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20/11/192

차가 상전이고 보행자를 하대하는 한국 교통 문화 차 정말 편리합니다. 차 있으면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아주 편하고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차는 많은 문제를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대기오염입니다. 수많은 차가 내뿜는 배기가스는 미세먼지를 만듭니다. 또한 차는 항상 어딘가에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주차장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차가 주는 가장 큰 문제점은 사람을 다치게 하는 데 있습니다. 차는 빠르고 무겁습니다. 그래서 사람과 충돌하면 사람이 크게 다치고 죽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통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교통사고를 줄이려면 차를 운전하는 운전자가 조심해야 할까요? 보행자가 조심해야 할까요? 한국에서는 보행자가 더 조심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골목길 한 가운데로 다녀보세요. 바로 뒤에서 빵빵거리는.. 2020. 11. 19.
너무 아름다워서 관광객의 사진 촬영을 금지한 스위스 베르귄 우리가 어떤 관광지를 가는 이유중 하나는 거기서 인생샷이라고 부르고 싶지만 현실은 인증사진을 찍으러 가는 것도 있습니다. 사진이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서 사진만 보고 찾아간 관광지가 실망스럽게 느끼기도 합니다. 특히나 사진이 현실보다 더 예쁘게 나오는 후보정 기술이 진화하면서 사진과 실제의 괴리감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사진을 통한 관광객 유치 효과는 아주 높습니다. 가끔은 내가 여길 사진 찍으러 왔나 관광하러 왔나하는 현타가 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인생샷이든 인증샷이든 사진으로 그 아름다운 관광지 풍광을 담고 이 사진은 또 다른 관광객을 불러옵니다. 그런데 관광객들에게 풍경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는 곳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나라하면 떠오르는 스위스의 베르귄(Bergün / Bravuog.. 2020. 11.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