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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계7

아날로그 시계 읽는 법을 통해서 본 한국 교육의 병폐 아침에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보는데 한 유튜브 영상이 있어서 클릭해서 시청해 봤습니다. 전형적인 국뽕 채널이더군요. 요즘 국뽕 채널 엄청 늘었습니다. 그런 영상보다 보면 한국인인 것이 자랑스럽고 위대해 보이죠. 그러나 뭐든 과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음식이 달기만 하면 그게 맛있습니까? 달고 짜고 다양한 맛이 어우러져야 맛이 좋죠. 그런 면에서 국뽕 채널은 너무 달기만 합니다. 아날로그시계를 볼 줄 알면 뭐가 좋을까? 유튜브 영상 내용은 이거였습니다. 한국은 초등학생들도 아는 아닐로그 시계 보는 법을 해외에서는 잘 모른다는 겁니다. 2018년 미국의 유명 토크쇼 지미 카멜 쇼에서 미국 초등학생에게 아날로그시계를 보여주고 몇 시냐고 물으니 15명 중 1명만 맞췄습니다. 오클라호마 시티 초등학생 5명 중 4명.. 2020. 11. 16.
라디오 알람 기능이 매력적인 탁상용 알람 라디오 브리츠 BE-R5 라이오 Radio someone still loves you 라디오 아직도 누군가 널 사랑해영화 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노래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아닌 '레디오 가가'였습니다. 노래 자체가 너무 경쾌하고 사운드와 리듬 비트가 모두 좋아서 며칠 동안 계속 들었습니다. 이 노래를 자세히 들어보니 라디오에 대한 예찬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제가 라디오 광팬입니다. 작업을 할 때는 아침부터 새벽까지 라디오를 틀어 놓고 작업을 합니다. 라디오는 작업할 때 큰 도움을 주는 조력자입니다. 작업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의 수다와 음악을 떨어주는 훌륭한 도구죠. 지금이야 유튜브 같은 영상물을 탐닉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라디오의 전성시대가 지나긴 했지만 라디오만이 줄 수 있는 효용 때문에 라.. 2018. 12. 5.
자성을 가진 유체가 움직여서 시간을 알려주는 디지털 시계 Rhei 스마트 시계가 나오면서 시계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만 워낙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보는 사람이 많아져서 독특한 시계가 아니면 잘 사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사무실이나 집에 스마트폰을 켜서 보는 시계가 아닌 고개만 돌리면 바로 볼 수 있는 탁상 시계나 벽걸이 시계는 하나 정도는 있어야죠.여기 아주 독특한 시계가 있습니다. Rhei는 자성을 띈 유체를 이용해서 숫자를 표기하는 디지털 시계입니다. 시계는 이렇게 자성을 띤 유체가 자력에 의해 고정되어 지는 모습입니다. 똑뿌러지게 숫자를 표시하지는 않지만 꾸물꾸물하는 듯한 자성 유체의 질감이 그대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시계 Rhei를 제작한 사람은 Damjan Stankovic씨와 Marko Pavlovic씨입니다. 자성 유체를 고정하려면 전기가.. 2015. 10. 14.
로테르담역에 있는 사람이 직접 움직이는 디지털 시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나무로 된 디지털 시계는 크기가 엄청나게 큽니다. 사람의 수배의 크기죠. 한 2층 높이 정도 되네요. 이 시계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역에 있는 시계입니다. 그런데 일반 시계와 다르게 이 시계는 사람이 직접 1분마다 나무 판자를 제거하고 붙여서 시간을 나타내는 시계입니다. Mark Formanek와 70명의 팀이 단 하루동안 1611번의 숫자를 1분마다 바꾸면서 이 행사를 진행했는데 성공했다고 하네요 실제로 매분 사람이 바꿔준다면 하나의 명물시계가 되긴 하겠지만 인건비가 장난이 아니게 들겠네요. 대도시 기차역의 시계는 참 유명합니다. 서울역도 거대한 시계하나 있으면 어떨까 하네요. 있나요? 2009. 12. 20.
시계의 틀에서 튀어나온 OLED 디지털시계 디자이너 Vadim Kibardin씨는 디지털 시계의 틀을 과감히 깨버리고 숫자만 밖으로 나오게 했습니다. 위와같이 시계의 숫자만 밖으로 나와 아무곳에서나 붙여서 시계를 볼수 있습니다. OLED로 만든 이 시계는 블랙 혹은 화이트로 시간을 볼수 있습니다. 시계는 터치를 하면 숫자가 켜지는 방식으로 시간조정을 할수 있는데 자세한 기술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파워는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미니멀한 시계가 모던한 사무실이나 집에 어울릴듯 합니다. 출처 http://www.kibardindesign.com/special-projects/concept/black-and-white-clock.aspx 2009. 7. 13.
24개의 아나로그 시계의 시침,분침이 만든 디지털 시계 작년에 이와 비슷한 시계를 본적이 있습니다. 벽에 수 많은 분침, 시침들이 무질서하게 있다가 제 시각만 되면 그 분침과 시침이 시간을 알려주고 다시 자기들 갈길을 갑니다. 그 시계과 비슷한 시계가 위의 시계인데 아이디어는 더 훌륭하네요 24개의 아나로그 시계가 자유운동식으로 돌다가 제 시간만 되면 그 시침과 분침이 디지털의 LED 액정이이 되어 시간을 표시합니다. 스웨덴의 Humans Since 1982에서 디자인한 이 시계의 이름은 클락 클락입니다. 시계가 모여 큰 시간을 알려주는 모습인데 정말 작명센스가 좋네요 이 시계는 스웨덴의 Röhsska Design Museum 에 올 여름 전시될 예정입니다. 작동하는 모습을 직접 한번 보시죠 자료출처 http://www.dezeen.com/2009/05/17.. 2009. 5. 18.
구찌의 디지털시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찌에서 LCD 시계를 내놓았습니다. 미니멀리즘하게 단순한 색이네요. 검은바탕에 흰글씨입니다. 이 시계는 동시에 두개의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을 합니다.이 기능이 별로 쓸모가 없을지 모르지만 시간체크를 하는 분들은 아주 유용할듯 하네요 또 하나의 시계도 선보였는데 개인적으론 이 제품이 아주 고품스럽고 세련스렵네요. 미니멀리즘하게 단순한 디자인에 마치 호수에 시계의 분침과 시침이 떠 있는듯 합니다. 시계줄은 검은색과 빨간색이 있습니다. 뭐 예상은 하시겠지만 시계가격은 1300달러(위)와 아래는 1천달러입니다. 2008.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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