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묘기자전거1 자전거 묘기의 달인이 보여주는 묘기 고등학교 그 무료한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창가에 달라 붙었습니다. 한 후배가 BMX 묘기 자전거를 가지고 자전거 묘기를 했었습니다. 매일 그렇게 무료한 점심시간을 즐겁게 해주었던 그 학생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그 학생이 탄 BMX는 묘기용 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앞 바퀴가 360도로 돌 수 있습니다. 또한 뒤바퀴에 다리를 올릴 수 있기 좀 튀어 나왔고요. 독일 선수 유니폼을 입은 두 여자분이 묘기를 부립니다. 그런데 묘기용의 작은 자전거가 아닌 좀 더 큰 자전거입니다. 정말 보기 드문 자전거 묘기입니다. 앞바퀴만 들고 달리는 것도 신기한데 거기에 한 사람이 더 올라갑니다. 한마리 백조 같네요. 자세한 내용은 없지만 이런 고급 묘기를 강당에서 보여주다니 한국 같으면 큰 경기장에서 보여줘.. 2011. 5.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