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누나부대1 소녀시대를 향한 남중고생들의 환호소리에 격세지감 언제부터 소녀들이 가수를 보고 괴성을 질렀을까요? 제 기억을 더듬어 보면 조용필때 부터가 아니였나 기억이 됩니다. 뭐 클리프 리처드가 69년 내한했을때 여자분들이 팬티를 벗어서 던졌다는 소문인지 사실인지 모를 모습은 있었지만 주기적인 가수에 대한 열광은 그 이후에 있었습니다 내 기억 최초의 소녀들의 괴성은 조용필로 기억됩니다. (그 이전에도 있었나 모르겠네요) 기도하는 !! 아~~~~ 악 노래 제목도 모르지만 이 모습이 기억나는것은 너무나 강렬했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아악이 전 노래 가사인줄 알았다니까요. 누나들의 괴성에 제가 다 놀랬죠. 당시 KBS 가요톱텐은 엄청난 인기가 있었습니다. 5주연속 하냐 마냐가 초미의 관심사였고 내가 좋아하는 가수순위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은 주식시세를 보는듯 했습니.. 2009.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