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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오바마의 애마였던 크라이슬러 300C 19% 할인 이벤트 연장 본문

삶/잡동사니

오바마의 애마였던 크라이슬러 300C 19% 할인 이벤트 연장

썬도그 2011. 2. 22. 17:59
고등학교 시절 저의 키팅선생님은 '독일어 선생님'이었습니다.
독일어를 가르치면서  학교의 어처구니 없는 인권유린을 성토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제가 기억하는 유일한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모든 선생님이 부당한 처사에 침묵했을 때 유일하게 학생들 편에서서 부당한 처사에 항거라하라고 말했으니까요

이 독일어 선생님은 직장을 다니다가 오신 선생님이십니다. 전에 대우자동차에서 근무하셨다고 하는데 
수업 중간 중간 자동차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아직도 생각나는게 독일차와 일본차의 차이점이었습니다.
독일이나 유럽차들은 통차라고 해고 프레임을 통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반면 일본차는 가볍고 정숙성을 요구해서 조립을 해서 만든다고 하고요. 뭐 자동차를 잘 몰라서  그땐 그냥 넘겼죠

전 그것 보다  왜 미국영화에서 나오는 미국차들은  엄청 큰가?  왜 유럽은 폭스바겐의 '비틀'처럼 작은가 했습니다.
인종차이도 없는데 왜 이리 크기가 다를까 했는데요.  그 이유는 도로사정과 국민성 때문이라고 하네요

유럽은 옛거리들이 많은 역사기 깊은 도시들이 많습니다. 옛도시들은 마차가 지나다닐 정도로 도로를 만들었기 때문에 크지 않고  그래서 차들도 작습니다.  또한 유럽인들 특유의 실용주의가  차를 작고 야무지게 만들었습니다.
반면 미국은 신생국가라서  도로를 놓을 떄 큼직큼직하게 놓았습니다. 거기에 터프한 미국인들 답게 큰 차를 선호했고요
우리야  자동차가 실내소음이 크고 엔진소리가 들리면  점수를 낮게 주지만 미국은 오히려  콰과광 하는 엔진음이 제대로 들려야 좋은 차라는 시선이 있습니다

부릉~~부릉~~ 이 엔진음을 좋아하는 미국인들.  이런 미국인들이 만든 자동차 3대 메이커는
GM과 포드 그리고 크라이슬러가 있습니다.  


크라이슬러 창업자인 월터 P.   크라이슬러는 1912년 GM 뷰익공장 매니저로 입사했고 4년만에 사장자리에 오릅니다.
1919년 GM을 나와서   맥스웰 모터에 입사한 후 회사이름을 크라이슬러로 바꿉니다. 
그리고  1924년 크라이슬러의 첫번쨰 자동차 크라이슬러 식스를 세상에 선보입니다. 


1955년 남성미가 뛰어난  디자인의 베스트셀러 C-300출시

이 자동차 허리우드 영화 보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5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에는 자주 나오죠
이 모델은 크라이슬러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였던  C-300으로 1955년 세상에 선보인 자동차입니다.
300마력의 폭발적인 힘과  미끈한 디자인으로  럭셔리 세단을 선도한 제품이죠

이 C-300의 럭셔리 세단의 전통을 이어 받은것이 바로 크라이슬러 300C입니다.
2004년부터 올해까지 이 럭셔리 세단 300C를 계속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 300C는  오바마 현 미국 대통령의 애마이기도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크라이슬러 팬입니다. 그는 첫 자신의 자동차로 87년 크라이슬러에 합병된 JEEP사의 체로키를 선택했습니다.  이후 2004년에 나온 크라이슬러 300C를 상원의원 시절 2004년부터 2007년 여름까지 타고 다녔습니다

자동차 매니아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자동차 살때 이전에 타던 자동차 회사 제품을 연속으로 타게 되는 경우가 많은가요?  DSLR같은 경우 입문을 니콘으로 해서 그런지  가끔 캐논이나 소니 올림푸스제품등이 눈에 들어오긴 하지만 약간 어스룩해도  니콘제품으로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그 연속적으로 같은 회사 제품을 쓰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쓰던 제품에 대한 만족감이 아닐까 합니다.


크라이슬러 300C 차량의 특징

크라이슬러 300C 차량의 특징은  외관에서 부터 나옵니다. 이전 모델인 C-300의 전통성을 이어받아서 남성미가 풀풀 납니다. 자동차에서도 페르몬이 발산하고  성별이 있다면  수 많은 여성적인 미끈한 자동차들이 달라 붙지 않을 까 할 정도로 
천상 남성차입니다. 뭐 그렇다고 여자가 운전하면 안된다는 것은 아니고 외모가 딱 남성 특히  식스팩이 있는 남성적인 매력이 강한 차입니다.

헤르메스 신의 날개를 본떠서 만든 크라이슬러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고출력 3.5리터 V6엔진 모델,  경제적인 2.7리터 V6엔진 모델,  뛰어난 연비인 벤츠의 3리터짜리 디젤 엔진 모델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이 차의 매력은 뛰어난 승차감과 주행성능이 돋보입니다.
다만 스포츠카 같이 급가속력은 좀 떨어집니다. 스포츠카야 젊은 사람들이 타고 다니지만 이런 사장님 차는 급가속 할 일이 거의 없기에 단점이긴 하지만 그닥 큰 단점은 아닙니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인(NHTSA) 충돌시험에서 정면 측명 충돌 항목에서 별 다섯개를 받아서 안정성이 뛰어납니다
지난 해 G20때  반기문 총장의 의전차량으로 잘 알려졌죠

차 안에는 1.2열 열선 내장 가죽시트와 천연 원목 및 스웨이드 실내 트림의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꾸며졌고
보스턴 어쿠스틱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일조량 및 체온 감지 기능등으로 승객이 불편하지 않게 합니다




“크라이슬러” 19주년, 300C세단 19% 자동차 할인 이벤트 


크라이슬러가 한국 진출 19주년이 되었습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9주년 기념으로 300C 전 모델 19% 특별 할인 및 36개월 어드밴스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지난 1월 실시했습니다  


*어드밴스 유예 할부 프로그램 이란?
매달 10만원을 내고 12개월, 24개월차에 차량 대금의 일부를 상환한 후 36개월차 불입이 종료되는 시점에 잔금 30%를 완납하거나 남은 금액에 대한 리스 연장을 하면 된다.
그런데 이 특별 할인을 반응이 좋아서 2월까지 연장했습니다. 뭐 저야  이런 차 살 돈이 없지만  부의 상징인 고급 럭셔리 세단 하나 끌고 다니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대변하기도 하죠.   비싼 집에 산다고 이마에 써 붙이고 다닐 수는 없습니다.
부동산은 움직이기 힘들지만  자동차는 움직일 수 있고  움직이면서 자신의 재력을 과시할 수 있습니다.





이런 비싼 럭셔리 세단을 구입하신다면 
비싼 자동차 앞에서 뮤직비디오를 찍는 무리가 있더라도  유명세라고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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