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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소련은 미국과의 냉전시대를 거치면서 기괴한 무기와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지금도 거대한 헬기나 위그선들을 보면 어마어마 합니다. 그런데 그 보다 더 쩌는 옛 소련의 기괴한 차량 Zil 4904이 알려졌습니다.
이게 어떻게 움직일까요? 일단 동작 화면을 보시죠. 화면아주 쩝니다.
늪, 눈, 숲등 전처후네요. 웃긴건 이 스크류드라이버 바퀴를 가진 이 차량은 앞뒤로도 움직이지만 게처럼 옆으로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차량은 1972년 우주개발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얼음이 가득한 행성에서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차량을 연구하다보니 이런 모양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우주개발이 아니더라도 툰드라 같은 거대한 얼음땅에서도 빠르게 달릴 수 있어서 효용성이 좋아 보이네요.
무게는 2.5톤이었는데 양산은 하지 않고 콘셉트 단계에서 망한듯 합니다.
그러나 저런 바퀴도 있다는 것이 놀랍네요.
이 차량의 괴기스러움은 바퀴에 있습니다. 고무바퀴도 그렇다고 무한궤도도 아닙니다.
바퀴의 정체는 바로 스쿠르드라이버 같은 것 입니다.
이게 어떻게 움직일까요? 일단 동작 화면을 보시죠. 화면아주 쩝니다.
늪, 눈, 숲등 전처후네요. 웃긴건 이 스크류드라이버 바퀴를 가진 이 차량은 앞뒤로도 움직이지만 게처럼 옆으로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차량은 1972년 우주개발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얼음이 가득한 행성에서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차량을 연구하다보니 이런 모양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우주개발이 아니더라도 툰드라 같은 거대한 얼음땅에서도 빠르게 달릴 수 있어서 효용성이 좋아 보이네요.
무게는 2.5톤이었는데 양산은 하지 않고 콘셉트 단계에서 망한듯 합니다.
그러나 저런 바퀴도 있다는 것이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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