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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30.40대 분들은 톰 행크스가 참 풋풋했던 나왔던 영화 빅을 기억 하실 것 입니다. 어린아이가 어느날 갑자기 어른이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하는 코메디 영화인데요. 단순한 스토리지만 참 영화 깔끔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발로 치는 피아노가 나옵니다.
영화 빅에서 이 발로치는 피아노씬은 아주 유명하죠. 둘이서 치는 젓가락 행진곡. 지금 봐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3천여점의 전세계 악기를 보도 듣고 만질 수 있는 세계악기 감성체험전
정말 안타깝고 후회되는게 저는 다룰 수 있는 악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중학교 때 어머니가 사달라고 조르지도 않았는데 사준 통키타로 기타를 좀 쳐보긴 했는데 코드 잡는데 왜 그리 손이 아프던지 짜증만 나서 배우는걸 그만 두었습니다. 손가락도 짧고 뭉뚝해서 기타치기에 적합한 손도 아니고요. 그렇다고 피아노를 쳐본적도 없습니다. 지금이야 왠만한 집 아이들은 피아노학원을 여자아이건 남자이이건 보내지만 저 어렸을 때는 어디 그랬나요. 피아노 좀 친다 하는 아이들은 일명 있는 집 아이들 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음악시간에 선생님대신에 풍금을 연주하던 뽀얀 살결의 여자반자을 우러러 보던 때가 기억나네요.
악기를 연주할 줄 알면 뭐가 좋을까요? 먼저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사랑의 세레나데를 연주하거나 불러 줄 수 있구요. M.T같은데 가서 분위기를 돋울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좋은 것은 음악을 듣는것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연주자가 감수성의 연장이 하나 생긴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치고 악한사람이 없다고 하잖아요?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하나도 없다는데 평생 한이 될것 같습니다. 나이들어서 배울려니 머리도 굳고 시간도 없고 여러모로 여건이 안되네요. 그러고 보면 요즘 아이들은 참 복받았어요. 예전에는 있는 집 아이들만 다니던 피아노 학원도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쉽게 가는 시대가 되었잖아요. 조카둘이 모두 피아노 학원을 다니더니 조카들이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주소년 아톰 주제가를 을 유튜브를 통해 들려주었더니 바로 피아노로 연주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신동이다~~ 라는 말까지 해주었네요
이 조카들과 함께 가볼 만한 전시회가 있습니다.
원시시대 악기부터 최첨단 전자악기까지 3천점의 전세계 악기를 직접 만지고 연주하고 들어 볼 수 있는 체험전시회
‘2010세계악기감성체험전’이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 악기전시회는 6천여종 3만여점의 악기를 보유한 악기수집가이자 교수이자 타악기 연주자인 박창태 교수의 감수와 함께
EBS와 교총, 쥬니어 네이버도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교육,재미 놀이체험의 세가지 지향점을 놓고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어린이 체험 학습으로 가볼 만한 세계악기감성체험전
이 세계악기감성체험전은 악기를 연주하고 듣고 체험하는 공간이 많이 있네요. 저는 연주를 할 줄 모르기에 듣기만 해야 겠네요
제가 악기는 연주 못하지만 귀는 참 찰지게 소리구분을 잘 합니다. 또한 소리에 민감한데 중학교때 남들은 이미연, 최수지등에 푹 빠져살때 전격Z작전의 남궁윤에 빠져 살았습니다. 남들보다 청각이 발달했는데(?) 세계 악기소리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듯 하네요. 요즘 초등학생들은 예전 박물관과 같이 그냥 보여주기식 행사는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물건을 만져보고 체험해야 인기가 있고 여름방학때 체험학습한 곳을 사진과 함께 방학과제로 제출해야 하는데 이 세계악기감성체험전은 악기 연주를 할 줄 아는 초등학생들에게는 아주 좋은 전시회이자 어린이 체험학습으로 갈만한 곳 입니다.
입장료가 1만5천원이고 초등학생 할인이 없는게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 이상의 체험을 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최근에 음악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음악 다큐나 여러가지 악기소리와 음악장르 공부아닌 공부를 하고 있는데 좋은 기회가 될듯 하네요
다음주에 식구들과 함께 찾아가 볼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eqmusicplay.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화 빅에서 이 발로치는 피아노씬은 아주 유명하죠. 둘이서 치는 젓가락 행진곡. 지금 봐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3천여점의 전세계 악기를 보도 듣고 만질 수 있는 세계악기 감성체험전
정말 안타깝고 후회되는게 저는 다룰 수 있는 악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중학교 때 어머니가 사달라고 조르지도 않았는데 사준 통키타로 기타를 좀 쳐보긴 했는데 코드 잡는데 왜 그리 손이 아프던지 짜증만 나서 배우는걸 그만 두었습니다. 손가락도 짧고 뭉뚝해서 기타치기에 적합한 손도 아니고요. 그렇다고 피아노를 쳐본적도 없습니다. 지금이야 왠만한 집 아이들은 피아노학원을 여자아이건 남자이이건 보내지만 저 어렸을 때는 어디 그랬나요. 피아노 좀 친다 하는 아이들은 일명 있는 집 아이들 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음악시간에 선생님대신에 풍금을 연주하던 뽀얀 살결의 여자반자을 우러러 보던 때가 기억나네요.
악기를 연주할 줄 알면 뭐가 좋을까요? 먼저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사랑의 세레나데를 연주하거나 불러 줄 수 있구요. M.T같은데 가서 분위기를 돋울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좋은 것은 음악을 듣는것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연주자가 감수성의 연장이 하나 생긴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치고 악한사람이 없다고 하잖아요?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하나도 없다는데 평생 한이 될것 같습니다. 나이들어서 배울려니 머리도 굳고 시간도 없고 여러모로 여건이 안되네요. 그러고 보면 요즘 아이들은 참 복받았어요. 예전에는 있는 집 아이들만 다니던 피아노 학원도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쉽게 가는 시대가 되었잖아요. 조카둘이 모두 피아노 학원을 다니더니 조카들이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주소년 아톰 주제가를 을 유튜브를 통해 들려주었더니 바로 피아노로 연주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신동이다~~ 라는 말까지 해주었네요
이 조카들과 함께 가볼 만한 전시회가 있습니다.
원시시대 악기부터 최첨단 전자악기까지 3천점의 전세계 악기를 직접 만지고 연주하고 들어 볼 수 있는 체험전시회
‘2010세계악기감성체험전’이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 악기전시회는 6천여종 3만여점의 악기를 보유한 악기수집가이자 교수이자 타악기 연주자인 박창태 교수의 감수와 함께
EBS와 교총, 쥬니어 네이버도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교육,재미 놀이체험의 세가지 지향점을 놓고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어린이 체험 학습으로 가볼 만한 세계악기감성체험전
이 세계악기감성체험전은 악기를 연주하고 듣고 체험하는 공간이 많이 있네요. 저는 연주를 할 줄 모르기에 듣기만 해야 겠네요
제가 악기는 연주 못하지만 귀는 참 찰지게 소리구분을 잘 합니다. 또한 소리에 민감한데 중학교때 남들은 이미연, 최수지등에 푹 빠져살때 전격Z작전의 남궁윤에 빠져 살았습니다. 남들보다 청각이 발달했는데(?) 세계 악기소리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듯 하네요. 요즘 초등학생들은 예전 박물관과 같이 그냥 보여주기식 행사는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물건을 만져보고 체험해야 인기가 있고 여름방학때 체험학습한 곳을 사진과 함께 방학과제로 제출해야 하는데 이 세계악기감성체험전은 악기 연주를 할 줄 아는 초등학생들에게는 아주 좋은 전시회이자 어린이 체험학습으로 갈만한 곳 입니다.
입장료가 1만5천원이고 초등학생 할인이 없는게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 이상의 체험을 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최근에 음악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음악 다큐나 여러가지 악기소리와 음악장르 공부아닌 공부를 하고 있는데 좋은 기회가 될듯 하네요
다음주에 식구들과 함께 찾아가 볼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eqmusicplay.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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