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가와사키2

모터사이클 매니아들의 축제 2016 서울모터사이클쇼 오토바이는 스쿠터도 안 타봤습니다. 자전거는 좋아하지만 오토바이는 너무 위험스러워서 타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네요. 그러나 오토바이의 질수 쾌감은 한 번 느껴 보고 싶습니다. 위험하지만 않다면 즐기고 싶은데 쾌속과 쾌락은 공존하기 때문에 쉽게 해결 될 문제는 아닌 듯하네요. 그래서 '죽지 않고 모터사이클 타기'라는 책도 잇나 봅니다. 목숨 걸고 탄다라는 말이 적당한 모터사이클 전시회가 4월 3일 오늘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 D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 서울모터사이클쇼는 매년 개최되는 전시회는 아닙니다. 이번이 1회입니다. 10년도 전에 대구에서 오토바이만을 위한 전시회가 있었지만 흥행 실패로 지금까지 한 번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 오토바이 즐기는 인구는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오토바이라고 하면.. 2016. 4. 3.
카와사키 엔진의 48기통 오토바이 카와사키 중공업의 KH250엔진을 단 48기통짜리 오토바이가 하제입니다. 이 오토바이는 마치 옆에 계란 한판을 붙여 놓은 모습으로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48기통짜리 오토바이 엔진소리는 심장을 쿵쾅거리게 합니다. 그런데 이 오토바이의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그 비밀은 바로 이 오토바이 주행이 안됩니다. 이 놀라운 비밀에 사람들은 또 한번 놀라게 됩니다. 주행을 못하는 이유는 이 오토바이를 만든 Simon Whitlock씨는 오토바이 엔지니어가 아닌 상가건물 관리인입니다. 그냥 엔진 이어붙인것 밖에 안됩니다. 그래도 엔진소리는 우렁찹니다. 움직인다고 해도 거의 누어서 타야 하는데 배와 가슴 충격이 많을듯 합니다. 2009. 6.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