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듄 스토리1 시네아티스트가 만든 모래 제국 체험 영화 듄 역시 '드니 빌뢰브'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영화를 스토리를 표현한 영상물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 생각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몇몇 영화는 경외심이 드는 비주얼과 사운드 폭풍으로 인해 영화가 스토리를 영상을 통해서 제공하는 영상물이 아닌 그 공간을 시각, 청각을 각성하게 하는 강력한 체험제이기도 합니다. 영화를 체험제로 잘 만드는 감독이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인데 '드니 빌뢰브' 감독도 영화 체험제를 곧잘 만듭니다. 이미 2017년 개봉한 에서 이게 영화 맞나? 시네아티스트가 만든 예술주의 영상물이 아닐까 할 정도로 기하학과 시청각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습니다. 이 시네아티스트가 또 한 번 진화를 했습니다. 영화 을 보면서 사막 한 가운데에서 2시간 30분 동안 걸어 다니다 나온 느.. 2021.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