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냉매제1 무더운 날씨 불쾌함과 더위를 날려준 아이스 스카프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 필요한게 있죠. 자외선 차단제를 잔뜩 바르고 나가게 되는데요. 왜 어렸을때는 그런 자외선 차단제 없이도 전혀 문제가 없었을까요? 문제가 있었지만 참고 지냈기 때문일까요? 여름에 시골에 내려갔다고 올라온 친구가 살이 타서 껍따구가 벗겨지던 모습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그런 풍경 보기 힘들죠. 요즘 같이 자외선이 강한 날에 자전거나 등산을 하면 살이 금방 탑니다. 특히 자전거는 팔토시나 자외선 차단제 안바르면 금방 벌겋게 일어납니다. 팔은 그렇다고 치고 목도 잘 타죠. 생각해보면 어렸을때 1시간이나 걸리는 하교길을 걷다가 집근처에 오다보면 목이 타서 쓰라렸던 기억도 나네요. 며칠 전 원어데이에서 아이스 스카프를 샀습니다. 폴리머라는 냉매제가 들어간 스카프인데 4개에 1만원 주고.. 2011. 6.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