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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9

충격흡수의 갑 G-Form의 기발한 충격흡수 테스트 이 영상을 보면서 아이패드도 부러웠지만 G-Form도 부러웠습니다. 무슨 재질이기에 괴물적인 충격흡수를 하나 했습니다. 이 G-Form은 충격보호제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외부충격에 순간적으로 분자 구조를 변형시켜서 충격 에너지의 90% 이상을 흡수하는 성질을 가져서 신체보호를 하는 프로텍터나 무릎보호대 같은 재질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올 상반기 10대 히트상품에 오를 정도로 레저용으로 큰 인기가 있고 위와 같이 아이패드 보호패드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뉴스를 보니 국내 한 기업이 이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충격흡수를 잘하기에 미국 상반기 10대 제품이 되었을까요? 자전거나 인라인 타는 분들에게 솔깃한 제품이겠네요. 특히 넘어지고 무릎 쓰는 일 많이 하는 분들은 더 그렇겠.. 2011. 11. 16.
홍익대생들이 만든 기발한 자전거 에어 스테이션 자주는 아니지만 자전거 타이어의 바람이 빠지면 지하철역이나 근처에 있는 바람 넣는 곳에 가서 바람을 넣습니다 제가 사는 곳 근처의 전철역에는 전동펌프가 달린 자전거 바람 넣는 기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 가보면 고장난 채 방치되어 있던적이 참 많습니다. 구청에 전화해서 수리 해 달라고 하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자전거포에 가서 수동식 바람넣는 기계로 바람을 넣곤 하죠 홍익대생들이 이런 수리이 불편함과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에어스테이션을 졸업작품으로 만들어 화제입니다. 이 에어스테이션은 인도의 블럭 하나를 교체하는것 만으로 간단하게 바람을 넣을 수 있습니다. 바람 넣는 기구를 쭉 빼서 타이어에 끼우고 발로 펌핑질을 하면 됩니다. 전동모터나 에어콘프레셔가 없어도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장 날 위험도 없죠.. 2010. 11. 17.
죽은 빵을 살려주는 응급소생기 모양의 토스터기 죽은 빵을 살려드립니다. 부엌 한켠에서 말라 비틀어져서 죽어 있는 빵을 살려드립니다. 응급소생기 모양의 토스터기 입니다. 처음에 얼핏보면 응급소생기로 착각할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그러나 소생기 손잡이를 들어보면 모양이 어째 식빵모양입니다. 죽은 빵을 가운데에 넣고 전기충격을 가하면 빵이 구워지면서 노릇노릇 해집니다. ㅎㅎㅎㅎ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디자이너 Shay Carmon씨가 디자인한 이 응급소생 토스터기는 오래된 빵을 살려줄 수 있습니다. 다만 곰팡이 같은 것은 어떻게 제거할지 죽은 빵이 아니더라도 이 토스터기로 빵을 구우면 참 재미도 있고 맛도 있겠네요 또 생각해보면 영화 베니와 준에서 조니 뎁이 다라미로 식빵 굽는 모습과도 비슷하네요 2010. 7. 29.
멍청한 또는 기발한 발명품 TOP30 어렸을때 믿거나 말거나라는 프로를 보면 중간중간 광고처럼 예전 미국의 발명품들을 살짝살짝 소개해주던 코너가 있었습니다. 그 발명품들이 너무나 터무니 없는 것들인데 많은 웃음을 주더군요 기발한 발명품은 많은 돈을 가져다 주지만 멍청한 발명품은 우리들에게 웃음을 줍니다 미국 라이프지에서 선정한 멍청한 발명품 TOP30입니다. 코너에서 총을 쏠수 있는 머신건 1953 영화 원티드에서도 나왔지만 지금은 코너에서 총을 쏠때 몸을 내밀지 않고 총구만 내밀고 액정창으로 골목을 살피고 총을 쏘는 코너샷이라는 총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1953년에는 없었죠. 그런데 이 53년도 머신건은 총구만 휘어놓았네요. 총알이 제대로 날아갈까요? 도둑 방지 가방 1963 도둑이 가방을 들고 튀면 가방안에 있는 내용물이 저절로 쏟아지는.. 2009. 10. 27.
중국 농부가 만든 나무로 만든 헬리콥터 중국은 환타지 대륙이라고 합니다. 인구도 많도 땅도 넓어서 그런지 예상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해외토픽을 보다 보면 중국농부들이 과학자들이나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하는 제품들을 만들어 내는것을 보고 깜짝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중국농부 Wu Yulu 는 자신의 생에 65%를 로봇 개발에 쏟아 붇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인력거 노봇을 만들었네요 이 분은 이 로봇말고도 거미, 지네로봇도 만들었네요. 농부가 이런 로봇을 만드는게 참 신기하네요. 로봇에 대한 지식이 대단합니다. 이외에도 자체제작한 헬리콥터를 만드는 농부들도 있습니다 이 농부는 이 헬리콥터러 마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하네요. 이 분은 중학교 물리교사인데 핸드폰으로 연결한 인터넷에서 헬리콥터 자료를 다운받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2009. 8. 7.
21세기 유목민을 꿈꾸는 걸어다니는 워킹하우스 집에 걸어다닌다면 어떤기분이 들까요? 집이아니라 탈것이 될까요? 집에 걸어다니는 기발한 생각을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네덜란드 디자인 그룹 N55에서 만든 워킹하우스입니다 (네덜란드 사람들은 참 창의적인 민족인가봐요) 이 걸어다니는 집은 시속 60미터입니다. 너무 느리다구요? 너무 빠르다면 그건 자동차같은 수송기구겠죠. 느리게 가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집에 사는 사람의 삶을 방해하지 않는거과 느리가 가면서 바깥구경을 할수 있는것 가장 큰 이유는 이동하면서 혹시 모를 자연 파괴의 모습을 없애기 위함입니다. 이 워킹하우스에는 태양광전지판과 작은 풍력발전기가 달려 있습니다. 전기는 이 태양광과 풍력발전기를 통해서 얻고 샤워나 음식을 할 물은 빗물을 받아서 이용합니다. 비가 안오면 근처 수돗가에서 떠야 .. 2009. 3. 27.
해외의 기발한 명함들 명함은 사회생활하는 비지니스 맨들에겐 하나의 얼굴과도 같습니다. 멋진 명함은 받는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기발한 명함을 받아볹거은 없지만 이런 명함을 받는다면 돌려보고 싶을 정도 아니 자랑하고 싶기도 하네요 해외의 기발함 명함들입니다. 신용회복 회사 명함입니다. 뭐 쉽게 얘기하면 대출회사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명함을 자세히 보시면 엄지손가락이 부러져 있습니다. 돈 안갚으면 손가락을 부러뜨리겠다는 무시무시한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혼 상담 변호사입니다. 이혼을 고려하게 되면 저 명함을 반으로 잘라서 남편하나 아내하나 가지면 되겠네요. 그런데 남의 불행을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했네요 무슨 명함 같으세요? 바로 개인 트레이너 명함입니다. 고무로 만들어진 명함인데 저렇게 늘려야 명함이 제대로 보.. 2007. 11. 25.
스타워즈광팬에 추천하고픈 가방 : 추바카 백팩 혹시 집에 스타워즈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가 있거나 혹은 스타워즈를 너무나 사랑하는 친구가 있다면올 연말에 이 선물은 어떨까요? 바로 스타워즈에서 나오는 털복숭이 추바카 백팩입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히트칠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 저거 메고 학교갔다간 외로움을 많이 느낄것 같습니다. 출처 ThinkGeek 2007. 11. 16.
소리없이 진동으로 깨우는 반지형 알람시계 소리없이 진동으로 깨우는 반지형 알람시계 Meng Fandi씨가 디자인한 Ring Vibrating Alarm 이란 반지형 알람시계입니다. 사진과 같이 데크에 올려놓고 시간을 셋팅을 하고 손가락에 끼고 있으면 알람시간에 맞춰서 반지가 진동을 합니다. 이 알람시계는 청각장애인이나 부부들을 위해 만들었는데요 남편분이나 아내분이 먼저 나가야할때나 일어나는 시간이 다른 부부들은 알람소리때문에 두 사람 모두 꺠는 불편이 있죠. 그래서 조용히 혼자만 알수 있게 손가락에 끼고 있으면 진동을 하게 되어 일어나게 되는 알람시계입니다. 정말 기발하죠. 반지형 알람은 뒤에는 고무밴드형으로 되어있어 손가락 굵기는 문제가 안됩니다. 그림설명도 있습니다 2007.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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