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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15

Thomas Broening의 작품들 상업작가인 Thomas Broening의 사진작품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진스타일을 찍는 작가네요. 상업작가이지만 이런 개인포토폴리오는 회화적인 사진들이 많네요. 이런 정적이고 회화풍의 사진들 맘에 듭니다. 제가 니콘 D40을 선택한 이유중에 하나는 즐겨 찍는 풍경사진에 강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인물사진은 피사체와의 대화와 감정의 교류가 많이 있어야하고 움직임이 많아서 찍기 어려 운것도 있기도 하고 제 성격과 맞지 않는것도 있어서 잘 찍지 않는데요. 이런 사진들을 보면서 사진의 감을 배우고 있습니다. 거리를 걷다보면 느낌이 좋은 거리와 골목을 만나는데 그 느낌을 올곧게 담을수 있는 시선과 스킬을 익혀야 겠습니다. 2008. 2. 22.
남산 아랫마을 후암동 골목길 탐험 저는 골목길 매니아입니다. 서울에도 이젠 골목길이 멸종상태에 있습니다. 조그마한 짜투리땅만 생기면 길다란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아파트요? 편리하죠. 저도 아파트도 살아보고 주택도 살아봤지만 사는데 편리한것은 아파트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다 아시겠지만 정같은것 없습니다. 뭐 사람하기 나름이지만요. 삼청동도 참 골목길이 많습니다. 2007/04/25 - [내가그린사진] - 서울골목길탐험(삼청동) 2편 2007/04/14 - [내가그린사진] - 서울골목길탐험(삼청동) 1편 골목길의 매력은 끊겨질듯 이어지는 골목길 너머로 또 무슨 세계가 펼쳐질까 하는 호기심과 함께 어렸을적 추억의 한자락을 생각나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네 압니다. 정작 그 골목길을 가지고 있는 동네에서는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삼청.. 2008. 1. 4.
골목길 지나갈려면 통행료 내 놓아라 "골목길 통행료 내라" 내용증명 날벼락 서구 평리6동 2지역…"공매로 매입한 내 땅" 월 2만원씩 지불 요구 기사보기 흠.. 살다 살다 별 뉴스를 다 접하는군요. 골목길을 사서 지나갈려면 통행료를 내라고 하니 이거 날강도라고 해야할지 아님 다큰 깡패인지 모르겠요. 골목길을 샀으면 거기에 건물을 짓던지 뭘 하던지 하지 왜 멀쩡한 골목길 막고 사람들 통행을 못하게 하고 통행료를 징수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기사만 보면 골목길이 저기 밖에 없는지 아니면 돌아가는 길이 있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저 골목길을 산 사람의 저의가 상당히 의심스럽네요. 그리고 그걸 방관하는 공무원들 살다살다 별 뉴스를 다 접하네요 2007.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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