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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3

포토저널리즘으로 바라본 리얼버라이어티의 대본논란 우리가 신문과 언론의 사진을 보면서 감동하고 때론 화를 내며 때로는 뜨거운 눈물을 흘릴때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사진이 연출이 아닌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순간포착하여 신문에 실리고 많은 이야기들이 그 한장의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 있을때 우린 감동하고 박수치고 욕지기를 내뱉습니다. 이렇게 쉽게 우리가 신문사진을 보면서 감동을 하는 이유는 그 사진이 연출이 아닌 삶의 일부를 그대로 뜯어내서 신문에 올곧이 실었기 때문입니다 이 블로그에서 몇번 거론한 세계적인 사진작가 로베르 드와노의 시청앞에서의 키스장면입니다. 이 사진을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하는 이유는 사진작가가 노천카페에서 길가는 사람들을 커피 한잔하면서 바라보다가 두 남녀의 키스장면을 순간포착한듯한 모습이기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사진을 좋아한다. .. 2009. 1. 6.
어! 리얼프로그램 리얼이 아니고 시트콤이었네 내가 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 갑자기 머리가 띵해오네요. 멍청하다고 일단 결론 내렸습니다. '무도'-'패떴'-'1박' 대본 있었네 라는 글인데요 저는 리얼, 야생, 어쩌고 하길래 실제로 리얼인줄 알았습니다. 어느정도 줄거리는 정하고 컨셉을 정하는것은 작가들이 하고 대부분의 모습은 애드립으로 하는것인줄 알았는데 극 아닌가 봅니다. 애드립초차 대본에 적혀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확 드네요. 애드립이 주된 매력이자 예상하지 못한 애드립에 카메라뒤 여자작가들의 웃음소리까지 생짜로 들리던데요. 어느정도의 대본이 아닌 지문까지 적혀있는 패떳의 대본을 보니 이건 완전히 연극이나 시트콤이네 하는 생각마져 듭니다. 뭐 패떳이 신생프로그램이고 아직까지 서먹서먹하고 다 스타들이기에 지문 하나하나 대사, 애드립까지 적어놓은.. 2009. 1. 5.
쩐의전쟁의 배우들은 대부업체 광고는내 알봐 아니라는건가? 쩐의전쟁이 연일 고공행진이다. 시청률 30퍼센트는 가뿐하게 넘었는데 그 30퍼센트 시청률은 바로 대부업체 광고 연예인들에게 직격탄이었다. 대부업체의 66퍼센트이자율은 바로 며칠 전 내려진 결정이 아니다. 2004년 그 이전에 내려진 결정이고 어느 국민도 관심 이 없었다. 하지만 쩐의전쟁에서의 대부업체의 비합리적 비 인간적인 행태와 가장 결정적인것은 뉴스후나 피디수첩같은 고발 프로그램에서의 고발로 인해 국민들이 인지하고 이젠 여러 포탈에서 연일 대부업체 광고를 욕하고 있다. 그런 기폭제를 제공한 쩐의전재의 주연배우들이 말문을 열었다 박신양 “연예인 대부업광고, 각자의 선택” 기사보기 좀 씁슬하다. 쩐의 전쟁에서 열연하는 배우가 이런 얘기를 했다. 더 아쉬운건 박진희라는 여자배우답지 않게 의리와 깨끗한 심성.. 2007.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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