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선전 이미지1 사진을 믿지 말자, 사진은 가장 진짜 같은 가짜다 무한도전의 '못친소'편은 무한도전의 레전설이 될 정도로 엄청난 웃음 폭탄을 선물 했습니다. 마지막의 대박 반전까지 정말 두고 두고 봐도 재미있을 '못친소'였습니다. 전 이 못친소가 좋았던 또 하나의 이유는 무도의 미운오리인 멤버 길의 웃음을 봐서 좋았습니다. 항상 주눅들어 있어하는 모습은 좀 속상하기도 하더군요기억나시나요? 길이 처음으로 투입되기 시작 했던 별주부전에서 길은 능글맞은 행동으로 크게 각인 되었습니다. 능글맞음. 넉살 좋음이 길의 특장점인데 어느 순간부터 주눅들어 있어 하더라고요. 하시겠지만 태생적으로 못 웃기는 캐릭터이기 때문이죠. 뭐 능력 없는 멤버를 다구리치는 문화는 한국인의 습성이라서 그런지 시청자들은 약점 잡힌 길을 인터넷 텍스트로 집단 린치를 가했습니다. 위 이미지는 그런 악감정을.. 2012. 1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