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댄싱 실력을 보여주는 안드로이드 마스코트

SKT는 아이폰열풍에 놀랐습니다. 사람들이 아이폰을 살려고 KT로 이동하는 모습을 멀뚱히 보다가 유일한 대항마인 안드로이드폰을 들여옵니다.  2010년 2월 안드로이드 마스코트를 서울 각지에 파견해서 안드로이드 알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름이 없는 안드로이드 마스코트, 뭐 SKT에서는 안드로보이라고 하더군요
저 안드로보이는 사람이 탈을 쓰고 있는 것 입니다. 플라스틱 통에 사람이 들어가서 길거리에서 지나 가는 사람과 악수를 하죠.  

그러나 통이 무거워서 장시간 공연(?)은 못합니다. 그러나 이 딱딱해 보이는 안드로이드 마스코트가 댄서가 되었습니다
대만의 한 거리에서  소니 익스페리아 Arc 마케팅 일환으로 댄서 안드로이드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풍선재질로 만든 것 같은데 너무 유연한 동작에 풍선인형인줄 알았습니다.
로봇이 로보트춤을 추니까 좀 색다르네요.  정말 최고의 댄싱입니다

소니 익스페리아 플레이는 PSP와 스마트폰을 결합한 폰입니다
많은 PSP유저나 게임 좋아하는 분들은 벌써부터 이 스마트폰의 등장을 기대하고 있을 것 입니다



 안드로보이에게 두 엄지손가락이 생겼네요. 엄지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익스페리아 플레이를 잘 표현했네요
 


 
이 동영상은 속편입니다. 저 남자가 엄지의 주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