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사1 크리스마스 새벽에 자전거를 타고 가 본 명동성당 크리스마스 잘 지내고 계시나요. 어제 저녁에 작은 모임을 가지고 추억거리 하나 만들어 보고자 자전거를 타고 새벽에 종로에 갔습니다. 오전2시에 출발해서 약 3시간후인 5시쯤에 종로에 도착했습니다. 버스로 1시간 거리인데 새벽시간이라서 빨리 갈줄 알았는데 차들이 무서운 속도로 질주를 해서 인도로만 다니니 생각보다 많이 걸렸습니다. 종로를 찍고 집으로 다시 돌아 올려다가 명동성당이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종로에서 바로 명동으로 질렀습니다. 자전거로는 5분도 채 안걸릴정도로 가깝더군요 이때 시각이 5시 20분쯤 되었는데 한적하더군요. 연인이 똑같이 기도를 드리더군요. 기도라기보다는 소원을 빈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우리 사랑 영원하도록 바랬겠죠 ^^ 명동성당 얼마전까지만 해도 천막으로 가렸었는데 개보수가 다 끝.. 2008. 1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