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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6

태양과 바람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담쟁이 태양광전지요 전세계적인 태양광 개발 열풍은 많은 나라에서 새로운 태양광전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발전효율성을 끌어 올리면서도 실생활에 쉽게 접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담쟁이 태양광전지는 이전의 어떤 제품보다 우리 실생활 접목에 쉬울듯 합니다. SMIT 라는 곳에서 개발중인 이 담쟁이 태양광전지는 피오졸 제네레이터가 있는 폴리에틸렌위에 박막필름을 덮입힌 제품입니다. Pepsi Refresh grant 대회에 출품한 아이디어인데요. 좋은 아이디어에게는 큰 상금을 줍니다. 이 펩시 리플레쉬 그랜트 대회는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좋은 아이디어를 투표를 통해서 상금을 주는 대회인듯 합니다. 이 담쟁이 태양광전지는 태양광바런을 함과 동시에 바람이 불면 풍력발전도 하는 두가지 발전을 모두 할 수 있습니.. 2010. 3. 30.
가을을 알리는 전령사가 된 담쟁이 넝쿨 날이 쌀쌀해지고 기온이 내려갔다고 가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눈으로는 여전히 여름이거든요. 그러나 가로수들이 노란물 붉은 물이 들기 시작하면 가을이라고 느껴집니다. 지금 은행나무들은 노란색 옷을 막 꺼내 입고 있습니다. 조만간 그 단풍 담으로 카메라 들고 나가봐야겠습니다. 전철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다가 방음벽에 메달려 있는 담쟁이 넝쿨을 봤습니다. 그 색의 만찬이 올해도 가장 먼처 펼쳐 졌네요 독산역인데요. 독산역은 이렇게 가을만 되면 색의 병풍이 쳐집니다. 아기 손바닥 같은 넝쿨들이 아장아장 손을 흔듭니다. 가을을 알리는 또 하나의 이미지는 감나무입니다. 다른 나무들은 보기 힘들고 청계천 사과나무는 손에 닿는 위치에 있어서 시민들이 다 따갔지만 감나무들은 이렇게 높은곳에 있어 사람의 손에 닿지 않은곳.. 2009. 10. 23.
단풍나무 단풍보다 더 아름다운 담쟁이덩굴의 단풍 담쟁이덩굴의 존재이유는 한여름 때악볕과 아스팔트가 흡수하지 못한 지열 지글거림속에서 한줄기 알싸한 느낌을 주는 식물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담쟁이덩굴이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그것도 단풍나무 단풍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벽을 기어가고 있더군요. 그래서 집중적으로 담쟁이덩굴들을 찾아봤습니다 1호선 독산역의 담쟁이덩굴 열차소음때문에 설치한 방음막을 타고 오르고 또는 타고 내려오는 담쟁이덩굴입니다. 예전엔 담쟁이들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 저렇게 박음벽을 다 덮어 버렸네요. 여름에는 시원한 녹색향을 내뿜고 가을에는 저렇게 칼라풀한 옷을 입고 있네요. 대학로에서 본 담쟁이덩굴 이 집을 보고서 사진을 안 찍을수 가 없더군요. 저 2층에 사는 분은 아침에 담쟁이덩쿨을 직접 만져볼수도 있겠네요 어느 골목길에서 본.. 2008. 10. 30.
전철역에 핀 단풍든 담쟁이덩굴 '오늘 전철을 타고 시내에 나갈일이 생겼는데 전철은 무료하게 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눈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전철역 뒤에 있는 방음벽을 가득메인 담쟁이 덩굴을 봤습니다. 단풍나무나 은행나무만 단풍의 최고봉이라고 알고 있던 저에게 카메라를 꺼내들게 하더군요 붉은색 녹색 진홍색 노란색등 색의 향연이네요. 담쟁이가 가을에 더 아름답다는것을 오늘 알앗네요. 비가 와서 생그럽기까지 합니다. 2008. 10. 26.
담쟁이 덩굴이 그리는 그림 담쟁이덩굴은 그리는 그림을 어제 감상했습니다. 5월이 다가오네요. 주택가의 담쟁이덩굴들이 반가워지는 계절입니다. 그런데 요즘 날씨가 예전에 알던 날씨들이 아니네요. 뒤숭숭해지는 지구의 날씨지만 식물들은 자기할일을 하는듯 하네요. 2008. 4. 29.
담쟁이 덩굴 담쟁이 덩굴은 강인한 생명력을 느끼게 해줍니다. 마치 총알이 비오듯 쏟아지는 전장에서 낮은포복으로 기어가는 병사의 모습을 느끼게 해줍니다. 바로 겨울의 담쟁이 덩굴은 그런 느낌을 느끼게 해주네요. 저런 덩굴이 봄이 오면 연두빛 잎을 피우겠죠. 저 창문에서 덩굴들을 보는 주인은 어떤 느낌일까요? 아파트에 살아서 저런 풍류를 감히 가질수가 없네요. 2008.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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