가거나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을 갈 때 가볍게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져야 자전거 교통 분담율이 올라가는 데 이런 자전거 교통분담율에는 정부나 지자체에서 크게 신경 쓰지 않네요. 신경을 쓴다 어쩐다 했지만 다 말짱 꽝이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한심스럽기만 하지만 그래도 예전 보다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운동삼아 타는 분들이 많아진 점은 무척 고무적입니다. 자전거는.. 2013. 4. 29.
자전거 바퀴의 회전력을 전기로 만드는 BikeCharge Dynamo 자판기에서 커피를 꺼내서 먹고 있는데 자전거 싸이클 쫄쫄이 복 입고 머리에 헬멧쓰고 썬글라스 낀 5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옆에 내려서 음료수를 하나 꺼내 드시더군요. 자전거 핸들바에는 온갖 부착물이 있었습니다. 조명등에 스마트폰 거치대에 백미러에 온갖 부착물이 빼곡하게 달려 있더군요. 요즘 자전거에 투자하는 분들이 꽤 많이 늘었습니다. 자전거 좋죠. 운동도 되고 바람맞으면서 달리는 그 상쾌함은 자동차로는 느낄 수 없습니다. 언덕을 만나면 헉헉거리면서 그 언덕을 느낄 수 있고 내리막길에서는 청량감도 느낄 수 있고요. 자동차는 언덕을 만나던 내리막길을 내려가던 별 느낌이 없잖아요. 자전거를 타면서 운동도 되고 바람도 쐬고 멀리 나갈 수도 있고 다 좋은데 여기에 전기 충전까지 가능하면 얼마나 좋을까요?매일 매.. 2012. 8. 16.
휴대용 모바일기기 충전기 YOGEN 모바일기기가 보편화되고 많이 보급되면서 배터리문제가 고민아닌 고민이 됩니다. 모바일기기의 배터리가 다 떨어지면 좀 난감스럽죠 그러다고 편의점에서 1회용 건전지 낄 수도 없구요. 요즘 대부분의 모바일기기는 내장배터리를 사용해서 1회용 건전지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 1회용건전지 가격이 좀 비싸야죠. 3천원 정도 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는데요 좀 더 보태서 충전기를 사는게 낫죠. 핸드폰도 MP3플레이어도 배터리가 다 닳게되면 난감스럽습니다. 특히 핸드폰 같은 경우는 딱 한통화만 하면 되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죠. 모바일기기가 많이 나오면서 모바일기기 충전기 특히 즉석충전기기도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태양광을 이용한 충전기. 풍력을 이용한 충전기. 혹은 배터리에 전기를 충전해 놓았다가 많은 모바일기기를 쉽.. 2010. 2. 13.
자전거를 타면서 모바일제품을 충전할 수 있는 롤러젠 어렸을때 자전거들은 작은 발전기들이 있었습니다. 앞 바퀴 옆 줄에 살짝 걸쳐진 발전기와 연결된 전구가 자전거를 타면 빛을 내기 시작하니다. 빨리 밟을 수록 더 환하게 켜지죠. 그러나 요즘 자전거에는 이런 발전기를 거의 달지 않습니다. 어렸을때 보다 도로가 밝아졌기 때문인것 같기는 한데 왜 어렸을때 발전기를 쓰지않고 LED램프를 사용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단가 때문인가요? 어렸을때 자전거 바퀴 홈에 걸어서 전기를 생산했던 소형발전기를 이용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MP3나 핸드폰등등 모바일 기기가 많아 지는 요즘 자전거를 타면서 전기도 생산하는 모습 친환경적인 모습이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이런 고민을 한 회사에서 롤러젠이라는 제품을 시판했습니다. 자전거 뒷안장에 설치하면 되는데요. 설치는 간단합니다. 30.. 2010. 2. 8.
자전거 안장의 상하운동을 전기로 바꾸는 장치 어렸을때 친구자전거를 빌려타다가 제대로 망가트린적이 있습니다. 다른것이 아니고 자전거 헤드라이트와 연결된 자전거 바퀴에 맞물리는 제너레이터(발전기)를 말아먹은것이죠. 한번 오지게 넘어졌는데 그 부분이 망가져서 친구에게 연신 고개를 숙였습니다. 예전 자전거들은 그런것들이 많았어요. 밤에 자전거탈때 유용하게 제너레이터를 앞바퀴의 바튀옆면에 있는 톱니에 붙이고 바퀴를 돌리면 그게 전기로 바뀌는 헤드라이트가 있었죠. 예전엔 지금처럼 가로등이 밝지도 많이 있지도 않아서 어두운 밤길을 자전거로 타고 가야 할곳이 많았죠. 하지만 지금은 서울시내가 많이 밝고 한강자전거도로에도 가로등이 밝습니다. 그래도 안전때문에 LED램프를 다는 분들은 있더군요. 그런데 자전거를 타면서 전기를 만드는것은 바퀴만이 아닙니다. 자전거 타.. 2008. 11. 5.
수력으로 핸드폰을 충전한다. 핸드폰충전용 간이수력발전기 전기가 없으면 이젠 살수 없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전세계 곳곳에 전기가 들어가는것은 아닙니다. 어느 프로그램에서 보니까 필리핀의 선상가옥에서 사는 필리핀 사람들도 시내에 나가서 자동차용 베터리를 충전해서 집에다 놓고 TV와 라디오를 듣더군요. 또한 요즘은 핸드폰 보급이 많이 되어 있어서 어디서든지 써야하는데 오지같은 곳에 가면 그게 좀 힘들죠 이런 개발도상국의 전기보급 저조함을 위해 한 단체가 수력발전기를 만들었습니다. Appropriate Infrastructure Development Group (AIDG)라는 단체에서 만든 간이수력발전기입니다. 아주 간단한 장치인데요. 흐르는 물을 통속으로 흐르게 하면 프로펠러 같은것이 자동으로 돌아갑니다. 이거 개발할려고 무척 고생했다고 하네요. 처음엔 전기생산량.. 2008.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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