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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안드로이드 버젼별 점유율

by 썬도그 201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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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의 강점이자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잦은 버젼업입니다.  안드로이드 1.x대가 나온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안드로이드 2.1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LG전자의 안드로원이 인터넷뱅킹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는 낮은 안드로이드 버젼 때문이라는데 안드로원은 안드로이드 1.5버젼에서 업그레이드 해봐야 1.6밖에 안됩니다. 저사양 핸드폰에서는 2.x 대 안드로이드를 못 쓴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싸이트

에 올라온 안드로이드 버젼별 점유율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지금 안드로이드 폰 50%가 2.1버젼이고  1.6과 1.5버젼이 그 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2 버젼이 점점 점유율을 올려가고 있습니다.

너무 잦은 업데이트는 한마디로 이전 버젼이 구차한 에러가 있다는 것도 있고 점점 스펙이 막강해지는 최신형 스마트폰의 제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기 때문에 버젼업 되는 것도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아이폰 말고 안드로이드폰을 구매하실 분들은 지금 말고  올 연말에 구매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그 이유는 얼마전 삼성이 갤럭시A를 판매했었고 A랑 잤어 놀았어 하는 광고를 했었습니다. 이 갤럭시A 3개월전 출고가가 80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갤럭시A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성능이 좋은 갤럭시S가 90만원대로 나왔죠. 단지 10만원 차이인데 스펙은 엄청나게 뛰었습니다.
삼성이 욕먹는 것은 최신제품에만 정성과 열정과 돈을 집중 투자 한다는 것 입니다.  옴니아2가 나오니까 옴니아소비자  서자취급하고
갤럭시S 나오자 갤럭시A 산 사람 바보로 만들고  이런식으로 고객을 우롱하면  누가 삼성제품 살까요. 

다행히 갤럭시S 후속작이 나온다는 얘기가 없어서 당분간 갤럭시S  예뻐라 하지만 누가 압니까. 갤럭시X 나와서 갤럭시S 소비자 또 찬밥취급할지요.  올 연말가면 갤럭시S 공짜폰 될것 입니다.  이전 삼성 스마트폰들이 그랬듯이요.  갤럭시S 좋은 제품입니다. 그러나 몇개월만 지나면 공짜나 지금보다는 엄청 저렴하게 살수 있지 않을까 짐작을 해봅니다.


안드로이드 버젼별 호환성입니다. 어플 개발자들은 참고하세요

출처 http://developer.android.com/intl/de/resources/dashboard/platform-version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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