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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 있는데 이상한 곳을 발견 했습니다. 대방로 거리도서관??
그리고 주변을 둘러 봤죠.
차양막이 있는 작은 공간에 거리도서관이라고 써 있고 돌로 만는 서재는 책들이 빼곡하게 있습니다.
책들은 꽉 차 있지는 않지만 놀랍게도 이곳은 무인대여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CCTV가 있나? 하고 이곳 저곳을 찾아봤는데 CCTV조차 없습니다.
책들은 최신책은 거의 없고 10년 혹은 20년이 지난 빛바랜 책들이 가득했습니다. 그래도 가끔 볼만한 책들도 있더군요
이 거리도서관은 책 기증자들이 책을 기증하고 이름을 써놓고 기증한 책을 대출을 하고 다시 양심껏 반납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몇년전에 시골 어느 가게가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된다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서울 한복판에서 무인도서관이 운영되는 자체가 참 기분이 좋네요.
거리도서관은 운영이 잘 되는지 최근에도 대출및 반남이 이루어지고 있었고 기증자도 가끔 보이더군요.
더운날 한줄기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 거리도서관
10년 20년이 지나도 잘 운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 봤죠.
차양막이 있는 작은 공간에 거리도서관이라고 써 있고 돌로 만는 서재는 책들이 빼곡하게 있습니다.
책들은 꽉 차 있지는 않지만 놀랍게도 이곳은 무인대여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CCTV가 있나? 하고 이곳 저곳을 찾아봤는데 CCTV조차 없습니다.
책들은 최신책은 거의 없고 10년 혹은 20년이 지난 빛바랜 책들이 가득했습니다. 그래도 가끔 볼만한 책들도 있더군요
이 거리도서관은 책 기증자들이 책을 기증하고 이름을 써놓고 기증한 책을 대출을 하고 다시 양심껏 반납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몇년전에 시골 어느 가게가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된다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서울 한복판에서 무인도서관이 운영되는 자체가 참 기분이 좋네요.
거리도서관은 운영이 잘 되는지 최근에도 대출및 반남이 이루어지고 있었고 기증자도 가끔 보이더군요.
더운날 한줄기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 거리도서관
10년 20년이 지나도 잘 운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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