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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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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공무원을 고분고분하게 만드는 방법

썬도그 썬도그 2010. 12. 24. 10:25

공무원들이 많이 친절해졌다고 합니다. 공감 갑니다. 90년대만 해도 아니 최근까지만 해도 공무원들은 국민의 상전이었습니다.
무슨 큰 벼슬아치인양 어깨에 잔뜻 힘을 주고 다녔죠.  또한 우리는 공무원들을 우러러 봤습니다. 그러나 공무원은 대국민 행정서비스를 하는 사람들일 뿐 우러러 볼 것 하나도 없습니다.  시장이나 관공서 수장과 악수를 하면서 굽신거릴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공무원 특유의 행통양식과 패턴이 있고 이건 절대로  고쳐지지 않을 것 입니다. 그 이유는 경쟁이 없는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경쟁이 없다는 것은 퇴출될 위험도 없고  무사안일 복지부동 튀지 않을려는 특유의 습성으로 인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것도 현실입니다.

나이 많은 공무원중에는 여전히 자신이 무슨 큰 벼슬아치인양  국민을 위압적으로 대하는 분이 여전히 많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국민위에 설려고 할까요?  정말  공무원이라는 미꾸라지 집단에 상어라도 풀어야 할까요?  상어 한마리 넣으면 물고기들 장거리 이동을 해도 죽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라는 글을 통해서 공무원의 무신경한 행정을 소개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주변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대체적으로 예전보다 공무원들 친절해 졌다면서도 여전히 공무원들은 
영혼없는 집단이라고 평가를 내렸습니다.

만약에  민간기업이었다면  절처하게 고객의 안위까지 걱정하고 해결 방법을 찾을려고 노력하는데 공무원들은 그런게 없다는 것 입니다.
마치 자판기처럼 누루는 아니 질문하는 것에만  대답을 합니다.  행정을 잘 몰라서 쩔쩔 매는 국민과 민원인들에게 자기에게 부여된 
대답만 따박따박 합니다.  그래서  여러의견을 들어 봤는데 공무원들 다루는 스타일이 있더군요

어제 관공서에 가서 제 주민등록 번호 2자리가 틀린것을 발견한 공무원이 서류를 어떻게 할까요?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큰 소리로 소리쳤습니다.

당연히 바꿔야죠 어떻게 해요. 이거 누구 실수예요.
저 내일까지 서류제출해야 하는데 이 서류때문에 제가 10만원을 내게 되면 당신이 내 줄거냐구 따졌죠

순간 관공서 직원들이 절 쳐다보더군요.
쳐다보던 말던 계속 말을 했습니다.  당장 고쳐서 주세요. 라고 했더니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다려서 받아 왔습니다.
이 이야기를 메신저로 친구들과 말을 해보니 역시 공무원들은  큰소리치고 고압적으로 나가야 한다면서 각자 공무원 다루는 팁을 알려주더군요.

물론 친절한 공무원도 많고 위에도 말했지만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쌍팔년도 스타일로 하는 공무원(특히 나이 많은 공무원중에)도 많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팁아닌 팁은  진상 공무원 즉  말이 안통하고  고압적이고 무성의하고 불친절한 공무원들에게 쓰면 아주 효과가 좋으니 써보시길 바랍니다.



1. 관등성명을 꼭 물어서 적어라

상담을 하고 문의를 하다 보면  성의없이 대답하고 맘대로 해라식으로 하는 공무원을 가끔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녹음을 하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녹음을 하면서 관등성명을 꼭 적으세요. 관등성명을 요구하면 항상 왜 그러시죠? 하면서  저자세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주저거리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 공무원 스스로 자기잘못을 알고 있다는 것 입니다.

전화를 걸자마자 관등성명을 물어봐도 좋습니다. 그럼 보다 친절한 상담을 해줍니다. 하지만 무조건 묻기보다는 친절하지 못하다고 느낄때 해도 좋습니다. 아니면 전화 끊을때 물어봐도 좋구요.  
공무원뿐 아니라 다른 곳도 마찬가지지만 관등성명 물으면 사람들이 상담하다가 상당히 저자세로 누구러지게 됩니다.
익명으로 악플달다가  실명으로 바꾸면 상당히 말이 부드러워지듯이요.  관등성명 묻는것 어렵게 생각 하면 안됩니다. 공무원들 감정까지 다 헤아릴 필요는 없죠.  오히려 강제적이라도 친절하게 할려면 관등성명을 요구하는게  좋습니다.



2.  고압적인 자세로 나가라


제가 인부들 잠바 입고 공사를 할때는  아주 낮게 쳐다보던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공사인부를 바라보는 시선들이요.
제 얼굴 똑바로 쳐다 보지도 않고 대충 대답하고 귀찮다는 듯 책상에 엎드려서 잠만 자던 선생님,  네트워크 공사를 마치고 나갈때도 인사도 안 받아 주더군요.

다음날 양복입고 갔습니다. 넙죽 악수를 하더군요
그리고 절 몰라보더군요. 어제의 저와 오늘의 저는  똑 같은 사람이고 양복을 입고 서류가방을 들고 강의를 하러 왔을 뿐인데요.
저에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모습에  제가 더 놀랐습니다. 

이런게 한국사회죠. 같은 사람이라도 행색을 보고 판단하고  가진것 별로 없어 보이면 깔보고 내려보고  있어 보이면 굽신거리고..
공무원들은 아마 더 심할거예요.  계급사회가 공무원 사회 아닙니까?

진상 공무원을 만나면 일단 고압적인 자세로 나가세요.  무성의하다고 생각되면 일단 톤을 높히고 화가 난듯(실제로 화가 나겠지만)
큰소리로 말하고 말을 다 듣기 전에 똑같은 대답을 한다 싶으면 말을 짤라버리고 바로 조목조목 따져드세요.   그냥 멍하게  머리만 극적이면  더 무시합니다.  고압적으로  따져드세요.

그럼  머리속 판단회로가 대번에 진상고객 모드로 바뀌면서  친절하게 대합니다. 또한 약간의 협박을 해도 좋습니다.
말로 유선상으로 싸워봐야 맞대응 하는 공무원도 부지기수이기에  일단 전화상으로 조목조목 따지다가도  민원처리 한다고 하면 움찔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민원은 서류로 남고 기록으로 남기도 하지만 정당한 민원이고 공무원의 실수가 판단되면 인사고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공무원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게 인사고가아닙니까. 진급을 제일의 목표로 둔 공무원 생태계의 슬픈 현실이죠



적고보니 이런 모습이 꼭 공무원들에게만 나오는것은 아니긴 하네요. 하지만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이 글을 읽는 공무원분들중 기분 나빠하실 분 많으실 것 입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대부분의 공무원분들은 해당 없겠죠. 그러나 자기 주변을 한번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공무원들의 행정실수로 애먼 국민들이 피해 받는 일도 많고  불친절함으로 인해 피해받는 국민들도 많다는 것을요

뉴스보세요. 공무원들의 부정부패 비리  실수 매일 나오다시피 하잖아요.  2011년에는 부디 불친절 무신경한 공무원들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17 Comments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kkobang.net BlogIcon 꼬방 2010.12.24 10:41 한국사회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목소리큰놈이 이긴다는것 맞긴 맞죠..ㅎ
    그리고 잘차려입은 거지가 떡하나 더 얻어먹는다고
    개인적으로차림새만큼은 때깔좋게 하는것이 자기관리의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의 명성그룹의 김회장님..
    집에서 츄리닝차림으로 쉬다가도
    손님찾아오면 꼭 정장차림으로 갈아입고
    손님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대인관계에서 차림새란 중요한 비즈니스..
    맞고요 맞습니다.
    가치의 판단이란 속보다는 겉..
    첫인상 절대 무시못합니다...
    물론 속도 알차게..

    몇마디 주절대봤습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썬도그 2010.12.24 10:52 신고 차려입는것은 중요하죠. 문제는 같은 사람이라도 옷이 바뀌었다고 대접이 달라지는 모습은 촌극과도 같더라구요.

    양복입으면 좀 더 대접 받는거 아세요? 특히 영업직 하면 양복을 왜 입어야 하는지 대번에 알게 되죠. 캐주얼복 입고 영업하면 욕합니다 ㅋㅋ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elleysea.tistory.com BlogIcon 건이맘 2010.12.24 11:04 신고 그런 팁이 있다는 게 좀 씁쓸하네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썬도그 2010.12.24 11:24 신고 좋은 말로 해결이 안되면 사용할 방법입니다. 재미있는게 목소리 크게 내야 일이 해결되는게 참 신기해요. 그럼 조용히 말할떄는 뭐하다가 큰소리 내면 해결이 되니 이게 무슨 시스템인지 모르겠어요
  • 프로필사진 2010.12.24 11:48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썬도그 2010.12.24 12:17 신고 그런 스타일들이 있어요. 왕년에 내가 어머어마 했거든 왕년의 그 공무원이 왕이던 시절을 기억하면서 사는 인간들이 많아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amotid.com BlogIcon 우연과필연 2010.12.24 13:02 ㅎㅎ.. 좋은 정보네요^^
    맞습니다. 울나라 공무원들 자기 업무도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다고 노력이라도 하면 모를까, 천하태평입니다. 자기 잘못을 민원인에게 전가하는 건 일도 아니구요.
    민원인 알기를 뭘로 아는 건 기본이구요. 놀다가 월급받으면 된다는 분위기... 쩔어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썬도그 2010.12.24 14:27 신고 국가발전의 저해요소중 하나가 공무원이죠. 구제역보다 더 무서운 공무원들의 니 맘대로 하세요병.. 언제 고쳐질까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blog.daum.net/oskal BlogIcon 오스칼 2010.12.24 21:49 게시판 같은 곳을 통해 민원 넣으면 또 잘 처리해줍니다-0-;;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myahiko.tistory.com BlogIcon 무량수won 2010.12.24 23:30 신고 더 쉬운 팁하나 알려드리면, 기자인척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충 입고 가고 태도가 확 바뀌어지지요. 민원인들 중에는 목소리 큰 사람들이 많아서 나이많은 공무원들에게는 통하지도 않아요. 게다가 나이많은 공무원에게 큰소리 내는 것도 별로 좋아 보이지 않구요.

    언젠가 제가 구청에 물어볼 것이 있어서 갔던 일이 있었는데요. 그냥 민원차원에 방문한 것과 기사로 작성을 해보려고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면서 방문했을 때의 차이가 무지하게 크더라구요. 처음에는 기사목적보다 부모님의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대리인 자격으로 갔더니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별것 아닌 서류를 보여주지 않더라구요.

    구청에서 주도하는 업체 선정에 어떤 사람들이 심사를 했는지를 확인하려고 갔던 것이었는데요. 처음에는 굉장히 고압적이고 니까짓께 뭔데 그런것 까지 확인하려고 하느냐는 식으로 대하더라구요. 전화 통화로 물어볼때도 그런 태도로 일관했었지요.

    그런데 찾아간날 오늘 내가 보고 들은 것을 기사로 작성할 생각이라니까 어디 소속인지 먼저 물어보더니 무지하게 고분고분 해지더군요. 처음에는 보여주지도 않을것 같았던 문서도 어서보시라고 하더니 나중에는 주변에 있던 부장쯤 되는 사람까지 나서서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면서 나가는 길까지 배웅을 해주더군요.

    권력에 약한 것이 공무원인지라 그저 기사로 작성하겠다는 말한마디에 온 부서의 분위기가 바뀌더라구요.

    이런저런 일 때문에 정부기관들 들락날락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리저리 들은것과 본 비리만 해도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물론 굉장히 깨끗한 분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나쁜것만 눈에 띄게 되다보니 자꾸 그런 것만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공무원들 비리가 뉴스에 뜨면, 비리를 고발당한 사람이 누군가에게 미움을 사서 저렇게 되었나보다라는 식으로만 바라보게 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리 공무원 반, 비리 저지르지 않는 공무원 반이라고 보고있구요. 고위층으로 갈수록 비리를 저지르는 비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사회는 줄타기인지라 줄 잘 타려면 뒷돈이 들어가야 하거든요. ㅡㅡ;;;

    여하튼 기자라고 사칭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오마이뉴스라는 인터넷 뉴스에 기사로 작성해서 올릴꺼다 라는 식으로 한마디 해도 태도가 바뀌는 모습을 쉽게 보실수 있을 겁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썬도그 2010.12.24 23:58 신고 그런게 한두개겠어요. 저도 서울시교육청 한때 들락 거려 봤는데 개차반들 참 많더군요. 뭐 뇌물은 1.3.5로 주는거라나.

    지금 생각하면 그런 인간들이 나라 교육을 맡는다는게 한심스럽더군요. 뇌물 없으면 업체선정 되지도 못하구요. 말씀대로 뇌물 잘 먹는 공무원들이 진급도 잘하더군요. 아직도 기억나네요. 앞에서는 깨끗한척 하고 똑똑한척 하던 서부교육청 XXX인간. 뒤로는 뇌물구조도를 그래서 설명하더군요 이렇게 해서 주면 안걸린다나 ㅠ.ㅠ
  • 프로필사진 좋은 감정으로 봐주죠.. 2010.12.25 10:03 최근 공시족? 들이 늘기도 하고 해서 공직에도 젊은 층이 많이 들어가기도 합니다.(이들은 기존의 공무원들과는 약간다른 개념을 가지고 공직에 임하죠, 보통..)

    공직이라는게 말씀하신대로 경쟁이 부재해서 무사안일, 형식주의는 기본으로(서양도 마찬가지죠) 거기에 더해서 우리나라는

    이른봐 관존민비의 전통아닌 악습이 아직도 존재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민간기업의 친절함과 서비스정신. 이 외형상 좋아 보이긴 한데, 백화점에서 90도 각도로 인사하는 도우미에게서 진정

    한 친절과 고객의 안위를 걱정하는 것을 느낄수 없고 민간기업의 서비스에서 진정하게 고객의 안위를 걱정해서 그럴까 하는 의

    도를 느끼기 힘들다는 점에서 , 진정 공직자에게 바라는 친절이 그런것일까 하는 의문도 있습니다.

    공직자에게서 바라는 것은 봉사정신이겠죠. 단순한 이익추구의 수단으로써 친절이 아닌 대가 없는 친절과 봉사를 바라는게 대

    다수 국민이 원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대하시는 공무원들이 대게 일선공무원인듯 한데.. 일선공무원들의 열악한 환경(솔직히 정말 인력이 부족합니다.)도 감안 해주

    시구요.. 공무원의 수준은 제 생각에는 국민의 의식수준의 반영이 라고 봅니다. 친절하고 서로 존중하는 국민적 배경하에서 그

    거한 공무원이 나오는 것이고 최근의 젊은 층 공직자들의 모습은 변화된 우리사회의 모습의 반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진상공무원에 대한 대처에 대해 진상민원인이 되어 대하라 식의 논조는 현상적인 문제를 다루는 측면에서는 탁월

    (?) 또는 실용적인 해법일 수 도 있겠지만.. 바람직하거나 서로 돌려가면서 권장(?)해야할 방책인가? 하는 데 있어서는 의문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일례로 세무공무원에 대한 미원인들(특히 고액 체납자)의 태도는 상상도 못할정도입니다. 전화상으로 온갖 욕설에 뻑하면 "너

    네 과장 불러와", "너 네가 누군지 알아?" "좋아 인터넷에 올려서 징계좀 먹게 해주마" 식의 협박아닌 협박을 하는 미원인까지,

    감안하면 누가 누구를 욕하고 ,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를 욕한다 식의 논의 가 아닌것 같습니다.


    진상공무원도 있고 진상민원인도 소수 존재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런 식의 논리 전개라면 세무공무원에게 폭언과 협박

    을 하는 민원인에 대해 공무원들도 1.고압적으로 민원인을 대해라 2. 일단 주소 묻고 공무집행방해로 처벌해라 식의 내부 지

    침을 작성하고 공직자 서로 간에 권장해야하는 식이 되야 하지 않겠습니까?


    결국 이런식의 대응은 서로 진흙땅 싸움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쓰신 포스트에서 아직도 공직자들이 겸허하게 받아 들여야 하는 비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서로 조금씩만 발전하는 모습으로 가야겠다는 점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포스트 잘보고 갑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썬도그 2010.12.25 13:25 신고 말씀 약간은 공감이 갑니다. 진상고객에 대한 이야기도 알고 있고 실제로 제 친구중에 판매점에서 일하는데 진상고객들 장난아니더군요

    하지만 말이죠. 이 공무원이라는 분들은 진상고객이 아니 저 같이 지극히 상식적으로 따지고 잘못을 지적해도 자긴 책임없다고 합니다.아니 분명 책임을 질 사람이 나서야 하는데 아무도 없다고 하고 법대로 하라고 하고 그럴려면 민원 넣으시면 될거 아니예요라고 하네요

    이런게 친절일까요? 봉사일까요?
    일반 시민을 분노케하는 서비스, 이건 문제가 큽니다. 제 친구의 건강보험에 대한 글을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시민 국민이 고통받고 있어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서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그럼 상담을 제대로 해줘야죠. 아니 방법이 없다고 2년 내내 하다가 갑자기 방법을 알려주는게 정상일까 모르곘어요

    그럼 그 손해(약 2~3백만원)은 상담 잘못한 공무원이 물어주는것도 아니잖아요. 제 친구 지금 건강보험 공단 불질러버린다고 하는거 겨우 말리고 있습니다.

    자기들의 행정실수에 대한 사과는 커녕 민원처리 하세요라고하는게 어느나라 공무원인지 모르겠네요.

    평범한 시민도 진상으로 바꾸게 하는 것부터 반성이 커야 할것 입니다. 그리고 좋게 봐주기 이전에 아직도 국민들이 공무원을 바라보는 시선이 좋지 않습니다. 더 노력 하셔야 할거예요. 진정성 말씀은 좀 이해가 안갑니다. 어차피 공무원들도 진정성 있게 국민을 살펴보겠다고 하는 분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일본화 시키긴 그렇지만 제가 경험한 교육공무원들 치고 뒷돈 요구 안하는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특히 행정공무원들 대단하더군요
  • 프로필사진 냥냥 2011.01.26 23:38 ㅋㅋㅋㅋ 세상에나 저도 동사무소에 프린터 서비스를 제공해주길래 뽑으로 갔는데
    30장도 안뽑았는데 많이 쓴다고 뭐라고 하더군요.
    소심해서 그 앞에서 대놓고 얘기하지 못했는데
    그 날 시청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지요.
    시민의 권리를 내세우고 세금으로 먹고 사는 공무원들의 서비스 정신에 대해 비난하는 형태의 글을 썼었는데
    일주일 뒤에 시청에서 우편물이 왔습니다. 만원짜리 상품권하고 사과문이더군요. 헐
    그리고 얼마 후 다시 그 동사무소에 찾아갔더니 직원들의 태도가 달라진걸 발견했습니다. 인사성도 밝아지고 프린터에 대해서도 간섭이 없더군요. 혼이 나봐야 잘못한걸 아네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썬도그 2011.01.26 23:51 신고 동사무소에 프린터 서비스가 있나요? 첨듣는데 솔깃하네요 저도 알아봐야겠습니다. 프린터 서비스하면서 뭐라고 하는건 또 뭐래요.
    거기에 항의했다고 상품권??? 아주 완죤 개판이군요. 이러니 공무원이 욕먹죠. 정말 공무원하면 아주 치가 떨립니다. 1급부터 9급까지 공무원의 복지부동피가 흐르죠.
  • 프로필사진 지키미 2012.11.12 13:24 진돗개 한마리 잡으셧네요
  • 프로필사진 이런다고뭐 2020.01.20 01:14 요즘 보면 상담원이나 공무원들도 누구의 가족이라며 친절하게 응대할 것을 요구하지만 정작 그사람들은 우릴 누군가의 가족이 아닌 적으로 여기더군요. 특히 공무원들이 행정절차를 틀리면 어떤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어야하는데 법이 있다고해도 모르니 이거 조선시대에 글 몰라 억울한일을 해서도 못하는 꼴과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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