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겨울 이야기1 색맹 사진작가의 촬영한 아름다운 겨울 풍경 사진 어떻게 된 게 서울이 대구보다 더 북쪽에 있는데 최고 온도가 대구보다 더 높은 37도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까? 서울은 정말 탈출해야 할 도시인가 봅니다. 이 더운 폭염에 눈이라도 시원하게 해주는 사진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아래 사진은 독일 사진작가 Kilian Schönberger가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 Kilian Schönberger는 녹색과 갈색을 구분 못하는 색맹입니다. 장애가 있지만 이 장애를 인정하고 자신만의 장점을 키웠습니다. 나무의 주색인 녹색과 갈색을 구분하지 못하지만 대신 질감과 형태에 집중을 남들보다 잘합니다. 눈이 내린 숲은 녹색도 갈색도 없고 오로지 눈의 형태와 질감만 가득합니다. Kilian Schönberger는 겨울 숲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Kilian Schönb.. 2019.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