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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는 많은 분들이 주말에 자동차를 몰고 음식을 먹으러 가는 곳입니다.
많은 라이브카페들과 고급음식점이 있는데 마치 미사리 카페촌이나 경춘국도변의 카페촌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세상 모든곳이 그렇겠지만 한국은 강이 흐르면 주변에 러브호텔과 카페나 음식점이 생깁니다.
백운호수 주변도 마찬가지죠. 백운호수는 트래킹 하기 좋은 곳 입니다. 호수 주변을 두른 약 2~3km되는 호수둘레길은 트래킹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안선수를 누구보다 좋아하지만 한경기도 뛰지 못하는데 왜 데리고 갔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더구나 젊은선수도 아니고 나이많은 고참선수인데요. 아마도 한방이 있는 선수이기에 데리고 간것같기도 하고요. 여하튼 2010년 남아공 월드컵때는 아쉬웠습니다.
지금은 중국 프로팀에서 활약하고 있죠.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하다는 안정환선수 정말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선수고 잘생긴 외모로 화장품광고에도 나왔습니다.
이 토브는 부인 이혜원씨가 운영하는 퓨전한정식집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맛은 그저 그렇지만 분위기는 좋다는 평이 많네요. 그러나 어떤 글에서 부인 이혜원씨를 만났다는 글이 없네요.
다른 곳처럼 이름만 발려주고 혹은 투자만 한 음식점 같습니다
그리고 이 플랜카드를 봤습니다. '그동안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쉽게 말하면 망했다는 것이죠
인터넷 리뷰를 보니 2010년 12월까지도 운영했던것 같은데 2011년 들어서 운영을 중단한듯 합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손님이 없어서이지 않을까 하네요. 다음뷰로 보면 손님 많던것 같던데요. 좀 아쉽네요.
이 백운호수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운영하는 카페나 레스토랑 음식점이 많습니다. 다들 잘 운영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운영중단을 보니 축구선수의 흥망성쇠를 보는 것 같기도 하네요
안정환선수는 현역선수로 뛰지만 더 이상 국가대표로 뛰긴 힘들것 같습니다. 운동선수들은 다른 사람들 보다 일찍 은퇴를 합니다. 그래서 삶의 굴곡을 압축해서 맛보죠.
안정환선수도 부침이 참 많은 선수였죠. 많은 국가를 다니면서 선수활동을 했고요. 선수 은퇴는 한국에서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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