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대검찰청3

검찰개혁을 외치는 서초동 촛불집회 참관기 한국 검찰이 제대로 돌아갔으면 지금보다 더 위대한 대한민국이 되었을 겁니다. 그러나 검찰과 경찰이라는 국민을 보호하고 살펴야 하는 기관이 권력자, 재력가와 힘 있는 사람만 살피고 돈 없고 힘 없고 목소리도 크지 않은 국민들만 못 잡아 먹어서 안달입니다. 같은 범죄를 저질렀으면 동일한 형량을 구형하고 집행해야 하는 것이 검찰의 역할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경찰과 검찰은 권력자 그것도 친일파스러운 야당에게만 관대하고 재벌에게 연예인에게 참으로 관대합니다. 한국의 경찰과 검찰이라는 법을 집행하는 집행 기관 둘 다 썩었습니다. 썩어도 환부가 너무 썩어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썩음을 치료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이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이 정도로 썩지는 않았습니다. 전두환 정권이야 검찰, 경찰이 독재자의 충견 역할.. 2019. 9. 29.
집주소까지 아는 대검찰청 사칭 보이스피싱, 벌거 벗겨진 느낌까지 들다 3480-1000 번호가 떴습니다. 냉큼 전화를 받았습니다. "대검찰청입니다." 순간 직감을 했죠. 특유의 어눌한 재중동포 말투. 뭐라고 막 떠들더군요. 대검찰청 신동욱 수사관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8월 어쩌고 하면서 마포지역에서 금융사기범 일당을 검거했는데 그중 한명에게서 제 신용카드가 나왔다는 것 입니다. 그러더니 광주의 XXX 아세요? 라고 묻네요. 모른다고 했죠 지난 주에 소환장을 보냈는데 못 받았냐고 묻기에 못 받았다고 했죠. 그러더니 하나SK 카드가 내 이름으로 발급된게 있다고 합니다 좀 어이가 없더군요. 신용카드가 하나SK카드라고 하는데 저 그 카드 안쓰거든요. 그래서 제 주소 아냐고 물었습니다. 소환장인지 뭔지 보냈으면 주소를 알아야 할텐데 그 주소를 물어봤죠 그런데 동 까지 정확하게 말.. 2011. 9. 19.
노무현 전 대통령 더한놈도 사는데 죽긴 왜 죽어요. 뭔 날벼락입니까? 처음에는 장난하나? 자다가 일어나자 마자 킨 TV뉴스를 보면서 아직 꿈인가 했습니다. 그러나 계속 나오는 멘트에 설마 설마 하다가 정말? 이라는 생각이 들더니 그 정도였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금 괴로울것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죄는 밝혀지는대로 치루면 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대로 쉬운게 아니였나 보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은 가진것은 없지만 강력한 무기인 도덕성으로 대선에서 대역전극을 이룬 대통령입니다. 그를 처음 알게 된것은 88년에 있었던 5공 청문회때 였습니다. 다른 의원들이 소리나 지르고 화만 내던 모습과 다르게 노무현 의원은 변호사 출신답게 조목조목 따져묻다가도 불같이 소리를 지르른 모습에 많은 인기를 얻게 되고 스타의원이라는 명칭을 처음 받게 됩니다... 2009. 5.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