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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13

분노 바이러스가 일으킨 인간 바이러스를 담은 영화 28일 후 좀비라는 단어는 80년대 영화에도 꽤 있었습니다. 다만 좀비들은 강시처럼 손을 앞으로 하고 느리게 걷는 존재였습니다. 흉측한 몰골을 하고 쪽수로 밀어붙이는 좀비 영화들은 흉측한 모습이 공포감을 자아냈지만 속도가 느려서 혐오스러울 뿐 무섭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좀비가 뛰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영화 에서 뛰어오는 좀비에 놀랏던 것도 에서 담벼락을 넘으려는 좀비에 놀란 것도 바로 속도입니다. 뛰어오는 속도만큼 영화 속 주인공과 사람들은 공포에 휩쌓였습니다. 그런데 이 좀비가 뛰기 시작한 최초의 영화는 무엇일까요? 아마 이 영화가 아니였을까요? 를 연출한 영국의 '대니 보일' 감독이 2002년에 연출한 영화 가 아닐까 합니다. 이 영화에서 좀비는 뛰어다닙니다. 그런데 이 영화를 지금까지 보질 못했네요. 가끔 .. 2020. 3. 26.
바이러스의 공포와 시간여행을 섞은 영화 12 몽키즈. 다시 봐도 좋은 영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메르스와 달리 확산력이 좋고 무엇보다 발열이나 기침이 없는 상태에서도 전염 사례가 늘어나면서 공포감은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치료제도, 백신도 없어서 더 무섭고 두렵습니다. 이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를 잘 담은 영화들이 있습니다. 과 입니다. 은 다큐라고 할 정도로 바이러스 공포에 대한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는 바이러스로 인류의 99%가 사망한 2035년에 타임머신에 죄수를 태워서 치명적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 터미네이터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는 1995년 작품으로 영화속 주인공인 제임스가 영화는 그대로이지만 내가 변해서 다른 영화처럼 보인다는 대사처럼 25년 만에 다시 봤습니다. 25년 사이에 저도 많이 자랐고 .. 2020. 1. 31.
전문가가 말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언제 만들어질까? 어제 홍콩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었다고 하는 뉴스를 봤습니다. 백신을 그렇게 빨리? 보통 백신 만드는데 1년 이상 10년까지 걸린다는 소리도 있는데 발생한 지 1달도 안되어서 백신이 만들어진다는 소리가 믿기지 않았습니다. 뉴스를 자세히 보니 중국의 감염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추출해서 백신을 만들었는데 동물 실험과 인체실험까지 거쳐야 하기에 꽤 오랜 시간 걸린다는 내용도 있네요. 그럼 그건 백신이 만들어졌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백신이 그렇게 빨리 만들어지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나 아직까지는 바이러스 백신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럼 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언제쯤 만들어질까요? 하루라도 이 공포에서 벗어나야 하니까요. 참고료 이 백신은 치료제가 아닙니다. 백신은 바.. 2020. 1. 30.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추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 Coronavirus 2020-nCoV 어제 하루 종일 바이러스에 대한 공부를 좀 했습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던 바이러스를 이제는 좀 알 듯하네요. 우리 인간이 병에 걸리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세균과 바이러스입니다. 둘 다 몸을 구성하는 세포를 파괴하는 모습은 동일하지만 세균은 생물체라서 먹고 싸는 신진대사를 합니다. 반면 바이러스는 생물이기도 하고 무생물이기도 합니다. 길바닥이나 벽이나 무생물에 붙어 있으면 그냥 무생물인 상태로 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생물체에 달라붙으면 세포벽을 뚫고 그 안에 자신의 유전 정보인 RNA를 복사해서 넣습니다. 그리고 세포를 숙주로 삼아서 주변 세포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외부 침입이 시작되면 한번 당해 본(?) 바이러스는 백혈구들이 경험이 있어서 쉽게 처리를 합니다만 이번 신종 코로나.. 2020. 1. 27.
백신 프로그램을 비교 평가한 백신 TOP20 리스트 윈도우 시스템은 참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특히나 모바일의 iOS와 안드로이드와 달리 콘텐츠 생산성이 무척 풍부하기 때문에 PC 운영체제의 절대 지존입니다. 그러나 이 윈도우 시스템에는 불청객 같은 존재들이 있습니다. 바로 악성코드와 바이러스입니다. 이 바이러스와 악성코드 때문에 고생 하는 분들이 꽤 많죠. 그래서 윈도우에는 이런 악성코드와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수 많은 백신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V3 백신이 가장 유명하죠. 그러나 이런 백신 프로그램은 꽤 많습니다. 제가 쓰는 AVG도 꽤 성능이 좋더라고요. 그런데 어떤 백신이 좋은 지 우리는 알기 힘듭니다. 이런 소비자들을 위해서 벤치마킹한 사이트가 있습니다. AV-TEST.ORG에서 비교 평가한 질 좋은 백신 프로그램 TOP 20 윈도우10 설.. 2016. 2. 1.
가장 현실적인 재앙인 전염병을 다룬 영화들 영화 '컨테이젼'을 보면서 느낀것은 전염병이야 말로 인류가 겪어왔고 앞으로 겪어야할 가장 현실적인 공포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은 미생물이 인류를 수없이 공격했고 우리는 그런 공격에 수없이 많은 희생을 치루었고 앞으로 치루어야 합니다. 하늘에서 느닷없이 소행성이 떨어지는 공포도 큰 공포지만 전염병이야 말로 가장 현실적인 재앙이 아닐까요? 지난 2009년 신종플루와 2천년대 초에 발생한 사스공포와 조류독감등 인류의 가장 현실적인 공포가 전염병이 아닐까 합니다. 스페인 군대가 적은 인원수로 마야 문명을 파괴한 것도 총과 대포와 함선이 아닌 천연두라는 질병때문이라고 하죠. 이 전염병을 다룬 영화들이 있습니다. 그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더 이상 아이를 낳지 못하는 불임의 지구의 암울함을 담은 칠드런 오브 맨 .. 2011. 9. 28.
전세계 안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의 방어력 순위 새로운PC를 사면 가장 먼저 설치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V3와 같은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입니다. 예전엔 이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불법으로 다운로드 해서 설치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세상 참 좋아졌죠.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공짜로 주는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알약을 쓰고 있는데 속도도 좋고 검지율도 좋아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방어를 잘 하는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은 뭘까요? AVComparatives.org는 매년 두차례 안티바리어스 프로그램 성능테스트를 실시하고 그 순위를 발표합니다. 성능은 기존의 알려진 바이러스를 방어하는 것과 함께 알려지지 않는 바이러스를 방어하는 것을 테스트하고 있스빈다. 알려진 바이러스를 방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2011. 6. 20.
인터넷에서 가장 위험한 유명인 1위는 카메룬 디아즈 인터넷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 1위가 카메룬 디아즈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실텐데요. 좀 설명을 하자면 세계적인 보안업체 맥아피는 매년 McAfee Most Dangerous Celebrities를 발표합니다. 배우,가수, 스포츠선수,정치가등 유명한 셀러브레티들을 검색했을때 악성코드가 심어져 있는 웹페이지거나 악성코드가 심어져 있는 페이지가 나올 확률이 높은 순위를 매년 조사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Cameron Diaz Named Most Dangerous Celebrity in Cyberspace by McAfee, Inc. 그 1위가 바로 카메론 디아즈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2007년부터 계속되었는데 2007년에는 1위가 패리스 힐튼, 2008년에는 브래드 피트, 2009년에는 제시.. 2010. 8. 23.
의심스러운 메일첨부파일을 여러개의 안티바이러스 엔진으로 검사하는 바이러스토탈 의심스러운 메일이 도착하면 안열어보는게 상책입니다. 하지만 스펨메일이 갈수록 지능화 되어가고 있어서 어쩌다 낚시에 걸려 첨부파일을 열어보다가 컴퓨터 느려지거나 망가지는 일을 저지르게 됩니다. 망가지면 다행이죠. 내 신용정보 훔쳐갈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포털메일들은 바이러스 검사 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제품으로 검사하기 떄문에 완벽하지 않습니다. 안티바이러스 악성코드 치료프로그램들이 100%진단율이라고 자랑하지만 전세계 안티바이러스엔진중 100%로 다 잡아내는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개의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으로 돌리면 잡아낼 확률이 한개로 잡는것 보다 더 높습니다. 인터넷에 무료로 복수의 바이러스 프로그램으로 첨부파일을 확인하는 싸이트가 있어 소개합니다 http://www.virustot.. 2009. 8. 31.
최신 악성코드,바이러스를 못잡는 국내 무료백신들 컴을 키고 책을 좀 읽고 있는데 컴퓨터가 혼자 꺼지더군요. 응? 왜 꺼지지 그리고 다시 혼자 켜지더군요. 별꼴이네.. 그냥 책을 계속 읽고 있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돌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상한 창이 뜨더군요 WIN32.Brontok이란 바이러스인지 스파이웨어인지에 걸렸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보안창 전 첨봅니다. 윈도우 보안센터가 이렇게 가동된것은 처음 보는데 이놈도 뭔 역활을 하나보다 했습니다. 그리고 맨밑에 보니 무슨 프로그램을 다운받으라는것 같습니다. 다운을 받았습니다. 뭔 프로그램 설치하라고 하는데 무료백신 프로그램인가 받기만 하고 사용은 안했습니다. 그리고 창이 보면 keep blocking , unblock, enable protection이라는 선택메뉴가 있는데 두개는.. 2009. 6. 21.
미생물들을 살균하는 휴대용 자외선 살균기 추적60분이나 소비자 고발, 불만제로같은 프로그램에서 자주 보는 장면이 식당같은곳에 급습해서 이상한 봉이나 전등을 키면 형광물질이 발라진것처럼 작은 세균들이 검출됩니다. (세균맞나?) 식위생에 관해서 요즘들어서 국민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음식사고가 많이 납니다. 한국같이 습하고 더운 곳에서는 한나절만 냉장고 밖에 나두어도 음식이 부패하죠 그러나 먹어보지 않고는 음식이 상했는지 박테리아가 많은지 바이러스가 많은지 잘 모릅니다. 또한 음식뿐 아리라 식당의 조리기구에 붙은 미생물들도 문제죠. 이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과 세균을 죽이기 위해 요즘 자외선 살균기를 많이 이용합니다. 자외선(UV-C: 단파장) 가운데 살균력이 가장 강한 253.7㎚의 파장을 인위적인 전기적 장치로 .. 2009. 6. 19.
바이러스는 생물인가 무생물인가? 돼지 인플루엔자가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뉴스를 보니 돼지들이 전염되어서 죽었다는 소식도 없고 그게 돼지에서 나온 인플루엔자가 맞냐는 의심의 목소리도 들리더군요. 바이러스의 숙주를 찾지 못한다면 더 큰일입니다. 뭐 과학이 발달해서 정확한 매개체를 찾고 치료약도 6개월정도 후에 나올것입니다. 문제는 그 6개월동안 우리는 속수무책으로 당할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가 돼지 인플루엔자 치료약으로 방송하는 뉴스도 봤는데 이건 잘못된 보도입니다. 치료효과가 잇는지 없는지도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마냥 타미플루를 사들이고 만드는게 정답은 아닙니다. 만약 타미플루가 효가가 없다고 나온다면 더 큰 재앙이 생길것입니다. (2009년 12월 현재 다행히 타미플루가 .. 2009.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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