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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7

자연이 만든 낙엽 카페트. 런던을 물들이다 2층버스가 있을걸 보니 영국이네요. 그런데 바닥에 낙엽이 카페트처럼 쫙 펼쳐져 있습니다. 마치 누군가가 칼로 도려낸듯 반듯하게 깔려 있습니다. 어느 예술가의 행위예술 같기도 하고요. 인공적으로 가을의 운치를 느끼게 할려고 하나 봅니다. 그러나 인도에 있는 낙엽을 보면 영국에 가을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도로지만 오른쪽 도로는 휑하니 깨끗합니다. 마치 장판지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모습은 예술가가 만든것이 아닙니다. 인공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고 자연이 만든 모습이죠. 자연발생적인 현상인데요. 갑작스런 무더위의 영향으로 아스팔트에 점착력이 발생해서 낙엽을 딱 달라 붙게 한듯 합니다. 왜 아스팔트 더운 여름에는 끈쩍끈쩍한 기운이 느껴지잖아요. 특히 새로 깐 아스팔트들이 더 심하죠.. 2011. 10. 7.
카드키로 온방을 체운 카드키 호텔 카드로 만든 집이라는 영화도 있었지만 카드키로 만든 호텔이 있네요. 뉴욕의 홀리데이 인 키카드 호텔이 개장하여 화제입니다. 이 호텔은 2십만장의 카드키로 온방과 호텔을 채워넣었습니다. 실제로 거주할수 있는것은 아니고 디스플레이용으로 5일간만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카드이 총중량은 2톤이고 총 방의 크기는 120평방미터입니다. 출처 : 데일리메일 2009. 9. 20.
비행기 연료가 새는것을 촬영해 승객을 구하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보이네요. 비행중인 여객기의 날개에서 연료가 새는것을 촬영해서 승객들을 구한 남자의 이야기 입니다. 사진을 찍은 사람은 미 공군의 Bartek Bachleda라는 사람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날개를 유심히 보고 있는데 뭔가가 새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연료인지 구름인지 몰라 한참을 들여다 보다가 연료가 새는것을 확신하고 여승무원에게 말했습니다. 저기 연로가 새는것 같은데요!! 여 승무원은 무시해 버립니다. Bartek Bachleda는 믿어주지 않는 승무원을 원망하면서 비디오를 이용해 연료가 날개에서 새는 장면을 촬영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미공군에서 근무한다고 알리고 승무원을 설득시킵니다. 비행기는 이륙한후에 1시간정도 지났고 약 2,7톤의 연료가 .. 2009. 5. 24.
싼 와인을 수십년된 와인으로 30분만에 만들어주는 기계발명 와인문화가 한국에 이제 정착하여 하나의 문화가 된듯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포도주와 와인의 차이점을 모르고 있습니다. 와인은 과일을 발표시켜서 만드는 과일주이고 과일주의 99%가 포도이기 때문에 와인속에 포도주가 속해 있습니다. 그러나 뭐 거의 같은 말이죠. 세세하게 들어가면 숙성법이라든지 포도의 품종과 수확시기및 재배지역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 입니다. 그리고 가장 가격차이를 크게 하는게 숙성년도 입니다. 사실 저는 와인문화를 썩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와인문화가 이상하게 한국에 들어오면 선진문화이자 그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들은 선민의식같은게 있는듯 합니다. 자기가 고급문화인지 선진문화인지 향유하건 말건 신경쓸일은 아니지만 이런 분들이 가끔 대중들이 향유하는 문화를 내려다 보는 시선을 느낄.. 2008. 10. 6.
톰크루주 외계인공격에 대비해서 백억짜리 벙커판다 올해 영향력있는 배우중 자니뎁을 밀어내고 1위를 한 톰크루즈가 최근 백억짜리 지하벙커를 자신의 집 지하에 파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American magazine Star란 미국잡지에 의하면 톰크루즈가 외계인의 지구침공에 대비해서 10명이 둘어갈수 있는 지하벙커를 파고 그 곳에 수개월을 지낼수 있는 시설과 공기정화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사이언톨러지란 신흥 종교를 믿고 있는데 과학에 대한 맹신을 하는 종교 입니다. 톰크루즈 대변인은 이런 사실을 적극 부인하고 있구 지금 톰크루즈는 2차대전영화를 찌고 있기 때문에 그럴 여력이 없다고 항변하네요 뭐 사실이든 아니든 충분히 그럴 사람인것은 틀림없습니다. 우주전쟁을 찍을때 정말 외계인을 대하듯 한건 아닐까요? 사비이종교라고 깍까내리고 싶지.. 2007. 9. 29.
만약 여자가 세상을 지배했다면? 영국 데일리메일에서 재미있는 기사가 있네요 현재는 남성들이 지배하는 세상이지만 만약 여자들이 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가정하고 몇장의 사진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오우 화장실 변기 저래 놓으면 남자도 앉아서 작은거 봐야하나 아 남자도 앉아서 보는게 좋다고 누가 그러던데 서서볼일보면 물튀겨서 욕실 사방에 오물이 묻는다고 ㅋ 출처 http://www.dailymail.co.uk/pages/live/femail/article.html?in_article_id=484370&in_page_id=1879 2007. 9. 29.
구름이 그린 예술 작품들 하늘에 떠 있는 구름들이 그려내는 모습을 보면 하나의 작품같다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여러가지 모양의 모습들이 때론 강아지나 말을 닮을때도 있는데요 그런 어떤 사물과 닮은 구름들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자료출처 데일리 메일 스키선수 강아지 잠자리 숫자 2 스타트랙의 엔터프라이즈 구름우주선 6개의 다리를 가진 돼지 스크류 푸들 스케이트보드를 탄 소년 빨간 도미 수영하는 거북이 용의 머리 2007.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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