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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5

구글 혁식적인 멀티태스킹 도구인 2개의 마우스를 지원하다 구글 개발자가 나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과학자들은 멀티태스킹이 실제로는 업무효율이 더 좋지 않다고요. 이런 이유는 도구가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진정한 멀티태스킹 도구라면서 두개의 마우스질을 지원하는 구글 크롬을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한손으로는 웹서핑을 하고 한손으론느 그림을 그리는 멀티태스킹, 처음에는 낯설지만 금방 익숙해진다는 말을 하는데요. 이게 가능할까요? 크롬 멀티태스킹 모드를 사용하면 여자친구와 동시에 메일을 확인 할 수도 있습니다. 대단한 혁신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google.com/intl/en/chrome/multitask.html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 전 중간에 눈치 챘는데요. 어제가 만우절이고 매년 구글은 기발한 만우절 조크를 했던 경험을 미루어봐서 이 진.. 2012. 4. 2.
수학선생님의 재미있는 만우절 동영상강의 용인대 폭력사건을 지켜보면서 전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저렇게 맞고 패서 금메달 따는 용인대 학생들의 금메달이 과연 금빛일까? 하고요. 용인대 뿐 아니죠. 체대등의 예체능계열 학과들은 유난히 폭력들이 많더라고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로 패는데 그렇게 패서 말 들으면 그게 과연 정당한 복종입니까? 참 못난 선배들이고 후배들입니다. 저는 그런 풍토의 1차 책임은 교수에게 있다고 봐요. 그런 폭력을 방조하고 방관하는게 누구겠어요. 다 그 지도교수들이죠. 뭐 자기들은 안그런다고 하지만 알게 모르게 무언의 압박을 하곘죠. 체육계열 교수들만 그런게 아니예요 지금은 강제로 체벌을 금지하고 있지만 우리네 초중고선생님들 얼마나 학생들 많이 팹니까? 장풍 선생을 보면서 우리 교단에 있는 폭력교사들의 문제는 해결되기 힘들.. 2011. 4. 27.
재미있는 해외 만우절 퍼레이드 어제 진한 거짓말들 나눴나요? 만우절에 교실 푯말 바꾸고 반을 바꿔서 선생님들 골려먹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나 사회적으로 경직되어서 그런지 만우절 유머가 썩 먹히지도 않습니다. 어제 실없는 만우절 농담했다가 친구에게 욕을 먹었죠. 대통령도 거짓말 하는데 너까지 그럴거냐면서 쩝.. 너무 각박하게 살지 말라고 항변했는데요 만우절이 만우절다워 질려면 세상이 좀 더 부드러워졌으면 합니다. 만우절은 세계 국경일입니다. 미국에서도 해외에서도 4월 1일을 April Fools Day라고 해서 가벼운 농담을 주고 받습니다. 그 해외 인터넷의 만우절 풍경입니다. 앵그리 버드 죽은 돼지로 만든 스낵 앵그리 버드 매니아입니다. 앵그리 버드 하다보면 돼지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맞아 터지고 까이고 깔리는 돼지들 하지.. 2011. 4. 2.
눈에 보이는 모든것을 찍는 코닥의 eyeCamera 4.1 예전에도 제가 몇번 거론했지만 카메라의 종착점은 눈에 본 모든것을 기록하는 카메라입니다. 물론 선택적 기록이겠죠. 내가 보는 모든것을 기록하거나 줌인 줌아웃하고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찍는 카메라를 코닥에서 eyeCamera 4.1이라는 제품으로 선보였습니다 카메라 성능은 대단합니다. 선택적으로 줌인을 할수 있고 두게의 렌즈를 끼고 보면 3D사진도 만들수 있습니다. 또한 엑스레이 촬영도 가능하네요. 촬영은 간단합니다. 그냥 윙크만 해주면 찍힙니다. 하지만 좀 커서 터미네이터같아 보입니다. 오타쿠로 오인받아서 사람들이 좀 꺼려 할듯 하네요. 그런데 이 제품은 치명적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바로 만우절 조크라는것이죠. 저만 낚일수 있나요. http://1000words.kodak.com/default.a.. 2009. 4. 20.
대한민국에서 만우절은 1년 365일 4월 1일 만우절입니다. 신문기사들은 역대 만우절 기사를 소개하면서 어떻게 얼마나 낚였는지에 대한 어획량을 발표하기도 하군요. 특히 대형 언론사가 해외언론의 만우절 기사에 낚이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참 많았죠 올해는 그런 모습이 안보이네요. 아무래도 한번 낚이게 되면 떡밥을 물더라도 살살 건드리고 물게 되어 있습니다 만우절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면 가장 즐거웠던것이 고등학교때인가 중학교때가 생각나네요. 초등학교때는 만우절에 대한 이야기만 들었지 어떻게 활용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이론만 습득하던 시기였구 중학교에 올라가니 만우절이라면서 복도에 걸려있는 학급 명패를 살짝 바꿔치기 했습니다 1교시 수학시간 수업종소리가 울리고 선생님이 들어 왔습니다. 학생들은 캬르르 웃기만 했습니다. 선생님은 영문도 모른체 수업.. 2009.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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