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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잡동사니218

동영상으로 보는 고궁의 가을 경복궁과 창경궁을 가서 동영상으로 촬영한 자료를 올립니다. 동영상 용량이 커서 티스토리 용량으로 안되서 mncast를 이용했습니다. 2007. 11. 19.
과일 ART 과일과 채소로 만든 아트입니다. 오렌지를 껍질을 벗겨내서 만든 것입니다. 정말 살아있는것처럼 잘 만들었네요 Source. 2007. 10. 28.
L.A산불 현장사진들 L.A는 건조한 땅입니다. 1년내내 비가 거의 안와서 다른지역에서 대규모 수로로 물을끌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L.A쪽 산불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받고 있네요. 그 현장사진을 올려봅니다. 점점 수그러드는 캘리포니아 산불…진화에 총력 네이버 SBS 세계 | 2007.10.26 (금) 오전 10:15 ... 덮쳐 극심한 피해를 냈던 위치 산불은 현재 서부 해안가로 옮겨가 2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말리부 등 LA 북쪽 산불은 대부분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어젯(25일)밤 전소된 주택 내부에서 2구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해, 이번... 2007. 10. 26.
모터싸이클로 파리시내 질주동영상 오토바이를 좋아하고 스피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동영상입니다 오토바이에 카메라를 달고 파리시내를 질주하네요. 마치 3D레이싱 게임을 보는듯합니다 차량이 없는 시간을 택하기 위해 새벽에 달린듯 합니다. 신호등은 거의 다 무시하는듯 하네요 한번 빠져 보시죠. 중독성도 약간 있습니다 Rendezvous by Claude Lelouch 1976년도에 찍은 단편영화라고 하네요. 파리 안가도 될듯 ㅠ.ㅠ 2007. 10. 19.
스트리트파이터가 돌아온다 (스트리트파이터 4) 스트리트 파이터2는 내가 기억하는 아케이드 게임중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기억한다. 오락실에서 아무리 인기가 좋은 오락이라도 3대나 2대이상 놓지 않는게 휑휑하던 시절 한 라인을 전부 다 스트리트 파이터로 만들었던 게임 스트리트파이터. 그 인기는 정말 폭발적이었다. 게임또한 다른 오락과 달리 격투에서 지면 바로 나가 떨어지기 때문에 오락실 주인도 웃게 만들었던 게임. 중독성또한 대단해서 학원이 끝난후에 저녁을 사먹고 입가심으로 항상 땡기던 그 오락 격투 대전게임의 본격적인 흥행시대를 만든것이 아마 이 스트리트 파이터2 였을것이다. 저 인서트 코인이란 단어의 유혹은 정말 참기 힘든 문구였다 그러나 버츄얼파이터와 철권같은 3D로 무장한 게임들에 의해 3D로 옷갈아입기를 실패한 스트리트 파이터는 사라지는듯했다. .. 2007. 10. 19.
꿀벌 배설물의 습격 하늘에서 떨어진 항공기 오물로 역정을 내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직접 민원을 보시죠. 민원접수·처리 본 민원은 일반 민원입니다 신청경로 참여마당신문고 자동분류여부 자동분류 신청번호 1AA-0705-044470 신청일 2007-05-31 06:58:29 접수번호 2AA-0705-047672 접수일 2007-05-31 08:37:57 민원인 최병엽 공개여부 공개 주소 [369-841] 충북 음성군 생극면 도신리 피민원인 피민원인 연락처 주소 [ 민원내용 ] 민원제목 하늘에서 내리는 똥(인분)비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민원내용보기 참으로 기막힌 일이 요즘 벌어지고 있습니다. 나는 인천, 경기도 일원에서 44년간의 교직생활을 마감하고 올해 2월말 정년퇴직하고 지금은 충북 음성군 생극면 도신리에서 금년 .. 2007. 10. 15.
여기 앉지마! 고약한 심보들 사람들이 다리가 아프면 어디든 앉게 되는데 그걸 앉지 못하게 한 사람들이 있네요 좀 앉으면 철이 닳나. 출처 http://www.usemenow.com/web-log/archives/the_antisit/ 2007. 10. 13.
지구멸망 한시간 전이라면 뭘 하시겠어요? 누구나 한번쯤 이런 주제로 얘기 해본적 있죠. 아니 적어도 이런 얘기를 들은적은 있을것 입니다. 만약 지구멸망이 하루나 1시간이 남았다면 뭘하겠냐구요. 10년전만해도 남자들은 여탕에 간다가 우스게 소리로 많았습니다. 스피노자가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하는 말도 있구요 그런데 재미있는 설문조사가 있네요 지구 멸망 1시간 前 이라면 뭐할까? 예전에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영화 딥임팩트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많은 생각을 했는데요. 여자주인공이 아버지와 화해하고 껴안으면서 쓰나미를 보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역시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있겠다가 대부분이네요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겠다도 현실감이 떨어집니다. 그때 통화폭주로 불통일테고 섹스를 하겠다 ㅋㅋ 이것도 웃음이 나.. 2007. 10. 12.
제 6회 서울 에어쇼 격년제로 열리는 서울에어쇼가 올해 2007년으로 6회를 맞이 하는군요 서울에어쇼는 성남에 있는 서울공항에서 열리는데요 이곳이 제가 군 복무를 한곳이라서 남다른 감회가 있습니다. 첫회가 열리던 96년의 성남하늘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제 1회떄는 정말 규모가 컸습니다. 그 당시에 F-16을 대체할 차차세대 전투기 선정을 위해 미국의 F-15와 러시아의 수호이 35기 그리고 프랑스의 라팔기가 나와서 하늘을 누비였죠. 정말 대단한 에어쇼였습니다. 특히 라팔기의 급선회 이륙과 수호이기의 코브라기동은 눈을 의심할정도로 짜릿했습니다. 공연이 끝난후 전시회장에 세워놓은 수호기이와 F-15기를 카메라에 담기도 했는데 수호기는 전자장비는 별로 없더군요. 그게 가장 큰 약점이었지요. 그 당시 하이텔 천리안등 열띤 토론이 있.. 2007. 10. 8.
어떤 책들이 소장가치가 있는 것 일까? 어떤 책들이 소장가치가 있는 것일까? 심각하게 요즘 고민하고 있는 화두다. 책을 무조건 사서 봐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던 10대 20대때는 이런 고민이 없었다.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돈 주고 사서 읽었다. 뭐 지금도 그렇지만 입고 싶은 옷보다는 (솔직히 입고 싶은 옷이 별로 없다. 그냥 대충 걸치면 된다는 생각이 많아서) 읽고 싶은 책을 읽지 못하는 괴로움은 실로 컸다. 하지만 지금은 그 생각이 바뀌고 있다. 꼭 사서 봐야하나? 책값도 싸지도 않구 보통 만원넘는 책들도 많고 필요이상으로 화장을 한 양장본의 대중소설책이나 너무나 화려한 종이질.. 종이야 눈에 읽기 편하면 되는것이지 책 한장 넘길때 촉감에 촛점을 맞출 필요는 없지 않은가. 손 즐거우라고 고급종이를 써서 책값을 올리거나 한권짜리 원서를 .. 2007. 10. 8.
제 3회 와우북 페스티벌에 가보세요 평소에 책을 좋아하고 제 노가다형 블로깅의 든든한 자양분은 바로 독서인듯합니다. 책은 닥치는 대로 읽고 (잘 안가림) 글도 많이 읽는 편인데요. 요즘은 좀 게을러서 속독법 배워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쌓여만가는 책에 마음은 부자인듯한데 빨리 읽어 달라고 하는것 같아 좀 짜증스럽기도 하네요. 다름이 아니고 책에 관한 가을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도 3회쨰 맞는 와우북페스티벌입니다. 제 아는 여자후배가 출판사에서 근무해서 1회때 놀러가서 봤는데 그런대로 좋더군요. 홍대앞에서 하고 지하철 홍대역에서 내리면 바로 찾을수 있습니다. http://www.wowbookfest.org/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만 합니다 대부분의 유명 출판사들이 참여하며 저렴하게 책을 구입할수도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아주 싼것은 .. 2007. 10. 6.
가을 스펨모기들의 대 공세 밤새 편안히 주무셨나요? 전 편하지 못했습니다. 10월하고도 1일이 지났는데 모기들의 공습이 지난밤에 있었습니다. 선전포고도 없는 상태라 퇴근하고와서 씯고 바로 자버리는 바람에 내 방에 매복을 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새벽1시 1차 전쟁으로 두마리의 모기를 무식한 재래식 무기인 손바닥으로 후리치기를 수차례 날려 잡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몰린곳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구 그냥 박박 긁고 잤습니다. 새벽 3시 2차 공습이 있었습니다. 이불을 뒤집어 쓰고 머리만 쏙 내밀고 있어서 머리쪽으로 몰려오더군요 귀 레이더가 가동되었구 얇은 날개짓이 들리기 시작해 이미 뇌는 비상사태를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머리에 가까이 왔을때 전등을 켰습니다. 모기들은 갑자기 밝은 빛이 들어오면 벽에 착 달라붙더군요. ㅎㅎㅎ 한마.. 2007.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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