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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4

격조 있는 탐정물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추천 영화 볼만한 크리스마스 개봉 영화는 다 봤습니다. 올 겨울에 개봉한 영화가 많지 않죠. 보통 3~4개 영화가 경쟁을 하는데 올해 2022년 크리스마스에는 아바타라는 거물이 등장해서 그런지 해외 영화도 그렇고 국내 영화도 밖에 안 보이네요. 이런 크리스마스에 물 만난 물고기가 넷플릭스입니다. 넷플릭스가 수익이 악화되고 회원이 이탈하고 있자 내년 초부터 넷플릭스 ID 공유를 금지하는 초강경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넷플릭스가 저렴해 보이는 이유는 영화관람료 1만 4천 원 시대에 영화 관람 1회 요금으로 한 달 내내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그것도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영화나 드라마가 많다는 겁니다. 넷플릭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서 선보인 영화가 입니다. 은 2019년 개봉해서 그해 최고의 영화라고 .. 2022. 12. 25.
불량식품이지만 맛은 좋아. 007 스펙터 기본 이상은 한 007 영화 워낙 혹평들이 많았습니다. 전작인 스카이폴에 대한 극찬이 많았던지라 많은 사람들이 주제가부터 액션, 스토리 모든 부분에서 지루하다고 평을 하네요. 그래서 보지 말까 했지만 볼만한 영화도 없고 해서 007 스펙터를 어제 밤에 봤습니다. 뭐든 기대치를 낮추고 보면 재미있는지 전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심지어 스카이폴보다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스카이폴은 007 영화라고 하기에는 특수 무기도 특유의 능글맞음도 줄어들고 007의 긴 역사를 상징화 시켜서 보여주는 것이라서 많이 지루했는데 007 스펙터는 액션은 짜임새는 없지만 그런대로 볼만하고 스토리는 정말 허약하지만 어느 정도 골격은 잘 갖춘 작품 갔더군요. 초반의 창의적인 액션에 혼이 쏘옥~~~영화가 시작하면 요즘 유행처럼 퍼지고 있는 롱테이크 장면이 나옵니.. 2015. 11. 14.
겨울 같은 차갑고 건조한 스릴러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 데이빗 핀처 http://photohistory.tistory.com2012-01-12T04:59:110.3610 맑고 차가운 건조한 겨울 날씨 같은 영화 , 영화 밀레니엄 : 여자를 중오한 남자들을 보고 나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포스터 메인을 장식한 007로 유명한 '다니엘 크레이그' 는 기억에 나지 않고 용문신을 한 소녀 같은 그러나 남자를 잡아 먹을 듯한 강함과 오토바이 굉음을 달고 사는 피어싱한 히피풍의 리스베트만 머리 속에 가득합니다 이 영화는 리스베트의 영화라고 봐야 합니다. 강렬한 이미지, 속도감, 광끼어린 폭주, 뛰어난 직관과 통찰력 복수의 화신이자 한 남자를 사랑하는 순수한 이미지까지 정말 다양한 이미지를 가진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리스.. 2012. 1. 12.
복수의 화신모드로 돌변한 본드커플 (007 퀀텀 오브 솔러스) 007영화의 장점이자 단점은 어느정도 이상의 재미를 보장한다는것과 어느정도 이상의 액션과 재미를 보여주지만 항상 최고의 액션영화에서는 벗어나 있다. 베스터셀러보다는 꾸준이 읽히는 스테디셀러의 느낌이 많다. 이것은 007이라는 영화가 씨리즈물이라는 한계에서 어쩔수 없다고 볼수 있다. 007 역대최악으로 꼽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진면목을 보다. 영화사상 최고의 씨리즈물중에 하나인 007, 그 주인공들도 참으로 많이 바뀌었다. 숀코넬리부터, 로저무어, 티모시 틸튼, 레밍턴 스틸로 우리에게 익숙했던 피어슨 브러스넌이 역대 007역을 했었다. 그리고 지금은 영국농촌의 청년같은 이미지인 다니엘 크레이그가 맡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007이라는 핸섬하고 여자와 총을 좋아하며 1당100과 싸우면서 하나의 흐트러짐없이 액션.. 2008.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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