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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14

서울의 자전거 문화의 현실 얼마전에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 자전거 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꾼다는 내용의 발표를 했습니다. 주된 내용을 보면 도로다이어트를 해서 맨 바깥쪽을 자전거도로로 만들겠다고 했는데요. 정말 자전거라이더들이 원하던 모습이 드디어 실현되네요. 어떤곳은 과감하게 한차선을 자전거에 넘겨주겠다는 소리도 했는데요 오세훈 시장의 과감한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제가 누누히 주장했던 도심에서의 자전거대여사업도 검토하겠다고 하네요 제발 종로에서 자전거 빌려서 종로 여기저기를 돌아다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시에 자전거에 대한 안전장치도 많아 져야 할것 입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몇년후 이야기고 현실의 자전거문화는 한국에서는 후진국수준입니다. 먼저 자전거를 타면 헤깔리는게 있습니다. 인도로 가야 하느냐 도로로 가야하느냐. .. 2008. 10. 24.
고유가 시대의 자전거 열풍 실생활에 적용될려면 고유가 시대가 오니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저는 자전거 타는걸 무척 좋아하는데 거의 1년동안 근처 안양천을 타고 여의도를 왔다갔다 한적이 있습니다. 안양천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어서 운동삼아서 자전거도로를 왔다갔다 하지만 용산이나 여의도 노량진에 볼일이 있으면 버스를 타고 갑니다. 운동할때는 자전거, 볼일보러 갈때는 버스나 지하철 이런 이중적인 모습이 자전거 보급률을 높이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자전거로 요즘 출퇴근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지만 가까운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가는 분들은 많지가 않을듯 합니다. 싸이클복장을 하고 헬멧까지 쓴 멋진 자전거족이 많기는 하지만 정작 실용적인 모습의 자전거족은 별로 없습니다. 자전거는 운동도 되지만 엄연한 교통수단의 일종입니다. 왜 이렇게 우린 자전거를 이.. 2008.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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