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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16

중국에 있는 물고기 모양의 빌딩 중국의 우후지방에 Qingyi강가에 있는 Linjiang 다리위에 있는 물고기 모양 건물입니다. 2007년 12월 23일 그러니까 이틀전에 완공이 되었네요. 이곳의 랜드마크가 될듯합니다. 물고기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 빌딩 아래가 폭이 더 좁네요. 그래서 지지철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쨰 좀 불안스러워 보이네요. 붕어빵 세워 놓은것 같아보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정말 기억에 남는 빌딩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신기하고 아름다운 빌딩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2007. 12. 25.
날씨를 색으로 표현해주는 벨기에의 Dexia Tower 낮에는 평범한 빌딩인 덴마크의 Dexia tower 그러나 밤에는 다른 빌딩과 다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밤에는 환상적인 빛을 발산합니다. 예년기온과 비교해 오늘의 날씨를 색으로 표현해줍니다. 또한 자신이 직접 빛을 조절할수도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터치스크린화면에 자신의 패턴을 입력하면 빌딩에 그대로 나옵니다. 3가지색 그린, 레드, 블루의 LED 15만개 를 장착해 환상적인 색을 보여줍니다. 그렇다고 전력양이 많은것도 아닙니다. 저 전력설계로 LED 1개가 1Watt를 소비합니다. 덴마크 브리셀의 야경은 이 Dexia tower가 있어 아름다워 보이네요 출처 Dexia Tower 2007. 12. 8.
거리의 벽을 책으로 만든 곳 영국의 cardiff 라는 도서관 신축공사장입니다. 책꽂이에 꽂힌 책으로 거리의 벽을 바꾸어 놓았네요. 진짜 책은 아니고 책 모양의 사진을 붙인것입니다. 아쉽게도 도서관이 완공되면 철거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이디어는 좋습니다. 책선전도 되고 출판사협회에서 협조해주면 매달 한번씩 책을 바꿔주면 좋을듯한데요. 뭐 베스트셀러같은 책들을 배치해 놓으면 행인들은 요즘 어떤책이 잘 팔리는지 알수 있구 도시의 명물이 되겠는데요. 우리나라에도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kansas city 도서관 제생각이 통한 것일까요? 미국 캔자스시티 도서관에서는 도시주민들에게 설문조사를 해서 가장 감명깊었던 책을 저렇게 도서관 주차장벽면을 도배했네요. 자기가 뽑은책이 저렇게 큰 책으로 서 있으면 도서관 갈 마음나겠는데요. 도시의 랜드마.. 2007. 12. 1.
상하이에 새워질 사람 인 형상의 피플빌딩 사람 인을 형상으로 한 건물 프로젝트가 화제입니다. 스포츠와 회의, 호텔로 이용할 이 건물은 2010년 상하이 월드엑스포를 위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일명 피플빌딩이라고 불리우는 이 빌딩은 두개의 빌딩이 공중에서 서로 기대는 모습입니다. 마치 한자 사람인처럼요. 두개의 빌딩은 천개의 룸을 가지고 있는 호텔과 여러가지 편의시설과 스포츠센터가 들어설것입니다. 상하이의 또하나의 랜드마크가 되겠는데요. 상하이는 점점 홍콩을 능가하는 멋진 빌딩들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2007.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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