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08/291 영화 우리집.어른이라는 집을 향한 아이들의 한숨소리 2015년에 본 영화 중 가장 뛰어난 영화 3편 중 하나였던 영화 은 사춘기라는 거대한 강을 건너는 아이들의 고민과 고통을 통해서 우리들의 아이들과 우리들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게 하는 무척 좋은 영화였습니다. 아이들의 사춘기를 이렇게 잘 담은 감독이 누구인가 찾아보니 윤가은 감독이었습니다. 윤가은 감독은 아역 배우들의 연기를 잘 끌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감독입니다. 이 윤가은 감독이 에 이어서 이라는 영화를 들고 올 여름 찾아왔습니다. 지난 주에 개봉을 했는데 개봉관이 많지 않아서 기회를 보고 있다가 '문화가 있는 날' 저녁에 봤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하나(김나연 분)은 학교에서 선행상을 받습니다. 선행상을 받은 하나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선행상을 받았다면서 엄마 아빠에게 부탁을 합니다. 가족 여행.. 2019. 8.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